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staire님께] 성경의 날조?


Re: [staire님께] 성경의 날조?

※※※ 0 1,977 2003.09.30 03:56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1998년 7월 20일 월요일 오후 01시 37분 43초
제 목(Title): Re: [staire님께] 성경의 날조?



>  성경의 날조를 "집단의 조직적인 날조"와 "개인의 우발적인 날조"로 나눈다면
> 어느쪽을 주장하시는 건가요? 양쪽 모두인가요?
>  성경의 날조...에 대한 자료를 많이 모으신 듯한데,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양쪽 모두입니다. 그리고 창세기로부터 5경과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

역대에 이르는 역사서들은 조직적인 날조로 인해 만신창이입니다.


저에게 있는 자료는 아직 조리있게 설명해드릴 만큼 깔끔하게 정리되지 못했지만

적어도 '아사왕 36년의 바아사왕 침공'이라는 오류는 역대기 편집자의 의도적인

날조가 도를 지나쳐서 계산 착오를 빚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대기의 역사관은

야훼에게 충성하면 평화가, 이방 신을 섬기면 환란이 찾아온다는 식의 편협한

틀에 얽매여 있거든요. 그래서 아사왕의 전기를 쓸 때 야훼의 뜻에 맞는 일은

치세 초반의 평화기로, 야훼가 보기에 거슬리는 일은 치세 말의 환란기로 몰아버리는

식의 조작이 행해졌으며 그 환란기의 시작이 바로 아사 36년의 바아사 침공입니다.


역대 편집자는 역사를 변개 조작하고 다윗이나 솔로몬의 악행을 의도적으로 은폐하는

등 역사 왜곡을 일삼는 것으로 연구가들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합니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 기독교는 정말 우월한가? ※※※ 2003.09.28 1990
135 hbh님께 감사!! ※※※ 2003.09.29 1985
134 사람이 신이면 어째서 우스꽝스러운가? ※※※ 2003.09.28 1982
133 그런데 낙태에 관한 저의 견해는... ※※※ 2003.09.28 1981
열람중 Re: [staire님께] 성경의 날조? ※※※ 2003.09.30 1978
131 공의로우신 하나님? (전인권님께) ※※※ 2003.09.27 1976
130 Re: 세습.. ※※※ 2003.10.06 1969
129 [마리아님께] 한 가지 더... ※※※ 2003.09.30 1964
128 승리했는가... ※※※ 2003.09.29 1963
127 상처받은 적이 있던가? ※※※ 2003.09.27 1960
126 [to guest(guest)] 육식에 대하여 ※※※ 2003.09.30 1960
125 인간의 사랑은 신의 사랑보다 위대하다... ※※※ 2003.09.27 1957
124 666에 대한 새로운(?) 해석 ※※※ 2003.09.28 1956
123 [R] 2월 27일자 guest(캐사르)님의 글 ※※※ 2003.09.30 1956
122 윗글에 대한 답 댓글+1 ※※※ 2003.09.30 1955
121 신으로부터 자유로운... ※※※ 2003.09.30 1953
120 헤로디아를 위하여... ※※※ 2003.09.27 1939
119 Satan? That's me! ※※※ 2003.09.27 1927
118 윗 글에 대한 보론 - 멸절의 가능성 ※※※ 2003.09.29 1914
117 시나위님께. 텍스트 & 기적 ※※※ 2003.09.28 1909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44 명
  • 오늘 방문자 449 명
  • 어제 방문자 560 명
  • 최대 방문자 1,477 명
  • 전체 방문자 758,365 명
  • 전체 게시물 14,428 개
  • 전체 댓글수 38,147 개
  • 전체 회원수 1,61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