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모에서 주영이의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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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러님의 칼럼입니다.

안사모에서 주영이의 삽질

몰러 0 2,856 2005.06.20 17:45
안사모에서 주영이의 삽질    
  
 
 
작성일: 2002/09/29
작성자: 몰러




요즘 너무나 권태에 빠져서 놀이터에서 노고 있습니다. 수열이나 ㅅ롬이는 별루 관심없고, 주영이랑 노는데... 요즘은 얘도 내공이 바닥난 것 같아서 슬슬 잼 없어 지네요. 회사 일만 좀 잠잠해지면 다시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뜸돠

교주님, 몰러가 딴짓하구 돌아다닌다구 뭐라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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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우주영
제목
술취한 예수?

작은이 왈...
예수님도 먹보요 술꾼이었다, 주영아. 주변에 여자들, 품행이 방정맞은 여자들이 들끓었고.....너 지금 예수님보고 마귀의 행실이라고 잔소리 한 거냐?

* 작은이님이 전날 작취미성하다는 요지의 글을 올렸는데 주영이가 딴죽을 걸었습니다. 술에 대하여 가톨릭을 몽땅 걸고 넘어가려고 수작을 벌입니다.

Re: 로마 카톨릭의 예수는 술꾼 예수임이 틀림없습니다.

저들은 소위 성찬식에서 발효된 포도주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주님이 언급하신 새 포도주와는 다른 것입니다. 새 포도주는 발효되지 않은 막 짜낸 포도즙을 말함입니다.

발효된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라고(상징도 아닌 실제로) 주장한다면 이것은 예수님을 술꾼으로 만드는 계책입니다. 피가 술이라니 예수님이 술에 만취했단 말입니까?

그러니까 신부들도 술꾼들이 많고 카톨릭은 음주문화가 발달했는지 모르지만 이것은 성경에도 없고 하나님의 교회에는 더더욱 없는 법도입니다.

저들은 말 그대로 바벨론에서 이어져 내려온 이방신 숭배의 전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조:

성경에서 포도, 또는 포도주는 두 가지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하나는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축복에 대한 상징이고, 또 하나는 피의 상징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축복하실 때 곡식과 포도주를 약속하셨다(신 6:11; 7:13; 8:8; 11:14). 물론 이 축복은 그들의 행위에 대해 조건부로 주어진 것이다. 그들이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 하나님의 약속은 "내가 그 때를 맞추어 너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너희 땅에 내릴 것이니, 네가 네 곡식과 네 포도주와 네 기름을 거둘 것이요"(신 11:14)이었고, 반대로 그들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약속은 "네가 아내와 정혼할 것이나, 다른 사람이 그녀와 동침할 것이며, 네가 집을 지을지라도 네가 거기에 살지 못할 것이며, 네가 포도원을 가꿀지라도 네가 그 포도를 거두지 못할 것이니라."(신 28:30)였다.

이처럼 축복의 상징인 포도, 혹은 포도주가 저주로 사용될 때도 있으며, 특히 이방인들을 향한 저주에서 더 강하게 나타나게 된다. 신명기 32장에서는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원수들을 저주함에 있어서 "그들의 반석이 우리들의 반석과 같지 않음을, 우리의 원수들까지도 스스로 판단하는도다.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들에서 나온 것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 포도니, 그 송이들은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용의 독이요, 독사들의 지독한 독이라."(신 32:31-33)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포도주가 성경 예언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내는 것은 "피"이다. 특별히 재림 때의 대살륙을 말하는 장면에서 원수들이 피흘리는 모습이 포도즙틀을 밟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나는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고, 백성 중에 나와 함께 한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 나의 분함으로 그들을 밟고, 나의 진노함 속에서 그들을 짓밟으리니, 그러면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서, 내가 내 의복을 모두 얼룩지게 할 것이라"(사 63:3).

요한계시록 14:18-20에는 한 천사가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틀에 던져 넣으니 그들의 피가 말고삐에 닿을 정도로 흘러나온다고 말한다. 재림 때 지상에 있는 주님의 원수들에 대한 대살륙을 말하는 것이다.

포도와 피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창세기 49:11과 신명기 32:14에 나온다. 특별히 신명기 32:14은 예수님의 피를 예언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 양들의 기름과, 바산에서 기르는 숫양들과, 염소들과, 기름진 밀알로 먹이셨으며, 또 너는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 문맥적으로는 포도즙을 말하는 부분인데 "포도의 순수한 피"라고 말하여 포도와 피를 연결시켰다. <개역한글판성경>에는 "포도즙의 붉은 술"이라고 되어 있어, 포도와 피에 대한 이러한 연결이 사라졌고, 따라서 이 구절에서 발견되는 교리를 찾을 수 없다.

포도 열매에서 나온 액체를 "포도의 순수한 피"라고 말했을 때, 이것은 발효되지 않은 "포도즙"을 말한다. 이것은 다른 말로 "새 포도주"(new wine)라고도 하는데, 이는 성경에서 "새 포도주"라는 말 자체가 "발효되지 않은 순수한 포도즙"을 말하기 때문이다. 이사야 65:8은 새 술, 즉 새 포도주가 병이나 가죽부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포도송이"에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포도송이에서 짜서 아직 발효되지 않은 순수한 상태, 그것이 "새 포도주"인 것이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으나(신 29:6), 이 "새 포도주"는 마셨다(신 32:14). 술에 대한 신구약의 전체적인 교훈은 "술취하지 말라"(엡 5:18)일 뿐 아니라 마시기는 커녕 "쳐다보지도 말라."(잠 23:31)였으나, 이 술, 즉 새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허락되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술을 즐기는 자라고 모함했으나(마 11:19) 예수님은 결코 술을 마시지 않으셨으며, 마태복음 26장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눠 주신 포도주는 "새 포도주"였다. 왜냐하면 마태복음 26:29에는 "이 포도 열매"에서 난 것(of THIS FRUIT of the vine)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마태복음 26:29에서 예수님께서 가리키신 것은 술병이 아니라 "포도 열매"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사야 65:8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 "새 포도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그분의 피는 순수하다. 그 피는 인간의 피가 아니라 "하나님의 피"다(행 20:28). 그분의 피는 인간의 피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 피는 죄 없으신 피고, 정결케 하는 피며, 영원하신 피다. 만일 예수님의 피가 단순한 인간의 피라면, 주님은 결코 우리를 구원하실 수 없다. 성경은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말한다(신 12:23). 그리고 예수님 안에는 영생이 있다고 말한다(요일 5:11). 그렇다면 예수님의 피 안에 있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다. 바로 그 피가 뿌려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원히 구속받은 것이다(히 9:12, 골 1:14).

구약의 동물의 피는 사람들의 죄를 일시적으로 덮을 뿐이었으나(히 9:13),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한 번 뿌려짐으로써 죄인들의 양심까지 영원히 정결케 하셨다(히 9:14). 예수님의 피는 죄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 그것도 일시적으로서가 아니라 영원히 제거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는 보통 인간의 피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그분의 피를 상징함에 있어서도 보통 포도주와는 다르게 "포도의 순수한 피"인 "새 포도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주의 만찬(성찬식)에 사용되는 포도주도 발효되지 않은 포도즙을 사용해야 한다. 예수님의 피를 상징함에 있어서 발효된 술을 사용하는 것은 그분의 피에 대한 모독임을 알아야 한다.

"새 포도주"가 상징하는 또 하나는 성령이다. 술(포도주)은 종종 성령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다. 에베소서 5:18은 "술취하지 말라. 그것은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말씀한다. 물론 여기서 술과 성령은 반대되는 입장에서 사용되지만, 그리스도인에게 명령하는 것은 술이 자신을 주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자신을 주관하게 하라는 것이다. 사도행전 2:13에서 사람들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 사도들을 보고 "이 사람들이 새 포도주에 취하였다."고 말했다.

특별히 마태복음 9:17에서는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펼쳐지는 새로운 경륜, 즉 그리스도인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사역하시는 경륜에 대해 예언하는 부분에서 "새 포도주"라는 말이 사용된다. "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붓는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그렇게 하면 가죽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망가지게 되나, 새 포도주를 새 가죽 부대에 넣으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마 9:17).

구약시대에 성령은 몸에 들어오셨다가 나가시기도 했다(사 63:11, 출 31:3, 민 27:18, 느 9:30). 그러나 신약시대에 하나님의 영은 구속의 날까지 내주하신다(요 14:16, 엡 4:30). "새 포도주"가 성령을 말한다면 자연히 "새 가죽 부대"는 내주하시는 성령을 받아들이는 "새로운 백성"을 말한다. "낡은 옷"과 "낡은 가죽 부대"로 묘사되는 이스라엘은 이 요구, 즉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받아들여야 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 그러나 새 포도주(성령)가 새 가죽 부대(새로운 백성)에 들어간다면 그것은 터지지 않고 포도주를 보존하게 된다("내주하시는 성령"을 간직하게 된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9장에서의 "새 포도주"는 새로운 경륜 속에서 새롭게 사역하시는 성령을 예언적으로 묘사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새 포도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들에게 새 포도주인 성령님께서 내주하신다는 것이 구약에서 이스라엘에게 번영과 축복으로 주신 포도주보다 더 큰 축복임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이 새 포도주(그리스도의 피든지 성령님이든지)는 영원한 것이며, 따라서 그 축복도 영원하기 때문이다.

* 여기부터 원래 달려 있던 덧글입니다.

등록일 : 2002-09-29 [10:43] | 조회 : 88 | 추천 : 0 | 다운 : 0 | MSIE 5.5(Windows 98 | 211.237.220.122


※ 네티즌 의견 보기

[惡人] 예수가 도대체 몇명이냐? 기독예수 카톨릭예수 (09월29일)
[惡人] 괜히 포도주 때문에 딴지 거니까 묘사니 뭐니 그따위로 핑계대지마 술꾼 예수의 노예야 케케 (09월29일)
[딤무보거] 개신교 에수 또한 그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낸 신화적 캐릭터입니다 (09월29일)
[궁금이] 그럼 나도 물어봅시다..개신교도가 많은 미국도..그렇고..다른 서양의 개신교도들도..맥주/포도주등은 밥 먹을 때 물마시듯 하고..포도주보다도 훨씬 독한 위스키들도 즐겨 마시던데..
이는 어찌된 경우요? (09월29일)
[궁금이] 의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술을 아주 안 하는 것보다는 식사시에 1~2잔을 곁들이는 것이 소화증진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니..건강에 더 이롭다던데..이 결과는 어떻게 보시오? (09월29일)
[우주영] 미국 금주법 시대에 마피아들이 주 수입원이 주류산업이었습니다. 마피아들의 99%는 로마 카톨릭 분자들이었지요. 영화 로드 투 퍼디션이나 대부 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09월29일)

* 마피아랑 가톨릭을 엮고 있습니다

[궁금이] 한국의 개신교인들도..음주에 관련된 교회의 가르침을 비웃듯이..음주를 즐기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보았는데..이는 또한 어찌 해명할 것이오?
물론 음주를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소...나는 개인적으로 술을 잘 못하외다..맥주 2잔이면 만땅..
다만..약간의 음주를 가지고 어설프게 가톨릭을 음해할 생각은 아예 그만두슈.. (09월29일)
[궁금이] 신교도가 많은 영국인들은 그 독한 위스키를 왜 그렇게 즐겨마시지요?
독일 신교도들도..맥주는 밥먹듯이 하지 않나요? 스칸디니비아 사람들도 술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이러한 것들에 비추어 보건대..님의 견해는 결국 한국 개신교 혹은 님 자신이 만들어낸 말 아니오? (09월29일)
[우주영] 카톨릭은 신부들도 술을 마시는데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라는 프랑스 영화를 보면 알콜중독자 신부가 나옵니다 (09월29일)

* 주영이가 이 영화를 본 적이 없다는 데 9원 겁니다

[우주영] 멀리 가 보면 로빈 후드 영화를 보더라도 주정뱅이 신부 캐릭터가 나옵니다. 카톨릭은 서기 1000년 이전에 이미 세속화가 끝났습니다 (09월29일)

* 단편적인 사실, 픽션인 영화를 가지고 일반화하면서 사실로 비약하고 있습니다. 또 정확하게 따져보면 로빈훗에 나온 신부(도미니끄회 수도사)는 삯꾼 성직자들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보입니다. 고로 인용이 잘못된 것이죠.

[궁금이] 그건..그 신부 개인의 잘못이오..
결코 가톨릭 신앙과는 무관한 일..가톨릭에서도 이성을 잃을만큼 술을 마시는 것은 죄악이라 한다오..(09월29일)

성경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반면 주영인 이런 구절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궁금이]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서양 개신교도들은 세속화가 안 되어서 밥 먹을 때마다 술을 마시느냐 ?
하는 것이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답변하기 바라오.. (09월29일)
[우주영] 문제는 술은 전혀 마셔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명한 것은 어느 정도의 음주가 아닌 절대 금주입니다. 예수님이 술을 마셨느니 하는 헛소리는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한 자들이 지어낸 자기변명에 해당합니다 (09월29일)

성경까지 들먹이며 절대금주를 주장합니다

[궁금이] 내가 들으니..신약성서 그리스어 원문에는 예수가 드신 것이 분명히 '포도주'라고 되어 있던데..
글구,,첫 기적이 바로 혼인잔치상에서 물을 술로 바꾸신 것 아니여쏘?
내가 술을 좋아해서 하는 말이 결코 아니외다.. (09월29일)
[우주영] 본인이 위에 올린 글을 잘 읽어본다면 예수님이 마신 것이 발효된 알코올이 아닌 포도즙이란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09월29일)
[궁금이] 보시오..당신 말이 맞다면..왜 외국의 저명 개신교 신학자들도..식사할 때 반주를 마시느냐 하는 것이오..
대답해 보기 바라오.. (09월29일)
[우주영] 그건 그 사람이 무지해서 잘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명한 신학자 누가 술을 즐긴다 말이시오? (09월29일)
[궁금이] 뭐? 미국 목사들..식사할 때 한 번 보시오..
포도주 한 잔씩이 반주로 꼭 들어갑니다..
때로는 맥주일 수도 있지요..
아니라고 하겠소..? (09월29일)
[우주영] 내가 아는 미국 목사분들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09월29일)
[궁금이] 물론..우리랑 다른 것은..한 두잔 이상씩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만..
아무튼 반주를 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오..
음주금지는 한국 개신교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외다.. (09월29일)
[우주영] 아닙니다. 미국도 보수적인 신앙을 간직한 목사님들은 금주합니다 (09월29일)
[궁금이] 독실한 침례교도라는 클린턴이나 카터가 식사할 때 반주를 하는 장면을 내가 뉴스시간에 분명히 목격했거늘..
이런..~~
(09월29일)
[우주영] 클린턴이 독실한 침례교도라는 말은 내 처음 듣는군요. 방탕한 탕아에 음주와 색정광으로 아는데 (09월29일)

* 개신교와 미국을 보호하려는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꼴린통이 독실한 미국의 개신교도임을 애써 부정하려 합니다.

이제 제가 나왔습니다.


[몰러] 주영아... 성경이 절대 금주를 주장해?
넌 구약을 완전히 부정하냐?

그리고 제발 좀 니조때로 일반화하지마. (09월29일)
[몰러] 포도주가 아니고 포도즙?
알콜이 그렇게 싫어? (09월29일)
[우주영] ㅋㅎㅎㅎ..... 구약에 술 마시라고 권장한 것은 전혀 없소이다. 몰러는 모르면 모른다고 해 그냥 (09월29일)

* 여기보다 더 나가서 주영이가 지 글을 삭제했는데, 그만 살리지 못했습니다. 이후는 제가 다시 복사하여 올린 후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등록일 : 2002-09-29 [13:15] | 조회 : 107 | 추천 : 0 | 다운 : 0 | MSIE 6.0(Windows NT 5.0 | 211.231.23.239


※ 네티즌 의견 보기

[우주영] 저 마귀 녀석은 말귀를 못알아들으니 아예 상대를 할수가 없네. 구약을 신약 기독교인이 지켜야 된다고 억지를 쓰니 할말 없다. (09월29일)
[몰러] 이후는 핵심만 다시 올려주지. 모두 네가 좋아하는 한킹 또는 영킹이다. 딴 성경은 변개된 거라구 박박 우기니 할말 엄따.

전도서 9장 7절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빵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시라. 이는 하나님께서 지금 너의 일을 받으심이라.

근디 너는 솔로몬이 말한 포도주를 먹으라는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우겼쥐?
그래서 난 신명기를 제시했다 요렇게...

신명기 14:26
네가 네 마음에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돈으로 살지니,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나 네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하여 거기서 주 너의 하나님 앞에서 먹고 너와 네 가족과 더불어 즐거워할지니라.

짜샤. 포도주도 아니구, 걍 술도 아니구 독주다. 독주

그런데... 절대금주? 까고 있네...
금주법 시대만 해도 그래. 미국에서 마피아가 밀주계통을 꽉 잡은 것은 사실이야. 하지만 그들이 만약 가톨릭이 아닌 칼벵계열이나 루터계열이었으면 넌 딴소리 하겠쥐? 밀주하는 넘들이랑 종교랑 뭔 상관이냐? 대도시에서 대대적으로 한 것만 역사에 불거진 것 뿐이야.
촌동네 누구나 다 몰래 술 담궈먹었어.


그리고 넌 wine이 즙이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을께...

우주영식 영어
wine : 아직 발효되지 않아 알콜이 전혀 없는 포도즙... (09월29일)
[몰러] 그려... 와인이 포도즙이라면 신약에는 술마시란 말이 없지... (09월29일)
[우주영] 녀석 인용만 따오면 장땡이냐? 해석할 줄을 모르니 딱하군. 그래서 그 구절 가지고 어째 보겠다고? 무식에 무지를 더하니 무식이 철철 흐르는군 (09월29일)
[우주영] 그 무식부터 어디 처리하고 와서 글 쓰도록 혀 (09월29일)

* 이후부터, 아니 삭제할 때부터 이미 주영인 맛이 간 상태입니다. 상대방을 무식한, 마귀 등으로 부르면서 악다구니를 쓰죠

[몰러] 그리고, 주영아... 구약을 모두 지킬 필요가 없다고 없다 이거쥐? 그럼 하나 묻자...

구약 중에서 신약기독교인이 지켜야 하는 것과 지키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기준은 뭐니?
혹시 정리해 놓은 것 있으면 올려줄레?
신약기독교인은 이제 유대인과는 상관이 없을텐데, 유대인들 똥구녕도 핥을 것처럼 아부하는 이유도 대봐...
(09월29일)
[우주영] 이러니까 무식하단 소리 듣지. 쯔쯔 (09월29일)
[惡人] 다굴맞으니까 쪽팔려서 지운주제에 나대지마라 엿주영 (09월29일)
[몰러] 내가 해석했냐? 이송오가 한거여... 독주라고 말야... 오히려 가톨릭인들은 그 부분을 걍 술이라고 번역했거덩... (09월29일)
[몰러] 개역판 쌔우면 니가 지랄할까봐 한킹 쌔웠다... 알간? (09월29일)
[우주영] 무식이 쌈싸먹네 (09월29일)
[惡人] 할말없으니까 무식하다고 하냐? 무식한놈아? (09월29일)
[몰러] 주영아. 네게 반가운 소식 하나 알려줄께.

러쿠만이 말이야. 신명기 14장의 or for wine, or for strong drink를 for wine or similar drink로 바꿨더라.
포도주 정도로 말여...
아무래도 독주는 쫌 그렇지?

등신아. 바이블이 이러고도 절대진리냐? 고무줄도 이런 고무줄이 엄땅게... (09월29일)
[우주영] 귀는 마귀처럼 밝군. 근데 헛소문은 잘도 퍼나르네 펌돌이 (09월29일)
[몰러] 이번이 4번째요. 주영이가 말빨 딸리면 지운 것이...
두어번 더 있지만 수열이가 한 것인지 가야부인이 한 것인지 몰라서 뺐다.
계속 삽질해봐라. 똘팍아. (09월29일)
[궁금이] 한국의 개신교가 음주를 금하는데도..한국의 많은 개신교도들은 회식자리에서 거침없이 술을 마시오..
우주영님..이것은 음주의 죄에..다시 위선의 죄를 더한 것 아니오?
이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어찌 가톨릭에서 일부 신부들이 개인적인 애주가인 것만 탓하시오..? (09월29일)
[惡人] 부처눈엔 부처만 보이고 마귀눈엔 마귀만 보인다는데...
너도 맨날 펌질 하더만 무식한주제에 글만 잔뜩 길게 써놓고 무식한티 안내려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놈아 (09월29일)
[우주영] 카톨릭은 원래 마귀종교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든 말든 이미 마귀종교다 (09월29일)
[몰러] 너의 우상인 러쿠만이랑 이송오가 한 것을 갖구 논하는데 헛소문이니 펌돌이니 하면 안되지...
러쿠만이랑 이송오가 얼매나 섭하겠어? (09월29일)
[우주영] 몰러가 무식한 건 알기 때문에 놀라지는 않는다. 무식한데다 귀까지 앏아서 헛소문과 진실을 구분못하거나 뒤섞는 경향이 있지 (09월29일)
[몰러] 가톨릭이 마귀종교든 말든 관심없어... 난 너만 팰꺼야.
나만 보면 밥 먹은게 다 올라오지? 기분 정말 더러울꺼야...
맘대루 욕해라. 주영아... 그런다고 니가 똘팍이라는 것은 변함이 엄따. (09월29일)
[惡人] 어떻게 무식하고 병신같은놈들은 하나같이 글만 죄다 펌질해놓고는 쓸데없는글만 길게 써놓고는
말발 있는 척하려고 하지 엿주영,엿대,엿새롬의 공통점이지... 역시 동급은 동급이야 병신삼대끼리 잘 놀아봐라 케케 (09월29일)
[궁금이] 일부 신부들이 개인적인 애주가인 것을 가지고..가톨릭 교리를 왜곡, 매도하다니..참으로 치졸하오..!
다시 말하지만..난 술 개인적으로 잘 못 마시오..
술 잘 마시는 신부들 별로 곱게 보이지도 않소.. 그러나..이것은 가톨릭 신앙과는 무관한 문제요..
음주를 엄금하는 한국 개신교에서..그것은 예배당 안의 일일 뿐..한국 개신교도들이 그 수많은 술집에서..즐겨 술을 마시는 것은 님이 어케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오..
독실한 개신교 장로인 김영삼 전 대통령도 상당한 주량을 자랑한다는 뉴스는 어케 생각하는지 또한 궁금하구려.. (09월29일)
[몰러] 이송오씨도 한킹을 교열인지 뭔지 할 모양이더라...
포도주, 독주 ==> 포도주와 그 비슷한 술
나중에 보면 알겠지... (09월29일)
[우주영] 한마디로 몰러는 마귀들린 광증에 사로잡힌 마귀들린 자에 지나지 않으며 하는 소리마다 거짓말 95% 진실과 거짓말 짬뽕 5% 로 구라질하는 마귀들림으로 인한 언어장애와 혀삐뚜러짐 증상을 보이고 있음 (09월29일)
[몰러] 궁금이님... 우주영은 개신교도 사탄이 변개한 성경을 믿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돌려치기 할 껍니다.
진정한 KJV를 믿는 사람은 음주를 하지 않는다구 하면서요... 03씨도 변개된 성경을 믿죠. (09월29일)
[惡人] 왜 술마시는 것가지고 딴지거니? 술은 개독들이 더 잘처먹더니만 부활절이니 x마스니 온갖 핑계로
술처먹고 처자빠저 놀던데 병신아 (09월29일)
[몰러] 주영아. 그럼 내가 거짓임을 증명할 것이지 왜 지우냐?
똥이 더러워 피한다 이거니? 그려... 나만 보면 기분 더러울꺼여... (09월29일)
[惡人] 어이그 넌 어째 극단적인 생각만 하냐? 불신자들은 마귀고 가식적인 소리만 한다고?
내가보기엔 너희들쪽이 더 그렇다...하긴 세상을 삐뚤어지게 바라보는 성경따위나 파제끼고 있으니...쯧쯧 (09월29일)
[몰러] 주영이의 특기 : 한마디로 몰러는 마귀들린 광증에 사로잡힌 마귀들린 자에 지나지 않으며 하는 소리마다 거짓말 95% 진실과 거짓말 짬뽕 5% 로 구라질하는 마귀들림으로 인한 언어장애와 혀삐뚜러짐 증상을 보이고 있음

말문 막히면 이런 식이지... (09월29일)
[惡人] 꼭 메조키스트들이 게시판에 시비걸다 욕먹으면 쾌감 느끼면서 말싸움하다 할말없으면 엉뚱한 소리 찍찍 내뱉는듯이... 엿주영 저놈도 그런 부류같은데... (09월29일)
[몰러] 바이블 각 버젼에서 술에 대해 표기한 것을 보면 재밋는 것을 알게되지...

독주, 술, 포도주 수준의 술(다시 말해서 약한 술), 발효된 음료수(이게 술 아니구 뭔지...) 등등...
모두 자기들의 행동강령에 끼워맞춰서 성경을 지조때로 변개하고 있다네...

제일 웃기는 것은 영킹이지...
첨엔 참조사본이 없다 보니, 다른 성경 고대로 베껴서 독주라고 표현했다가,
독주를 먹이기가 쫌 그러니까 새 버젼에서는 슬쩍 포도주 비스무리한 음료라고 바꿨구먼...

주영아 수습하기엔 늦었지?
한가지만 명심해. 몰러는 니 말대로 마귀에게 물들었기 때문에 기독교를 훼손하기 위한 짓은 다할꺼야...
그래서 성경의 헛점은 빠싹하게 꿰고 있으니까, 근거없는 주장하지 말고 성경대로 해라...
니가 KJV만 주장하니, 나도 다른 버젼을 갖고 널 갈구지 않으마. 너를 갈굴때는 오직 KJV에 입각하여 갈굴께... (09월29일)
[우주영] Go your home~ your hellish father and your hellish home~ moler (09월29일)
[몰러] m o h l e r 이다.
너두 가서 칼 좀 갈구 와라.

너랑 노는 것두 별루 잼 엄따... 뭐 긴장감이 있어야 말이지... 맨날 빈틈만 보이니... (0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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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지발돈쫌  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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