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러님의 칼럼입니다. |
왜 고통을 주실까요?
작성일: 2002/07/15
작성자: 몰러
왜 고통을 주실까요?
사람들은 불평합니다.
“니들이 말하는 주님의 공의는 뭐냐”고...
그것은 아마도 고통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딴생각을 했기 때문일 겁니다.
식구들이 죽어나가도
이 세상은 주님의 공의가 임재하시리니
면할 수 없는 고통일지라도
나중에 복락이 있을 것이라고
가이없이 믿었던 욥을 생각합시다.
죽음의 고통이라 해도
어디까지나 시험일 뿐입니다.
“개 같은 세상”이라고 욕하기 전에
독선과 아집을 먼저 버리면
아름다운 세상이 보일 것입니다.
이 진리를 가슴으로 믿고
조석으로 쉬임 없이 기도하시면
까치가 좋은 소식을 전해주듯
튼실한 가정과
넘쳐나는 복이
들어올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