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상식 - 키워드는 페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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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님의 칼럼입니다

토막상식 - 키워드는 페르시아

쥐뿔! 0 2,525 2003.06.17 13:51
토막상식으로 알아두세요^^

특히 머저리 기독교인들........필독....
피와 같은 말씀이니 받아 적어 이것들아!

구약성경에 나오는 바사나 고레스 다리오 ...이러면 사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요.

바사 : 페르시아
고레스 : 키로스대왕
다리오 : 다리우스 대왕

물론 유대인들에게는 이 바사왕국이 은인입니다. 앗시리아에게 북이스라엘 왕국이 멸망당하고, 남유다 왕국은 신바빌로니아 멸망당해서 지도층은 모두 바벨론으로 잡혀갔는데, 미국처럼 일본을 물리치고 한국에게 해방을 준 것처럼 유대인에게 해방을 준게 이 바사왕국입니다.

특히나 바사왕들은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돌아게게 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국토에서 종교는 간섭없이 방임으로 통치를 했지요. 또한 유대인에게는 관대했을 뿐만 아니라 부서진 여호와 성전도 돈을 바리바리 주면서까지 재건하게 했지요. 얼마나 큰 은인입니까?

이 바사 왕국의 영토가 서로는 이집트부터 북으로는 소아시아 (지금의 터키) 동으로는 인도북부까지입니다. 이 지역에 현지인 총독을 임명했으니, 유대는 유대인들이 총독이 되고, 다만 지역요소마다 병영을 유지하여 전 영토를 지배했습니다.

이 방대한 영토를 지배하려고 공용언어를 3개로 썼으니, 그중 하나가 아람어 입니다. 히브리말은 다 없어지고, 예수는 아람어로 말했으니 결국 페르시아 말이 예수의 언어입니다.

이 페르시아의 지배수단인 지역군단은 장군에서터 병사들까지 페르시아인들의 신인 미트라를 믿었습니다. 전국토는 종교방임이었지만, 권력의 핵인 지배자들의 종교였다는 것이지요. 마치 미국기독교가 해방자로서 득세한 지난 세기에 얼마나 성장했습니까?

이 영토가 BC6세기 경이니 그것도 유다를 포함만 이집트로부터 인도북부 이게 키포인트입니다. 이 포인트는 페르시아를 멸망시키고 다시 중동세계를 통일한 알렉산더에게 그대로 넘어갑니다.

이 때에 인도북부지방 간다라지방에 불교문화가 그리스풍으로 영향을 받아, 저 석굴암까지 이어지는 헬레니즘이 됩니다. 그런데, 알렉산더 제국도 종교는 방임이지만 군인들의 종교는 여전히 미트라신입니다.

이 두 왕국동안의 400년 동안 미트라는 전 영토의 신입니다. 이때에 유대인들에게는 메시아 사상이 일어났으며, 인도불교는 마이트레야 (미테야)인 재림불 미륵이 등장합니다. 미트라는 메시아이며 미륵불입니다.

그래서 미트라의 부활과 재림은 메시아게도 동일하게 있는 것이고, 미륵불처럼 하생하는 불교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미트라의 조로아스터교는 인도 뭄바이(봄베이)와 도처에 10만 정도가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를 지배하는 기독교와 불교의 뒤에는 페르시아가 있습니다.

토막상식이 아니고......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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