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사모에서 주영이의 삽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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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러님의 칼럼입니다.

Re: 안사모에서 주영이의 삽질 2

몰러 0 2,777 2005.06.20 17:45

Re: 안사모에서 주영이의 삽질 2    
  
 
 
작성일: 2002/09/29
작성자: 몰러
  
 
이름
나시민
제목
예수님은 못말리는 주당이셨다.

수열니마 성경 잘 읽어봐라.
예수님은 니덜 처럼 남의 눈치보며 먹을것 안먹을 것 가리지 않으셨다.
그리고 어울릴 사람 안어울릴 사람 가리지 않으셨다.
니덜처럼 이것저것 가리는 짓이야 말로 위선의 극치이며 그런짓이야 말로 바리새적인 ..너무나 바리새적인 짓이라는 걸 어찌해야 깨달을 수 있겠니.
우주영놈이야 그렇다쳐도 그래도 니는 아직은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말 하는기다.
아무리 신학생이고 보수개신교단에 속하여 있다고 해도 기왕에 니덜과 다른사람들에게 까지 그따위로 말할건 뭐냐..ㅡㅡ^ 그러지 마라. 진짜로 욕먹는다.


등록일 : 2002-09-29 [19:05] | 조회 : 118 | 추천 : 0 | 다운 : 0 | MSIE 5.01(Windows 98) | 211.59.210.80


※ 네티즌 의견 보기

[나시민] 교회가 술문화를 지탄하는 것은 인간을 망가뜨리는 구조적인 악에 대해서 뭐라 해야지 단지 사람들이 어울려서 술마시는 것 자체를 뭐라 하는건 빗나가도 한참 빗나간 것이다. (09월29일)
[나시민] 우주영놈은 뼉다귀만 움직이는 아주 음산한 놈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수열이 니까지 그따위로 말할건 뭐냐?? 기독교를 그런식으로 몰고가면 기독교라는 종교가 얼마나 인간미 없는 종교, 밥맛 떨어지는 종교가 되는지..정말 모른단 말이냐?? (09월29일)
[나시민] 예수께서 어울린 사람들을 함 봐봐라. 그 시대의 한마디로 죄인들이었다. 지금도 마챤가지다. 진리는 니덜이 죄인이라고 구분짓는 바로 민중들 가운데 있다. 좀 공부도 하고 고민도 하고 방황도 하는 모습..한마디로 인간미를 보여다오. 부탁이다.ㅡ.ㅡ (09월29일)
[몰러] 원래 인간미 보다는 신을 찬양하고 구원받기 위한 종교 아니었나요?
여기 기독교인들 대부분이 그렇게 말하던데... (09월29일)
[나시민] 우주영놈은 이글에 리플달지 마라. 니넘하곤 얘기하기 싫다. 병신새끼.. (09월29일)
[나시민] 하나님을 찬양하고 구원을 갈구하는 것, 그것 자체가 사실은 인간적인거죠. 인간이니까 인간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을 찻는 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위자체도 이미 인간적인 냄세를 잃어버린 담에는 아무 소용 없는거죠. 난 그리 생각함다. (09월29일)
[몰러] 네에~ (09월29일)
[몰러] 그리 생각하시면 안티가 절반은 줄어들죠... (09월29일)
[윤보람] 제 생각이지만 술은 술 자체가 나쁘기 때문에 마시지 말라는 것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술은 마시다 보면(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뿌릴를뽑잖아요) 필림이 끊긴다는둥..술 주정을 한다는둥..
그러잖아요...
그리고 여러 가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 물론 좋지 않은 그런 면들 때문에 마시지 말라고 한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들이 일년에 몇번씩 공식적으로 포도주를 마시기도하죠^^*
물론 의미는 좀 다르지만요^^* (09월29일)
[나시민] 보람자매, 반가워요^^ 오늘 주일은 잘 보냈고?
(09월29일)
[나시민] 한국교회는 비난받아 마땅한 면이 바로 술에 대한 태도에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행태가 한마디로 말해서 너무나 형식주의적인..모양을 보여주거든요.
다른것도 다 그렇지만 특히 술에대해서는 너무나 역겨운 형식주의 그 자체에요. (09월29일)

여기까지가 삭제된 것을 나시민님이 다시 올린 것입니다. 이후 주영이의 삽질이 계속됩니다.


등록일 : 2002-09-29 [20:19] | 조회 : 239 | 추천 : 0 | 다운 : 0 | MSIE 5.01(Windows 98) | 211.59.210.80


※ 네티즌 의견 보기

[우주영] 너희 술취한 자들아 깨어서 울라 포도주를 마시는 너희 모든 자들아 새 포도주로 인하여 울부짖으라. 이는 그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라(욜 1:5) (09월29일)
[우주영] 시기와 살인과 술취함과 흥청거림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미리 말하노니 그런 짓들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갈 5:21). (09월29일)
[우주영]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흥청거리거나 술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롬 13:13). (09월29일)
[바리세인] And when they wanted wine, the mother of Jesus saith unto him, They have no wine.
ぶどう 酒がなくなったとき, 母が イエス に 向かって「ぶどう 酒がありません. 」と 言った.
우주영님 말에의하면 이건 포도주를 먹지말라 하는 예수께서리.. 술을 만들어 주신것으로 첫이적을 했다는 야그..
뭔가 좀 이상하지 않우...? 차라리 이런것도 만들어주지 말아야하는거 아녀? (09월29일)
[OoworldoO] 바리세인님 그시대의 포도주는 지금의 음료수와 개념이 비슷합니다.. (09월29일)
[바리세인] 표준새번역 인자는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 너희가 말하기를 '보아라, 저 사람은 먹보요, 술꾼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구나' 한다.
人の 子が 來て, 飮み 食いすると, 『見ろ, 大食漢で 大酒飮みだ. 徵稅人や 罪人の 仲間だ 』と 言う.
요건 또 뭐시기여? ㅡㅡ;; (09월29일)
[우주영] Oo님이 아시는군요. 예수님이 가나 혼인잔치에서 만드신 것은 발효된 포도주를 말함이 아닙니다 (09월29일)
[우주영] 그건 바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비방하기 위해 지어냈던 말입니다 (09월29일)
[바리세인] 아 동글뱅이님 우주영님은 예수가 술 자체를 안했다는거 아닙니까 ㅡㅡ;;;
음료수와 개념이 비슷하든 말든 술 자체를 금한게 바로 예수라는거 아닌겨 ㅡㅡ;;; (09월29일)
[우주영] 물론입니다. 예수님을 술을 입에도 대지 않으셨습니다 (09월29일)
[바리세인] 지어냈던 말?
푸헐 ㅡㅡ;;
킹제임스 버전 한번 올려보셔... 우주영님^^
와인은 어디에 속하는지 함 볼까나?
와인이 술일까 음료수일까 ㅡㅡ;;;
헐... 말이 될걸 우겨야쥐... (09월29일)
[우주영]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오늘날의 와인이 술이라는 개념이고 당시에는 포도로 만든 음료는 모두 와인이라고 불렀소. (09월29일)
[바리세인] 푸하하하
그럼 결혼식장에서 포도음료를 준거구만여? 술이 아니라.. 잔치에 술이 아니라 음료를 주었다구?
거기다가 발효시켜서 마셔보셔 술기운이 도는지 않도는쥐 ㅋㅋㅋㅋㅋ (09월29일)
[바리세인] 참 합리화에 천젤세그려..우주영님^^
아마 JQ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높은 수치가 나오지 않을까 ㅡㅡ;;; ㅋㅋㅋ (09월29일)
[우주영] 자... 본문을 살펴보면 금방 알겠지만 그 혼인잔치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이 포도주를 만드시기 이전에나 이후에나 취했다는 말은 안 나와있소. 잘 마셨더라 라고 되어 있을 뿐이오 (09월29일)
[바리세인] 포도로 만든 음료가 모두 와인이라고 불리었던 증거를 대시요 ㅡㅡ;; (09월29일)
[OoworldoO] 바리세인님 하나님께서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하셨죠..절대로 술먹지 말라한것이 아닙니다 하지만...정결의 차원에서 가급적이면 안마시는게 좋다...그거죠 (09월29일)
[mars] 저 병신 또지랄이네 그당시 예수가 뭘쳐먹었건 뭔상관이래?
술인지 음료인지 쳐먹고 배설되었으면 그만이지

바리새인~~~~~~반갑수다~~~~~~~~~ (09월29일)
[우주영] 개역 한글판 성경에는 요한복음 2:10의 "마신 다음에"가 "취한 후에"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첫 기적이 사람들이 마시고 취하라고 발효된 알코올성 포도주를 만드신 것으로 오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09월29일)
[우주영] Oo님 그건 님의 생각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어느 정도의 음주가 아니라 절주 금주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09월29일)
[바리세인] Therefore hear now this, thou afflicted, and drunken, but not with wine
それゆえ, これを 聞くがよい /酒によらずに 醉い, 苦しむ 者よ.
고통받는 자야, 마치 포도주라도 마신 듯이 비틀거리는 자야, 이 말을 들어라.
이사야에 나오는 포도주라는 것과 당신이 말하는 예수가 말하는 포도주와는 틀리는거요? ㅋㅋㅋ (09월29일)
[우주영]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술을 마실 때 가나 혼인잔치를 가지고 정당화시키는데 이와같이 그들의 핑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09월29일)
[OoworldoO] 우주영님 그렇게말하는건 금욕주의 같은데요 (09월29일)
[바리세인] 자 보셔 가장 원어에 가까운 번역인 표준새번역이요..게다가 저 영어는 킹제임스 버전일껄요?
이건 어찌 말하려우...잔머리지수 짱인 님^^ (09월29일)
[나시민]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해골바가지야 똑바로 봐라 포도주라 되 있다.
(09월29일)
[우주영] wine이 발효된 술인가 그냥 음료인가 구분하기 위해서는 문맥과 drink, drank, have drunken 등 동사와 be drunk(en), have(had) been drunk(en):의 차이를 인지해야 합니다. 전자의 경우는 그냥 마신다이고 후자는 마시과 취하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09월29일)
[우주영] 그러니까 개역판이 오역되어 있다고 하지 않았남 나시민아 (09월29일)
[mars] 바리새인님 나좀 봅시다 msn로그인 하세요
(09월29일)
[바리세인] mars//ㅋㅋ 반갑습니당 요즘 잘지내시져?

우주영//
Therefore hear now this, thou afflicted, and drunken, but not with wine
それゆえ, これを 聞くがよい /酒によらずに 醉い, 苦しむ 者よ.
고통받는 자야, 마치 포도주라도 마신 듯이 비틀거리는 자야, 이 말을 들어라.

이거좀 다시 설명좀...^^ 복음서에 나오는 와인이랑 여기랑 어케다른지 어여 보여주셔...궁굼해 죽겠구만...
울마님이 장보러 가자는것도 못가구 있수다..얼렁 님답좀 보고가려구^^
(09월29일)
[mars] msn로그인해라~~~ 한마디만 하자 ㅋㅋㅋ (09월29일)
[우주영] 영어성경을 보면 압니다. be동사가 사용된 경우 be drunken은 마시고 "취한다"는 것이고 그냥 drink는 마신다는 뜻입니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보면 손님들은 be drunken한게 아니라 그저 drink 했을 따름입니다 (09월29일)
[몰러] 한킹 : 그에게 말하기를 "누구나 처음에는 좋은 포도주를 내었다가 사람들이 취한 다음에 덜 좋은 것을 내는데 당신은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간직해 두었도다."라고 하니라. (09월29일)
[바리세인] 아..바부.. 내 묻는 말에 답이나 하셔... 딴소리하지말구.. (09월29일)
[몰러] 영킹
And saith unto him, Every man at the beginning doth set forth good wine; and when men have well drunk, then that which is worse: [but] thou hast kept the good wine until now. (09월29일)
[우주영] when men have well drunk는 현재완료형으로서 실질적으로 과거의 행위가 완료된 상태를 표현한다. 사람들이 잘 마신 뒤에( after men had good drinking)라는 뜻이며 다시 말해 카톨릭에서 가르치듯이 "사람들이 취해 있을 때"(when men are drunken)가 아닌 것이다 (09월29일)
[몰러] 우주영식 영어 : well drunk = 걍 마셨다 (09월29일)
[우주영] 몰러의 무지가 폭로되었군. 한글 킹제임스 성경에는 사람들이 취한이 아니라 사람들이 마신 다음에로 되어 있단다 (09월29일)
[우주영] 후훗. 또 뭐라고 구라질을 변명할까 궁금하네. 한킹이 그 구절을 또 바꿨다고 용쓰겠군? (09월29일)
[우주영] 몰러야 내가 한킹 초판부터 비교적 최근판까지 다 있거든. 비교해서 보여주랴? 취한 이라는 말은 그 구절에 존재하지 않는걸? (09월29일)
[몰러] 몰러... 내가 가진 것은 초기 버젼인디... 여긴엔 취한 후에 라구 되어 있어...
아마 이송오가 바꿨나봐
교열인지 수정인지 했겠지 (09월29일)
[바리세인] 우주영님.. 제가 쓴거.. 보시고 답좀 주세여 ㅠㅠ 미워할꺼야 (09월29일)
[몰러] 맨날 수정하면서도 완벽한 번역이라고 우기는데 할말이 엄따. (09월29일)
[우주영] 후훗. 내가 초판 갖고 있는데 니 구라가 사실인지 확인해 볼까 (09월29일)
[OoworldoO] 뭐 이런 이상한 변론들은 하지마셨으면 합니다....아무소득도없고....시간떼우기 변론.....
그리고 술은 마셔도됩니다...단지 안마실뿐이지 (09월29일)
[몰러] 확인해봐라... 초판에 "마신 후"라고 했으면, 더 이상하지... (09월29일)
[우주영] 헛. 마시다가 아니라 취하다 로 되어 있긴 되어 있군. 허긴 교열 전이었으니까 개역성서의 "누룩"이 조금 남아있었을 수도 있겠지. 허나 현재의 모든 킹제임스 성경에는 마신 후로 되어 있다 그러니 비난할 거리 없다 (09월29일)
[바리세인] 우중영 이사야와 요한복음에 나오는 와인 차이좀 써봐라... 막말 나온다 ㅡㅡ;; (09월29일)
[몰러] 개역판의 누룩이 아직도 너무 많이 남아있다. 주영아... (09월29일)
[우주영] 몰러는 평생 그것만 찾아라. 하나님의 교회를 파파라치하는 마귀의 자식 (09월29일)
[적룡] 교회에서 술하고 담배 그렇게 금기시 하지 않던데요.
제가 다니는 교회의 교인들은 술 담배를 일체 하지 않아요.
하지만 다른교회 다니는 제 친구는 피울거 마실거 다 하고
오히려 마실때 화끈하게 마시지 언제 마시냐며 이놈저놈 먹이려고
하지요.. 좋은 친구지요 ^_^
교회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른듯...

그리고 예수님은 술이 꽤 쎄신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거 있냐구요? 물론 없습니다. 우햏햏 헛소리 구단 용가리 -_-† (09월29일)
[OhNo] 나 보리음료 마실겨 지금.....이집트에서 시작되었다지?
맥물 말이여...다른말로 맥즙....다른 말로 보리즙... (09월29일)
[몰러] 웃기는 넘... 맨날 이번엔 완벽한 번역이라고 떠들지 말란 소리다. (09월29일)
[mars] 저 또라이 또 발광이네 주영아~~~ 그래봐야 넌 영원한 항문핧기야 ...알긋냐? 쨔샤 (09월29일)
[OhNo] 이따가는 다른 술도 입에 댈거다. 입술 이쨔샤......그것도 안되지?
술은 입에도 대지 말라구 했다구 누가 구래? (09월29일)
[우주영] 술은 쳐다도 보지 말랬다 구약 잠언에 (09월29일)
[바리세인] 나는 알았네..우주영이 바보라는 사실을^^ (09월29일)
[몰러] 푸하하하
주영아. 그려. 그려... 넌 술 먹지 마라... 그리구 혼자 천국 가라... 누가 말리냐?
혼자 꽥꽥 대구 지랄이네...
난 지옥에서 윈저 세븐틴이나 마셔야지...
천국이란 얼마나 삭막한가? 술도 엄꼬... (09월29일)
[몰러] 아우... 넘 맛있다...
국산이지만 윈저17이 외제 어느 것보다 맛있군... (09월29일)
[몰러] 아햏햏~~ (09월29일)
[박광윤] ^^:: 다들 재미있는분들이시네,, (09월29일)
[惡人] 술먹는교회는 이단이냐? (09월29일)
[작은이] 차라리 앞에서 까놓고 먹는 자들이 더 낫다...주영아. 룸싸롱가는 먹사나 집에서 혼자 마시는 사람들보다 더 낫단 말이다... 내가 아는 목사님은 무화과주 담가놓고 부르시더라..... (09월29일)
[작은이] 그리고 중동에서 포도주가 아니라 포도즙 먹었다고? 가서 함 물어봐라. 중동 사람들한테. 멍충이 소리 듣는다. (0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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