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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있는 덧글에 대한 답변
몰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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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7
2005.06.20 16:10
성의 있는 덧글에 대한 답변
작성일: 2002/02/09
작성자: 몰러
거참... 재미있군. 니 수준은 밑바닥까지 다 내보인 반면, 나에 대해서는 전혀 파악못하고 있으니.../
좋소. 밑바닥이라 칩시다. 공돌이의 한계라구 하구...
좋소. 당신말대로 a-1에 대한 a-1-a에 답을 하지../누구에게나 종교의 자유가 있어, 고로 종교부정불인정은 맞은 말이고, 무신론 불인정은 틀린말,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사상의 자유가 있고, 무신론의 자유도 있으니/
그럼 무신론자를 개무시하는 사람으로 바꾸죠. 작년에 분명히 당신이 그랬었으니까...
a-1-b 내가 신약을 읽고 예수에 감동하니. 너.지기.오디세이..기타 짜잘안티들은 단순비판을 했지. 나 책한권에 뻑갔다고. 기억안나니?/
신약 함 읽고 모세님이 뻑갔다고는 생각한 적 없습니다. 단지 모세님이 그렇게 말했으니 우리도 그렇게 인식한 것처럼 행동해야죠. 의도파악 하느라 잠깐 헷갈리긴 했지만...쫌 지나서 의도를 알았지만, 뭐 그리 마음에 들지 않게 행동하기에 계속 허접으로 밀어부쳤던 것이구... KTY님이 그러지 말자구 했지만 제가 인간이 덜 여물어서 계속 장난하구 싶더라구요.
a-1-c 나는 개독의 문제점도 본문에서 짚었다. 그런데 넌 왜? 흡사..형광등처럼..예수천국불신지옥, 기타 광신도들의 아뒤를 나열하는 거니? 답도 내가 말하지 넌 a-1,a-2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지롱.
1. 좋은 점을 평하거나, 신성예수를 말하면 개독으로 매도한다.
2. 이곳의 비판내용을 사악한 사탄의 행위로 치부해 버린다.
이런 개떼와 개독들 사이에는 과연 비판이 존재할 수 있을까?
2처럼 했을때는 개독이 맞죠. 하지만 1처럼 했다고 개떼라구 한건 수용하기 싫어서였소. 여기서 a-1,a-2이 뭐였나 하면, 개독들은 좋은 점을 평한게 아니라 일방적 주장을 한 것이고, 안티들은 신성예수를 말했다고 개독으로 매도한게 아니라 어거지를 썼기 때문이란 말이오. 정리하자면 모세님이 엉터리 a를 내놓았으니 난 a-1, a-2, a-3...을 전개할 수 밖에 없단 말이오. 잘못된 전제조건에 대해 보강해준 것을 가지고 형광등 운운하다니...
그런데, 내가 다굴당한 사람들 아뒤를 꺼낸 이유를 몰라서 그러는 겁니까? 그리고, 개독의 문제점을 짚은 것과 다굴당한 사람들이 뭔 관계가 있다구 그러는지... 참! 광신도 아뒤라구 하셨는데, 그럼 모세님이 정의한 개떼에 모세님도 포함된다는 겁니까?
a-1-d 유신론을 강요해..넌 외눈박이 인생이라고 말했지. 한가지 말에 한가지만을 유추해내는... 나한테 신의 존재를 증명해보이라는 주문까지..짜잘기독신학으로 신의 존재유무.증명하다가 죽은 신학자들 니가 더 많이 알 것 같은데..니체..결국 신은 죽었다. 이렇게 말하고 죽었지...난, 현대과학의 한계를 짚었을 뿐이야. 즉, 노아홍수가 현대과학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미래과학으로는 누구든지 쉽게 할수 있는 잔재수에 불과하다는 거야. 이건 니가 공대출신이니까 조금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감 잡았으리라 생각한다./
유신론 강요... 좋습니다. 한가지 말에 한가지만 유추? 이건 아닌데... 혼자 질문하구 답내구, 북치구 장구치라는 겁니까? 좋습니다. 내가 한가지만 유추해냈다구 치고, 그럼 모세님이 한게 뭐가 있죠? 기껏 "니들 내공으로는 감당못해..." 이것이 황성호식 증명법이군요.
말장난 하나 하죠. 내가 신의 존재를 증명해보이라고 한 것은 당신이 신의 존재 주장만 하고 증명하지 않았기 때문이오. 신학자나 철학자가 고민한 것들이 모두 짜잘하다구 했으면 짜잘한 이유를 제대로 들어야 할 것 아니오?
노아홍수가 미래과학으로는 가능하다? 그냥 "개소리" 같은데... 공돌이는 이럴때 당신이 뭔 말을 하려는지 더욱 이해 못하겠소이다. 현대과학의 한계와 수천년전 노아의 홍수와 미래과학의 능력과의 삼각관계... 논지가 뭐요?
그리고, 결혼한 것이 무슨 대단한 특권인냥..인신공격 난발하던 촌놈인 것을 뻔히 알거늘..내 글에서 헛점을 잡아보겠다는 거니?..니가 머리가 있는 놈이라면 내가 널 갖고 논다는 걸 알텐데...하기야 넌..내 내공의 깊이를 전혀 모르니...걍 용감하게 뎀비고 있지... 나는 나 스스로의 글에 의해 자충수로 찌그러질 뿐, 짜잘안티글들에 영향받지는 않는다. 산은 움직이지 않는 법이니까루...물론 안심해라. 마음을 닦아서 니네들 다 찌그러뜨리는 필살권법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장가도 못갈 인간이라고 했던게 엄청 서운했나 보네요. 그때 했던 말 취소하죠. 인신공격 남발했죠. 비웃음을 갖구서...
헛점을 내공의 깊이라는 말로 때우는군요. 필살권법이 있기나 합니까? 내가 보기엔 꼭 "두고 보자"는 사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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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엄청 성의는 들였지만 별 알맹이는 없군요. 했던 말을 반복하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