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기도

mol.gif ar.gif


몰러님의 칼럼입니다.

성경과 기도

몰러 0 2,793 2005.06.20 16:57

성경과 기도    
  
 
 
작성일: 2002/05/31
작성자: 몰러
  
 
성경과 기도

성경을 읽은 후에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은혜가 가득한 가운데
짜증나는 일은 모두 잊고서
집중을 하면서
기도를 해보십시오.

야밤에 절벽 위를 걷는 듯 위태하고
훼방꾼 마귀가 우리를 유혹해도
개미처럼 열심히 영성을 쌓고
잡념을 뿌리치면
신에게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진 뒤에
기대하지 않았던 무지개가 떠오름을 보듯이
총력을 다하여 성경을 공부하면
은혜가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꼴찌를 일등으로 만들어 주고
통 속에 물이 차듯 영혼을 채워줍니다.

개처럼 살았더라도
독사처럼 살았더라도
들판을 헤매듯 하더라도
나이를 헛 먹었단 생각이 들 때라도
가슴으로 받아들인다면
죽지 않는 길, 영원히 사는 길이
어렵지 않게 보일 것입니다.

Author

Lv.1 지발돈쫌  프렌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3 기독교인의 오류 몰러 2005.06.20 2620
252 현충원을 다녀와서... 몰러 2005.06.20 2853
251 [패러디] 개독은 사오정 같은 넘들이여(좀 옛날 꺼) 몰러 2005.06.20 2851
열람중 성경과 기도 몰러 2005.06.20 2794
249 [펌] 군대 간 사람은 어둠의 자식들 몰러 2005.06.20 2744
248 미국의 위선을 까발기고 양심을 찌르는 비수... 토마스 페인 몰러 2005.06.20 3973
247 Re: 답변을 하기 전에 생각좀 하고 하시죠. 몰러 2005.06.20 2759
246 Re: 반갑게 맞으려 했다가 몰러 2005.06.20 2695
245 방금 딸래미가 하교했는데... 몰러 2005.06.20 2755
244 기도... 잘 합시다. 몰러 2005.06.20 2792
243 성경말씀을 생까는 광고 몰러 2005.06.20 2838
242 마태의 삽질 종합 몰러 2005.06.20 2641
241 도공이 마음에 안 드는 도자기를 부수는 이유를 생각하라고? 몰러 2005.06.20 2957
240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일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헛품일 뿐인데... 몰러 2005.06.20 2800
239 Re: 진정한 안티라는 걸 정의할 필요가 있남? 그냥 기독교가 지랄하는게 보기 싫을 뿐인데... 몰러 2005.06.20 2460
238 기독교와 관습과의 충돌 몰러 2005.06.20 2788
237 ilikeyou20님께 답변(글쓰는 재주가 부족하여 엄청 깁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고 읽어주시길...) 몰러 2005.06.20 2476
236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믿어라? 몰러 2005.06.20 2716
235 하회마을 다녀오는 길에... 몰러 2005.06.20 2822
234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충돌을 제대로 보자. 몰러 2005.06.20 2844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40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8 개
  • 전체 댓글수 38,023 개
  • 전체 회원수 1,67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