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말한 가라지 비유를 보건대
그 가라지는 일반 비신자나 안티가 아니고
교회내에 기생하는 거짓 알곡이므로
예수가 와서 심판하는 자는 이 거짓 알곡이 됩니다.

비신자야 덤으로 지옥불은 가겠지만
이 가라지는 교회내에서
권위와 축재와 부정과 세습과 사기질과
때로는 여자따먹는 재미에 쏙빠진
이른바 현교회교단 대가리들이니.......

지들이 예수재림하면 제일먼저 반기들고 나설놈이요
예수 팔아먹은 유다 또한 내부적 소행인 것처럼
예수의 가장 큰 적은 교회내부에 있소이다.

처음에 순복음 조용기가 이단시로 몰렸지만
지금이야 이단으로 대적하다간 지가 박살날 지경에 이르니
지금이야 우리가 남이가로 다 같이 물들어가니

조용기가 왜 이재록이처럼 욕안쳐먹고 있는지를 안다면
다만 영리한 그놈은 자기가 구세주인양하지만 않지
들려지는 지위는 이미 예수밀어낸 교주 수준이라네.......

그러니 예수재림하면 그게 진짜 예수인지
이 가라지들 앞에서 검증받아야 할 것이고
산헤드린 빌라도 법정이 재연되므로
여지없이 다시 십자가에 매달리지만
부활 못하도록 가슴까지 못질 하고
무덤위에 피라미드보다 더 높이 돌을 쌓을거라네

이 가라지 놈들이 예수온다고 지들 기득권을 포기하고
이순신처럼 백의 종군하야 예수를 섬기지는 않을터
왜냐하면 목사란 놈들은 예수가 오지전까지
그냥 양들을 위탁맡은 놈들이니
예수가 오지 않고 주구장창 해먹는게 좋은기라 그거지.

그 비유를 누가 했겠나?
예수가 포도원의 비유를 했잖어?
종놈들한테 포도원을 맡기고
수확때 종를 보내 수확물을 걷어가려니 그 종놈을 죽여버리고
아들을 보내 수확물을 가져가려니 아들도 죽이고
나중에 주인이 직접오면 그 꾸중을 어찌할까 까지 예수가 말했지만
그 비유의 결말은 내가 안다네....

"종놈들은 주인조차 죽여 버릴거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