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없는 여호와의 증인
작성일: 2002/03/20
작성자: 몰러
뭐 개독들처럼 나의 생활에 끼어드는 짓은 하지 않지만,
이 인간들만큼 도그마에서 허부적거리는 집단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여기에서도 그랬지만, 곳곳에서 대체복무 문제에 대해 동정에 호소하는 작전을 구사했었죠.
아직도 진행형입니다만...
이번엔 지명도 있는 인사가 포함되니 목소리가 커졌네요.
유명한 성우의 아들이 관련되면서 말입니다.
결국 국방부에서 어제 일자 국방일보(신문이라고 부르기엔 어색하지만...)에 게재한 성명 비슷한 것이 있는데...
우선 읽어보시죠.
국방부 인사복지국에서 엄청 고심하여 글을 내기는 했는데...
여.증들이 반박할 수 있는 헛점이 상당히 눈에 띄는군요.
제가 보기에도 4, 5군데가 상대방(여.증)에게 반박의 빌미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엄청 고민하고 있을 당사자인 여증들이 알아서 찾을테니 제가 코치할 필요는 없겠죠.
국방부 쪽에서도 자칭 똑똑하다는 양반들이 포진하고 있을테니, 우리는 쌈구경이나 하죠. ^^
저는 여증들에게 이 말만 하죠.
"씨댕들아. 백날 기다려봐야 그날은 오지 않아. 그리고, 니들이 씨부리는 종교의 자유가 어떤 바탕에서 이뤄진 것인지 알기나 하냐? 언제 하나님이 총을 잡지 말라고 했냐? 니들 유대잡신 아류작들의 공통점은 니들 꼴리는대로 바이블의 특정경향을 채택한다는거야. 그래서 바이블은 위대하다고 하나 보다. 니기미 황희정승도 아니구 말야.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고... 따져보면 모두 개소린데... 은행강도 몇 넘이 털어온 돈을 분배하다가 분배방법의 합리성을 갖구 지랄하지. 은행털이한 것 자체의 잘못은 망각하는 강도들과 니들이 뭐가 다르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