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palace님께 (하나님은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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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palace님께 (하나님은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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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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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2 10:41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날 짜 (Date): 1996년05월19일(일) 15시32분10초 KDT
제 목(Title): 다시 palace님께 (하나님은 실제로...)
Keil의 책은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니면 내일쯤 서점을 들러보겠습니다.
성경 히브리어를 해석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이 표현은 이런 의미로 사용된
예가 없다'라는 말과 '이 표현은 이런 의미로 사용할 수 없다'라는 말은 전혀
의미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더우기 '교리'를 의식하고 그것을 옹호하고자 하는
의도가 섞인 해석을 위해 실제로 성경 집필 당시의 용법을 무시하는 잘못된
관행은 이미 교회측에 의해 수없이 자행되어 왔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백 보를 양보해서 입다가 '사람'을 희생시키겠다고 맹세했다 칩시다. 그 장면에서
'번제'라는 표현을 쓴 것은 처음부터 사람을 구워 바치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것은 palace님의 논점을 오히려 부정하는 논리가 아닙니까? 또한 palace님의
해석대로라면 입다는 신과의 약속을 자의로 변질시켰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점은 인정하십니까?
요약 : 입다의 딸이 실제로 구워지지 않았다고 주장하시려면 입다의 죄가 두 가지로
늘어나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1. 입다는 사람을 번제로 바치겠다고 맹세했다.
2. 입다는 신에게 한 맹세를 스스로 변질시켰다.
이것이 palace님의 입장인가요?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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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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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아래글에 대한 스테어님의 답변입니다.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palace (박 정 훈)
날 짜 (Date): 1996년05월19일(일) 13시55분04초 KDT
제 목(Title): [RE] 하나님은 실제로 ......
물론 '번제'라는 단어가 다른 의미로 쓰인 적이 없고 후대 사람들이 애도했다는
점으로 보아 이 처녀가 실제 번제물로 바쳐졌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몇가지 수긍할 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
첫째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라고 옮겨진 히브리 관용구는 결코
동물에 대해서는 사용되지 않는 표현입니다. (Keil, Delitzsch의 주석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에서 인용)
따라서 입다가 동물을 기대하고 그런 서원을 했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둘째, 앞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입다의 딸이 '처녀'로 됨을 인하여 슬퍼했다는
점입니다. "남자를 알지 못했다"는 것이 한 처녀의 죽음에 그렇게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평생토록 처녀로 남겨졌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문은 아래글에 대한 스테어님의 답변입니다.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palace (박 정 훈) 날 짜 (Date): 1996년05월19일(일) 13시55분04초 KDT 제 목(Title): [RE] 하나님은 실제로 ...... 물론 '번제'라는 단어가 다른 의미로 쓰인 적이 없고 후대 사람들이 애도했다는 점으로 보아 이 처녀가 실제 번제물로 바쳐졌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몇가지 수긍할 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 첫째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라고 옮겨진 히브리 관용구는 결코 동물에 대해서는 사용되지 않는 표현입니다. (Keil, Delitzsch의 주석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에서 인용) 따라서 입다가 동물을 기대하고 그런 서원을 했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둘째, 앞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입다의 딸이 '처녀'로 됨을 인하여 슬퍼했다는 점입니다. "남자를 알지 못했다"는 것이 한 처녀의 죽음에 그렇게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평생토록 처녀로 남겨졌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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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Title): [RE] 하나님은 실제로 ......
물론 '번제'라는 단어가 다른 의미로 쓰인 적이 없고 후대 사람들이 애도했다는
점으로 보아 이 처녀가 실제 번제물로 바쳐졌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몇가지 수긍할 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
첫째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라고 옮겨진 히브리 관용구는 결코
동물에 대해서는 사용되지 않는 표현입니다. (Keil, Delitzsch의 주석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에서 인용)
따라서 입다가 동물을 기대하고 그런 서원을 했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둘째, 앞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입다의 딸이 '처녀'로 됨을 인하여 슬퍼했다는
점입니다. "남자를 알지 못했다"는 것이 한 처녀의 죽음에 그렇게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평생토록 처녀로 남겨졌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