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 똘팍(개독이 무뇌아적인 행동을 보일때 쓰는 공식호칭으로 정합시다) 봐라

mol.gif ar.gif


몰러님의 칼럼입니다.

아래 두 똘팍(개독이 무뇌아적인 행동을 보일때 쓰는 공식호칭으로 정합시다) 봐라

몰러 0 2,827 2005.06.20 17:31

아래 두 똘팍(개독이 무뇌아적인 행동을 보일때 쓰는 공식호칭으로 정합시다) 봐라    
  
 
 
작성일: 2002/07/20
작성자: 몰러
  
 
이 세상이 전쟁, 공포, 압제, 부조리, 협잡이 계속된다면...

엄청난 노력에도 불구하고 행복이 모두에게 공유되지 않는다면...

종교는 소멸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까지 OK?


아니라고 우기지 마라.
내가 위와 같이 말한 이유는 역사를 보면 신이 선하다고 믿는 것과 신이 선하다는 증거가 반비례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신이 선하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면 사람들은 신이 선하다고 믿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일이 술술 풀리고 또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되면 사람들은 신이 선하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결론은 문제가 해결되면 종교는 사라진다는 거다.

 

문제가 해결될 턱이 없으므로 결국 종교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고 싶겠지?

그럼 다시 이 글의 첨으로 돌아가는겨...

그리고 계속 뺑뺑이 돌아봐... ↑ ▲

뺑뺑이 돌기 싫음 밑으로 가라.
.
.
.
.
.
.
.
.
.
.
.
.
.
.

어느 순간에 신이 그만 조까튼 존재가 되었는지 다시 살펴봐...

Author

Lv.1 지발돈쫌  프렌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 그러지 마세요. 정말 찢을지 모릅니다 몰러 2005.06.17 2764
72 기독교의 해악을 모른다면... 몰러 2005.06.20 2764
71 니글거림을 무릅쓰고 개독 칼럼/간증 디비기(5) 몰러 2005.06.20 2770
70 제 친구 트랜스젠더는 아직 교회에... 몰러 2005.06.20 2771
69 사이비 종교란... 몰러 2005.06.17 2774
68 쇼펜하우어와 키에르케고르 몰러 2005.06.20 2775
67 도공이 마음에 안 드는 도자기를 부수는 이유를 생각하라고? 몰러 2005.06.20 2803
66 파스칼의 내기 분석(신학적이 아닌 논리적) 몰러 2005.06.17 2805
65 공리주의 몰러 2005.06.20 2817
64 신학자와 철학자(삽질한 글) 몰러 2005.06.17 2819
63 원죄는 없습니다. 몰러 2005.06.17 2820
62 답이 될려나? 몰러 2005.06.17 2823
열람중 아래 두 똘팍(개독이 무뇌아적인 행동을 보일때 쓰는 공식호칭으로 정합시다) 봐라 몰러 2005.06.20 2828
60 왜 고통을 주실까요? 몰러 2005.06.20 2829
59 재수 없는 여호와의 증인 몰러 2005.06.20 2832
58 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앵벌녀 몰러 2005.06.20 2840
57 유명인사의 개종(이주일씨가 안수를 받는다는 뉴스를 보고) 몰러 2005.06.20 2845
56 병실에서 떼거리들과의 한판 몰러 2005.06.20 2855
55 기독교 역사 한 토막....... 성서 금독령 몰러 2005.06.20 2856
54 유대의 역사적 상황과 조작된 예수의 신성 몰러 2005.06.20 2858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91 명
  • 오늘 방문자 1,053 명
  • 어제 방문자 5,552 명
  • 최대 방문자 5,825 명
  • 전체 방문자 1,602,638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