쇳대의 삽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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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러님의 칼럼입니다.

쇳대의 삽질 2

몰러 0 3,605 2005.06.20 19:00
쇳대의 삽질 2    
  
 
 
작성일: 2003/02/02
작성자: 몰러



작성자: 엥 (2/2/2003-00:59)
조회: 24
제목: 똑똑한 몰러 봐 !

넌 자꾸 무시칸 창조과학회의 일원이 주장한
이상한 글을 보고
성경의 참진리를 오해 하는구나.

창조과학회가 무시칸 줄은 아는구나


아라랏산이 지금 높이가 해발 약 5120미터이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아라랏산이 존재 했다고 생각 혀냐.
이어르신은 생각 하기를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아라랏산이 존재
했더라도 해발 약 1000-2000미터를 넘지 못했다고 본다.
전지구적으로도 해발 2000미터를 넘는산은 없다고 생각하지
물론 가설이지만 말이다.
왜 하필 2000미터이냐 그것은 내가 소시적에
수학 잘하는넘하고 계산을 해봤거든
난 옆엣 코치만 했고 ㅋㅋㅋ
바다의 깊이도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최저 깊이가 약 2500미터를 넘지 않는다고 가정을 했어
왜냐면 지금 바다의 물의 약 3/1정도는 하늘과 우주에 있었으니까?

1/3의 오타인지, 아니면 정말 3배 넘는 물이 하늘에 있었다고 생각하는 건지


각설하고 노아의 홍수때 전지구적으로 가장 높은산이 잠긴후에도
지구는 대격변을 진행중이었어
물이 감할때에도 지구는 지랄 난리부르스를 추었지
그때 오늘날의 히말라야산맥이 생겼고
오늘날의 아라랏산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겠지

왜 히말라야에는 퇴적층이 두껍고, 바다 속 지각은 퇴적층이 얇은지 설명이 안된다. 홍수가 확 빠지면 오히려 융기하는 산맥의 침전물에 의한 퇴적층은 얇아야 할텐데 말이다.


난 노아의 홍수 직후에 노아가 아라랏산에 방주가 다다를때의 높이는
요즘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고 있는 산정상 부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이지
어느정도 높이냐고 묻는다면 난 모르지
허나 자꾸 묻는다면 해발 1000-2000정도에 머물렀지 않았나 본다.

아라랏산에 있다는 방주의 잔해가 짜가임을 알긴 아는구나. 전에는 그게 있다고 우기더니 포기했나?


머무른후에도 지구는 난리부르스를 추었다고 추측할수 있지 않겠어
6대륙이 제자리를 찾았고
바다는 더깊어지고...
아직 남극과 북극에는 얼음이 꽁꽁 얼지 않았을때 아니겠어...
신라시대에 김해 평야가 바다였다나 어쩠다나...
한번더 각설하고
해서 아라랏산은 해결된것 같구
물도 해결되었지 않니
물이 어디로 간것이 아니고 지구가 다 포용하였다.
내가 누구에게 말했더라 가물가물 하네?
대형 아주 초대형 불도저로 지구의 전체를 확밀어 바다를 평균 해저 2000미터를 되도록 메꾸면 어떻게 될까?
한번 계산해봐 !
백두산이 2744미터인데 잠기나 안잠기나...

후와~ 남극의 빙산이 불과 수천년 만에 생겼다고라... 그래서 창조주의자들이 아이스코어를 인정하지 않는구나.

땅이 그렇게 빨리 솟고, 바다의 지각이 빨리 푹 꺼지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히말라야 산이 비아그라 처먹었나? 이런 지각의 대격변은 아무런 증거가 없다. 오히려 그것을 반대하는 증거만 잔뜩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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