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랑 날밤 깔뻔한 야그

주영이랑 날밤 깔뻔한 야그

몰러 0 3,081 2005.06.20 18:47

주영이랑 날밤 깔뻔한 야그 1    
  
 
 
 작성일: 2002/11/02
작성자: 몰러
  
 
이름
몰러
제목
주영아... 다음 질문에 답해봐라... 반드시 성경(한킹)을 근거로 해야 한다.

ㅇ 아담과 하와는 어디로 갔을까? 하나님께 저주(넌 원죄라고 우기니 천국 갈 가능성은 더 낮잖아?)받은 인간이 갈 곳은 지옥 아닌가?

ㅇ 카인은 살인을 했으니 지옥에 감이 당연한데, 카인의 영혼은 정말 어디로 갔을까? 그리고, 아벨은?

ㅇ 띨띨한 형을 속여서 장자의 권리를 가로챈 야곱이 천국에 들 수 있을까?

ㅇ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 멸망 때 죽은 사람들이 지옥에 갔다는 것은 당연한데, 증명해 봐.

ㅇ 제일로 중요한 문제야. 모세는 죽어서 어디로 갔을까? 


등록일 : 2002-11-01 [22:23] | 조회 : 16 | 추천 : 0 | 다운 : 0 | MSIE 6.0(Windows NT 5.0 | 211.225.194.218


※ 네티즌 의견 보기

[우주영] 아담과 하와는 낙원으로 갔다. 어디 낙원? 지하낙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구속사역을 마치심과함께그들은 하늘나라로 옮겨졌다. 모든 구약성도들과 마찬가지로.

카인은 어디로 갔냐고? 몰러께서 장차 갈 가능성이 높은 그곳으로 갔지. 땅 밑에 있어서 지옥이라고 부르는 장소라네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다윗은 간음에 살인도 했는데 어떻게 구원받았을까? 더 흉악한 죄인들도 은혜로 구원받았다네.

뭘 증명해 봐.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 멸망이 불신자들에 대한 심판이었는데 불신자들이 지옥에 안가면 어딜 갔다고 그러시나

모세가 어디로 가기는. 하늘나라로 갔지. (11월01일)
[몰러] 푸하하... 한킹 어느 문서 몇장 몇절? (11월01일)
[우주영] 니 손가락을 움직여서 인터넷 한 5분 뒤적여 보거라..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스스로 발견하든지 머리가 나쁘면 못 찾던지.. (11월01일)
[몰러] 천국이냐? 지옥이냐만 답해...
지하낙원? 소설을 쓰누만... (11월01일)
[몰러] 난 몬 찾겠어...
아무리 읽어봐도 엄꺼덩... 인터넷 검색해도 안 나와 (11월01일)
[우주영] 그럼 머리가 나쁘군..ㅉㅉㅉ (11월01일)
[흡혈귀] 오 이송오가 드디어 실력이 딸림을 알고 우주영한테 한킹II 제작을 부탁하는건가. 몰러님 좀 기달려봐요. 홈피수정 할때도 공사중! 죄송합니다 이런 구절 있잖아요. 우리의 호프 주영이가 지금 한킹 공사중일거에요. (11월01일)
[몰러] 나 머리 나쁜거 맞어...
그리고...
니가 구약에서 지옥이 나오는 구절 10개만 찾아내면 니 말이 맞다고 인정하지... (11월01일)
[우주영] 몰러는 죽을때까지 찾기 힘들거야. 개역성경 가지고 디비고 있으면 구약에 지옥이 안 나오겠지 (11월01일)
[몰러] 구약에서 천국이 나오는 구절도 10개만 찾아봐... (11월01일)
[몰러] 스올이 지옥이냐? (11월01일)
[몰러] 음부가 지옥이냐? (11월01일)
[우주영] 헐헐.... 수준은 쪼깨 높여보시겠다? 구찮게 설명해야 되나... 복사해서 붙여주는 성의도 너한텐 보여주기 아깝다.. 니가 찾아봐... 귀찮다 짜샤 (11월01일)
[몰러] KJV가 참조한 사본이 뭔지는 알지?
거기엔 스올로 나오는데 말야...
왜 영어(영킹)로는 hell이 되었을까? (11월01일)
[몰러] 귀찮기는... 조또 모르니까 빼는구만... (11월01일)
[우주영] 스올로 짬뽕을 만들던 음부로 바베큐를 하던 니가 알아서 해보라 말이다.... 지옥에 머리를 반쯤 집어넣고 정신차리게 해주고 싶은 친구야 (11월01일)
[몰러] 푸하하하... 븅신시키...
이젠 악다구니를 쓰는구만...
이송오한테 가서 징징짜거라... (11월01일)
[우주영] 지옥에 머리를 한 열번쯤 쳐박고 불에 그을리면 지옥이 어떤 곳인지 알겠구만.. 농약먹고 시험해 봐... 단 안 죽고 반쯤 죽을 만큼만....지옥 여행 해보고 와서 감상문 제출해라..ㅎㅎㅎㅎ (11월01일)
[몰러] 너나 천국 다녀와서 은혜를 간증해 보시지? (11월01일)
[몰러] 도와줄까? (11월01일)
[우주영] 지옥이 안 무서우면 왜 안죽고 버팅기고 사니? 너네가 기독교인한테 하는 그소리 그대로 뒤집어서 너네한테 말할 수 있어. 천국이 좋은데 왜 안 죽고 사냐고? 너네는 지옥이 안 무서우면 왜 엿같은 인생 빨리 안 접고 이렇게 욕지거니 하면서 저주스럽게 살고 있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월01일)
[몰러] 바보 아냐? 천국이고 지옥이고 다 필요없는 사람에게 뭔 삽소리냐?
죽으면 흩어질 몸... 살아 생전 의미있는 일을 해야쥐...

하여간 지옥이 무서워서, 천국에 가고 시퍼서 예수 믿는게 기독교인들 아녀?
난 천국이고 나발이고 다 없다고 생각하니 이 부분은 신경꺼라... (11월01일)
[우주영] 잔말마라.... 죽음에 애써 태연한척? 몰러씨 너도 숨 넘어가기 전 간당간당하는 몇분 동안에는 몇초라도 더 살고파서 발악을 할 것이다. 지옥이 무서워서 징징 짜면서... (11월01일)
[몰러] 예수네 가족은 바알을 숭배했으므로 지옥에 갔다.
맞제? (11월01일)
[몰러] 지나 무섭지...
난 말이다. 죽는것은 무섭지만 지옥때문에 무서운 것은 아냐... (11월01일)
[몰러] 너처럼 이분법적 사고에 갇힌 넘은 죽어도 이해 몬하지. (11월01일)
[몰러] 예수 아빠랑 엄마는 분명히 지옥 갔다. 그쟈? (11월01일)
[우주영] 그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지... 분자로 흩어져 버리고 무로 돌아가는 거라면 무서울 게 없지... (11월01일)
[우주영] 너의 말에는 모순이 있어... 죽음은 무로 돌아간다며... 무로 돌아가는데 무슨 지각이 있고 감각이 있나? 존재가 소멸하는데.... 무슨 공포가 있어..... 자기모순을 드러내는군.... 너의 마음 속에도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한 공포는 있는 것이다 (11월01일)
[몰러] 그래.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한 공포는 있어...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보통 인간이야...
하지만 니들이 말하는 지옥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건 전혀 겁안나... (11월01일)
[우주영] 후후.... 이성으로는 부인하지만 왜 마음속에는 공포가 있지? 그걸 해명하고 싶지 않나?.... (11월01일)
[몰러] 그리고, 죽은 뒤에 무로 간다는 확신이 있다 해도 죽음은 두려운거야...
이거 너 같은 똘팍한테 설명하려면 타이핑 노가다가 엄청나니 다음에 하겠다. (11월01일)
[우주영] 몰러의 마음속의 그 공포는 하나님이 만들어 두신 것이다. 그걸 지나쳐 버리면 몰러는 아무것도 몰르고 지옥에 간다 (11월01일)
[몰러] 허접 야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는 것 자체가 바보같은 일이지...

하여간 예수아빠랑 엄마는 지옥갔겠다. 그지? 바알을 숭배했으니 말이야... (11월01일)
[우주영] 공포는 억누른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지..... 하나님이 부르신다 몰러야... 하나님이 부르시면 어디서 대답하겠나? 무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몰러가 죽어서도 지금처럼 생생하게 존재가 살아있다면 대답해야 할텐데?.... 지옥에 있으면 예수님을 만날 수 없을텐데 이를 어쩌나?..^^ (11월01일)
[우주영] 지옥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평생동안 하나님을 부인하고 산 것을 이를 갈며 후회할텐데 이를 어쩌나 후회해도 때는 늦으리 (11월01일)
[몰러] 계속 짖어봐라...
예수 엄마, 아빠를 지옥에 보낸 무시칸 넘아. (11월01일)
[우주영] 후후.... 지옥에 뭐뭐가 있는지 다 알고 가야겠지? 공포영화 좋아하나? (11월01일)
[몰러] 내가 후회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지? 지옥도 증명못하는 주제에... (11월01일)
[우주영] 내 얼마전에 미이라 2라는 영화를 봤는데 연상되는게 있더군... 지옥에 가면 그런 벌레보다 더 많은 전갈과 독사들이 우글거릴거라.... 온몸을 꽈리꽈리 꼬면서 파고들며 눈알도 파먹고 살도 뚫고 들어가고 내장도 먹어치우고... (11월01일)
[몰러] 그래? 미이라 2로 지옥을 연상하냐? (11월01일)
[우주영] 지옥은 왜 지옥인지 아나? 나가고 싶어도 못나간다 이거다. 평생을 벌레들과 마귀들과 뱀들과 유황불과 동거해야 하는거라.... 끔찍한 곳이라..... 가서는 안되는 곳이라. 예수님의 음성에 화답하라 ...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11월01일)
[몰러] 그래. 말 잘했다.
예수를 부정해야할 이유를 잘 말해주는군... (11월01일)
[우주영] 죽음이 두렵다면 죽음 후에는 더 두려워할줄 알아야 사람이지 (11월01일)
[흡혈귀] 푸하하! 초딩이냐? 미이라2 정도로 지옥이 연상되게? 어이고 Evil Dead쯤 보면 주영이 오줌싸겠구만 푸하하. (11월01일)
[몰러] 왜? (11월01일)
[우주영] 사람이 제일로 고통스러운 게 다 모여있는게 지옥이란 곳이다. (11월01일)
[우주영] 예수님도 오죽하셨으면 손목 하나 잘라내고 지옥 안가는 게 훨씬 행복하다고 하셨을까 (11월01일)
[몰러] 증명해봐... (11월01일)
[적룡] 사후세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김영우원장이 쓴 책들을 소개해 주고 싶군요.
사후세계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겁니다.

'김영우의 전생여행',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
전생의 존재한다는 것의 진위를 따지는 일이야 어쨋든..
그 책에 담겨진 메세지는 상당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을겁니다. -_-;;
등등... (11월01일)
[우주영] 예수님이 그리 말씀하셨더라 말이다. 눈하나 파버리고 지옥안가는 것이 백배 낫고 손하나 없고 다리 하나 없는게 지옥가는 것보다는 훨씬 낫더라고 (11월01일)
[흡혈귀] 주영이 너같은 짐승은 죽고 나서도 내가 어딜 갈까나나 두려워해서 천당, 지옥운운하지만 사람들은 대개 이승의 사람들과 헤어진다는 것을 두려워하지. 그게 사람과 짐승의 차이야 병신아. (11월01일)
[흡혈귀] 주영이 솔직히 말해봐 너 공익출신이지 짜샤? (11월01일)
[우주영] 음.. 그리고 또 하나 있지... 지옥은 자네들처럼 겁대가리 상실한 영혼들을 위해 이 세상 어느 공포물에도 비교가 안되는 무시무시한 공포가 있지 (11월01일)
[적룡] 나도 한때는 개독 짐승이었지 --;

마릴린 맨슨도 한때는 예수를 모르는 자는 지옥에 간다는 것에 아무런 의문을 품지 않았던 '순수한' 기독교 인이었지,.-_-;

멋진 변신이야 ~! (11월01일)
[흡혈귀] 아! 귀파고 싶다. 언 등신이 예전에 수열이가 한 공갈 또 치네. (11월01일)
[적룡] 그래 무서워... 됐냐? (11월01일)
[몰러] 주영아... 나는 공의를 위해서 상벌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은 찬성한다.

하지만 말이다. 기독교의 상벌기준은 너무나 저급해.
더 큰 문제는 형벌이 영원성을 띤다는데 있다.
형벌이 영원하지 않으면 공의가 세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상상력 빈곤한 니들은
결국 자비는 전혀 없고 잔인함만 남아 있지...

그런 잔인한 예수를 따라야 할 이유는 전혀 없어. 그리고 산상수훈은 예수가 공갈친 것이고 말이다. (11월01일)
[우주영] 생생히 살아있는채로 그런 고통을 받는다는게 오싹하지 않나? 배가 날카로운 쇠갈고리에 찢기고 내장이 산산히 찢겨지는 고통을 느끼며 온 몸을 징그러운 벌레들이 파먹고 .... 밑에서는 결코 만만하지 않은 화력의 유황불이 피부를 태우고.... 지옥은 그런 곳이여 (11월01일)
[적룡] 나는 니네가 제공하는 위락시설이라고는 "천당지옥 다람쥐 체바퀴"밖에 없는 사료도 보잘것없는 개독교라는 새장에 스스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는 바깥을 알고 그곳의 바람을 알아.. 그곳의 풍부한 먹이도 알지.. -_-;
어떤 새가 답답한 새장속에 지 스스로 들어가누? 천당 지옥은 그저 공갈 협박뿐이라는걸 아는데..
(11월01일)
[적룡] 네가 용광로에 나를 떼밀으면서 믿을래 안믿을래 하면 한번 고려해 볼께~
그런 공갈 협박으로는 우릴 어떻게 할수는 없지~
(11월01일)
[몰러] 내가 지옥에 간다면 주영이도 지옥갈꺼다...
주영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를 회의적으로 보게 만들거덩...

하지만 악마들이 주영일 좋아할꺼야. 지옥시민 숫자를 늘여준 공로로 말이다... 아마 주영인 지옥에서 한자리 차지할 껄?
(11월01일)
[우주영] 정육점의 돼지고기처럼 거꾸로 걸려서 마귀들이 피부를 벗겨내서 기름을 발라 불에 구워대고 입으로는 벌레들이 기어들어오고 눈은 더러운 새들이 와서 쪼아대고..... 지옥은 그런 곳이여 (11월01일)
[흡혈귀] 픽! 그런 빈약한 상상력으로는 요즘 초딩도 겁 안먹겠다 등신아. (11월01일)
[우주영] 온몸을 쇠사슬에 묶어서 극렬히 불타는 용암 속에 누운채로 잠수시켰다가 뜨끈뜨끈해 지면 건져올려서 독사우리에 던지기도 하지 (11월01일)
[적룡] 주영이 너는 지금 우리가 거기서 그런 고통받을것이 즐거워서 그런 글을 쓰고 있는 거냐..
아니면 우리가 그걸로 마음을 돌이켜서 예수 천당으로 가기를 진정으로 바래서 그런 글을 쓰고 있는거냐..

둘다 뭐 천당지옥 새장속이지만 말이야. (11월01일)
[몰러] 스올이냐. 헬이냐...

언 넘은 스올이라 하고 언 넘은 헬이라 주장하는데...
믿음 없는 넘들 헷갈려 살겠나?

주영아... 지옥으로 협박하기 전에 우선 해결해야할 문제는 말이다.
구약에서 스올과 지옥 중 뭐가 맞는지부터 결정지어야 할꺼다.

니 말이 맞다고 하는 넘보다는 틀렸다는 넘들이 더 많으니까 말이야...
물론 진리가 다수결로 정해지지는 않지... 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어떡하냐? (11월01일)
[흡혈귀] 차라리 Motal Kombat이 더 살발하겠군. (11월01일)
[우주영] 좌우간 지옥에서는 아무리 심한 고문을 당해도 죄인이 죽을 걱정은 없기 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기기묘묘한 고문방법들이 있다. 일제시대 독립투사들이 당하던 고문은 비교도 안될만큼... (11월01일)
[몰러] 적룡님... 주영인 사디즘에 함몰한 넘이죠. (11월01일)
[몰러] 오우... 모탈 캄벳... 너무 끔찍함다... (11월01일)
[적룡] 와아 보통 인간이라면 그렇게 하면 100번 죽고도 남을텐데
지옥의 인간들은 초인인가벼~ 그렇게 해도 죽지도 않고 고통 받기 위해서 다시 재생하니...
와 나도 그런 몸이 되고 싶은데.. 그럼 비행기 사고나, 자동차 사고 따위는 두려울게 없을텐데..
(11월01일)
[흡혈귀] 또 없냐? 좀 획기적인 고문? (11월01일)
[몰러] 본문에 나온 사람들 아담부터 모세까지... 천국이고 지옥이고 어딜 갔다는 단서는 전혀 엄따... 즉 답이 없다.
왜냐하면 그때는 천국/지옥의 개념이 없었으니까... (11월01일)
[우주영] 중세시대 카톨릭이 사용하던 고문 및 처형기구 중에서 Iron Lady라는 기묘한 기구가 있었는데... 철갑으로 만든 여닫이식으로 된 사람 형틀 속에 사람을 넣고 묶어서 뚜껑을 닫으면 스프링이 퉁겨져 나와 수백개의 날카로운 못이 온몸에 뚫고 들어와 엄청난 고통을 당하며 출혈로 서서히 죽게 하는 고문기구가 있었다. 지옥에는 그것보다 더 지독한 형벌이 많다 (11월01일)
[적룡] 주영아 여기 한번 구경해 봐바...
http://www.ogrish.com
니가 좋아할 것 같아서~

몰러님이나 흡혈귀님은 안티님들은 가지 마세요.
주영이가 씨불되던 지옥이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싸이트입니다. (11월01일)
[몰러] 주영아. 구약에서 영혼이 문제된 구절 읊어봐라...
영혼이 지옥간 야그 말이다. (11월01일)
[적룡] 하여간 바보 데리고 노는 건 참 재미있단 말이여~
이것도 참 악취미인데... -_-;
나도 정상인놈은 아니야 저런 놈이랑 상대도 해주고.. (11월01일)
[우주영] 그대들은 이 무시무시한 지옥을 면할 생각이 없는가 (11월01일)
[적룡] 열심히 상상해라~
상상하면 그것이 너의 현실로 닥칠것이다. (11월01일)
[적룡] 그것이 바로 상상력의 무시무시(?)한 힘이지 (11월01일)
[몰러] 아이언 메이든이라고도 하지... (11월01일)
[우주영] 1989년 밤 10시경 자원봉사를 끝내고 자전거에 올라타
집으로 돌아오던 세라는 어두운 도로에서 언덕을 넘다
혹시나 뒤에서 올 차가 자신을 못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패달을 빨리 밟으며 움직이다 갑자기 언덕에서
자동차가 빨리 달려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언덕위에서 시속 70km가 넘게 달려온 트럭이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뒤에서 덮치자 온 세상이 검게
변하는 모습을 본 세라는 순간적으로 놀란 트럭운전수가
급브레이크를 밟는 소리를 듣고 허공에 뜬뒤 트럭
앞으로 굴러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순간 주위가 고요하고 몸이 가벼워 진뒤 자신의 육신을
느낄수 없었다는 세라는 어두웠던 시야 멀리 정체를
알수없는 인물이 나타나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느리게 자신에게 다가오던 인물의 몸 주위에 불길이
일어나 꼭 몸에 불이붙은 사람같이 보였다는 세라는
문제의 인물이 인간이 아닌 흉악하게 생긴 빨간 요괴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요괴가 날카로운 이빨에 오랜지색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습을 본 세라는
이를 절대로 피할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고 가만히
서있다 갑자기 요괴가 자신의 몸을 통과한뒤 녹아
없어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주위에 여러명의
요괴들이 나타난뒤 멀리 보이던 검은 터널을 들락날락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후 어두컴컴한 터널속으로 들어가다 자신이 걸어
들어온 지점이 적막한 어둠으로 돌변하는 모습을 본
세라는 계속하여 걸음을 걸었다고 하며, 갑자기
무언가 자신을 잡아당겨 터널속 깊은 곳으로 빨려
들어간 그녀는 순식간에 주위의 환경이 화염에 휩쌓인
시뻘건 지하 용암동굴로 돌변한뒤 주위의 온도가 너무
뜨겁고 온사방 팔방에서 셀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견딜수 없는 악취가 나고 주위에 있던 사람
들이 겪는 고통을 그들의 비명으로부터 느낄수 있었
다는 세라는 자신이 그들 위 허공에 떠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그들을 계속 내려다보다 밑에서 고통의 벌을
받고 있던 이들이 서로 자신의 발을 잡으려 하자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순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가벗은 인간들 사이에
몸이 검붉은 요괴들이 긴 창을 들고 흉한 몰골을 하고
있던 가축들과 함께 인간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본
세라는 창에 찔린뒤 꼬치처럼 관통된 창에 매달리게된
인간들이 옆에 있던 펄펄 끓는 쇳물에 넣어짐을 반복
당하다 몸에 불이붙어 몸 전체가 검붉게 돌변한 뒤에도
계속하여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모습에서 엄청난 공포감과 구역질나는 느낌을
받은뒤 고개를 옆으로 돌린 세라는 문제의 지옥 전체가
모두 다른 형벌을 행하는 작은 지옥들로 나뉘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공포에 떨다 갑작스레 뒤에서 나타난 터널
구멍속으로 빨려 들어간뒤 몸에서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병원 침대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11월01일)
[몰러] 계속 지랄해봐라... (11월01일)
[우주영] 1981년 미국의 센프란시스코시 금문교에서는 이른
새벽 자살을 하기위해 다리에서 뛰어내린 카일이
우연히 다리 반대편으로부터 다리밑을 지나가던
경비정에게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높은 다리에서 떨어진뒤 물에 빠진 카일은 곧장 깊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갔다고 하며, 당시 이 상황을 지켜본
경비대원들은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가 그를 찾은뒤
배 위로 옮겼으나 그의 숨은 이미 넘어간 뒤였습니다.

즉시 인공호흡을 하기 시작한 경비대원들은 몇분간의
시도 끝에 카일이 물을 토하며 소생하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하며, 만약을 대비해 카일의 손에 수갑을
채운 그들은 카일이 아무말도 하지않고 허공을 쳐다
보고있자 왜그러냐고 묻다 그가 방금 지옥에 갔다
왔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숨이 넘어간 직후 물속에 있는 자신의 죽은 시신을
볼수 있었다는 카일은 누군가 옆에서 '너'라고 불러
돌아보다 정체를 알수없는 검은 양복의 눈알 전체가
검은 신사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것을 보았다고
하며, 순간 그에게 멱살잡혀 깊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간 카일은 엄청난 지층을 통과해 용함이 펄펄
끓는 지옥에 내동댕이 쳐졌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지옥에 들어간뒤 시뻘건 요괴들이 날카로운 꼬챙이를
들고 눈코입이 움직이는 사람들의 잘린 목을 고정
시키고 있는 모습을 본 카일은 요괴들중 한명이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고 기분나쁘게 웃으며 날카
로운 흉기를 든뒤 자신의 목을 절단하려 쫓아오는
모습을 봤다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그때 자신의 눈 앞에 하얀 구멍이 열리는 모습을
본 카일은 쫓아오던 요괴가 무언가 허탈한 표정을
지음과 동시에 보트 위에서 깨어났다는 주장을
하였고, 그날의 사건 이후 카일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사연을 알리고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종류의 강연회들을 가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11월01일)
[적룡] 지옥을 믿는 자가 있기에 그들을 위해 지옥은 실존한다. (11월01일)
[흡혈귀] 차라리 무협지 주화입마가 더 끔직하군. (11월01일)
[몰러] 난 울색쉬가 무서버... 도망가게 위자료 40원만 주세효. 네? (11월01일)
[적룡] 주영아 그거 "괴물딴지"에서 퍼온거 아니냐?
퍼올때는 어디서 퍼왔는지.. 하다못해 [펌]이라고 라도 해봐..
그거 내가 언제본건데.. 쯧쯧쯧... (11월01일)
[흡혈귀] 그돈 있었으면 내가 먼저 도망갔겠소 푸헐. (11월01일)
[몰러] 웃기는건 말이죠... 천국과 지옥을 경험했다는 인간들의 진술이 전혀 일관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지가 배운 그대로의 천국과 지옥을 말하죠.
검은 양복? 푸하하하... (11월01일)
[몰러] 아니. 흡혈공... 너무 오래 버텨서 구박맞는단 말이오? (11월01일)
[우주영] 1970년말, 꽁꽁 얼어붙은 구 소련 시베리아 땅에서
지하유전을 찾던 과학자들은, 당시 소련이 세계
최초로 발명해냈던 지하 23km를 뚫을수 있던
큰 드릴을 이용하여 땅에 구멍을 뚫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최초로 드릴이 지하 20km를 뚫었을때,
계속하여 영하였던 땅 밑의 온도는 화씨 2000도
이상으로 급상승을 하였으며, '드릴이 녹을것'을
걱정했던 과학자들은 다시 그 드릴을 지상으로
끌어올릴것을 인부들에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분명히 용암을 건드렸을것'이라고 추측을 했던
과학자들은, '드릴의 끝에 무엇인가가 붙어있는것
같다'며 소리치던 인부의 말을 듣고,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사고 현장에는 계속하여 이상한 괴비명이 들렸고,
구멍에 귀를 귀울이던 한 과학자는 자신이 휴대하고
있던 지각측정 녹음기를 줄에묶어 구멍안으로
내려보냈다고 합니다.
그 일이 있은후, Ammenusastia라는 핀란드 신문사와
인터뷰를 했던 당시 유전탐사팀의 팀장 Azzoraze
박사는,

"제 나라 (구 소련)에는 원래 종교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저는 천당이나 지옥이라는것을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그 이상했던 일을 목격했던 저는..

확실히 천당과 지옥을 믿게 되었으며, 혹시 저희
유전발굴팀이 그날 실수로 지옥의 문을 열었던것은
아닌가"라는 이상한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11월01일)
[몰러] 난 5분만이라도 넘겼음 좋겠소... (11월01일)
[몰러] 주영아... 미국 옐로페이퍼에 나온걸 증거라고 쌔우냐?
인어도 발견하고, 일본에 인면어 있다고 씨부리고...

그리고, 너 말보회가 아니라 다미선교회구나... (11월01일)
[흡혈귀] 쩝! 아마 님과 나를 혼합하면 이상적인 시간이 나올듯... 30분이라고... (11월01일)
[몰러] 30분!!!!!! 아니 도대체 얼마나 버틴단 말씀이시오? (11월01일)
[우주영] 핀란드 헬싱키의 신문「암메누사스티아]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러시아 지질학자인 드미트리 아자코프(Dmitri Azzacove)는 "나는 천국도 성경도 믿지 않는 공산주의자였지만, 그러나 나는 과학자로서 이제 지옥의 실체를 믿게 되었다. 우리 시추팀이 땅 밑을 약 15km정도 뚫고 내려갔을 때 갑자기 시추봉이 걷도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공간이 굉장히 넓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까 거기 뻥 뚫린 곳에 시추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온도 감지계가 갑작스럽게 화씨 2000도(섭씨 약 900도)까지 올라갔다. 우리가 놀라서 시추봉을 들어 올리자 그 구멍으로 이빨을 가진 큰 괴물이 아주 흉측한 눈을 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가스가 품어 나오는 그곳으로부터 솟아 나와 날아가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았던 몇몇 기술자들은 무서워 도망쳤지만 우리 몇 사람은 좀 더 알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시추봉이 내려졌던 구멍으로 마이크를 내려 보냈다. 그런데 거기서 고통 때문에 울부짖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우리는 그 소리를 녹음할 수 있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지옥의 문까지 시추를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본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들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수백만 명의 울부짖는 소리였다. 지옥에 떨어진 구원받지 못한 혼들이 울며 이를 가는 소리였던 것이다."라고 실토했습니다. (11월01일)
[몰러] 후후후... 오랜 전에 개뻥이라고 밝혀진 야그를 지금도 우려먹는 심보는 뭘까? (11월01일)
[흡혈귀] 픽! 그게 지옥이었으면 벌써 관광명소 됐을거다 아둔한 시키야. 울나라만 하더라도 지옥입증하고 싶은 얼간이들이 몇명인데 안 시켜줬겠니? 그게 딱 니 수준이야 주영아 엘로우 저널리즘. (11월01일)
[흡혈귀] 고린서의 사랑은 오래 참는다는 구절을 애용하다보니 거의 지루수준까지 간 것 같소다 공처문주. (11월01일)
[몰러] 부럽소... 지루라니... (11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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