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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답변 (1) (2) (7) (9)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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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
2003.09.28 10:2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날 짜 (Date): 1996년02월08일(목) 06시16분22초 KST
제 목(Title): [R] 답변 (1) (2) (7) (9)
(1) 궤도가 다르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 staire의 성경 이해의 방향은
어떠한가? 창세기를 설화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입장에서 차이가 있는가?
---> 창세기를 설화로 받아들여야 할지 어떨지 잘 모르네. 나에게 있어서 창세기는
'고대인들이 나름대로의 세계관에 입각하여 써내려간 서사시'라는 정도의 의미를
갖는다네. 쉽게 말해서 단군신화와 비슷한... 이러한 입장이므로 근본적인 입장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겠지.
(1)' 성경의 바른 이해에는 유신론적 창조론이 필수적이라고 하면 편견인가?
---> 첫째, 성경의 '바른' 이해란 용어를 서로간에 혼동하지 않도록 해야 하네.
나의 입장에서 '바른' 이해는 자네의 입장에서 보면 전혀 바른 이해가 아닐 것이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니까. 아직 이해하지 못한 텍스트에 대해 '이러이러한 것이
올바른 이해다...'라는 식의 논의는 정당하지 못하다네. 물론 자네는 나름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식의 논변이 가능하겠지. 그렇다면 마찬가지 이유로
나에게는 그러한 논리가 전혀 온당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기 바라네. (이미
알고 있겠지만.)
적어도 '창세기 저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유신론적 창조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것조차도 아직 수용할 수 없네. 좀 오래된 것이지만 기독교 보드의
2114번 (작년 9/18일자) '창세기 저자들도 창조론을 믿지 않았다'를 참조하기 바람.
(1)'' 창세기를 역사적 사실로 보기에 부족한 이유는?
---> 나는 창세기가 모든 고대 문서와 마찬가지로 역사적 사실과 허구적 신화가
적당히 섞인 것으로 보고 있지.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인간의 손으로 씌어진 모든
텍스트는 오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창세기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일세. 물론
창세기를 '성령의 힘을 빌어' 저술된 책이라고 본다면 여기에 동의할 수 없겠지.
하지만 나는 적어도 두 가지 오류를 발견할 수 있네. (두 개가 아니라 두 종류일세.
셀 수 없이 많아...) 첫째, 저작 당시의 유치한 세계관에 의한 오류, 둘째로는
히브리어의 번역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일세. 자네는 창세기를 히브리어로 읽어
보았는가? 한 줄 한 줄 썰어 가면서?
(1)''' 태초라는 시기에 회의를 느낀다면 역사 역시 영원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가? staire의 '태초'의 개념은 무엇인가? 진리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우주는
heat death에 접근하고 있다.
---> 우선 heat death라는 개념 자체가 아직 전적으로 받아들여진 가설이 아니라는
점, 우주에 종말이 있다고 해서 시작도 있어야 한다는 논리는 매우 근거 박약하다는
점을 고려해주기 바라네.
무엇보다도 내가 문제삼고자 하는 것은 자네의 논증 과정에서 근거로 제시되고 있는
'우주가 존재하지 않은 시기가 있었다'는 전제가 그대로 받아들여질 만큼 자명하지
못하다는 것이라네. 나는 우주에 시작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른다네. 하지만
'우주에 시작이 있었다'는 전제를 무작정 받아들일 수는 없으며 그러한 자명하지
못한 전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자네의 논증 역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라네.
(2) ---> OK. 더 이야기할 여지가 없군. 입장의 차이를 서로 인정하기로 하지.
(7)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staire의 견해는?
---> 어떠한 형태의 신학이든 '신학'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그것을 불신한다네. 결론을 정해 놓고 시작하는 것은 학문이라고 보지 않네.
(7)'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데 대한 불신의 이유는? 어떠한 자료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는?
---> (1)에서 이미 대답했다고 생각되므로 간단히 줄이기로 하지. '추정 무죄'라는
법률 용어를 알고 있겠지? 나는 그것을 학문의 기본이라고 본다네. 모든 학문의
첫 단계는 '자료의 신빙성 여부에 대한 검증'으로 시작되는 것이며 나는 현재까지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얻지 못했다네.
(9) '알고 싶지 않은' 이란 '두려움'의 문제는 아닌가.
--> 같은 대답을 두 번 하지 않도록 해 주기 바람. 나는 모르는 것을 두려워할망정
아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네. 그리고 '알고 싶지 않음'이 아니라는 것은 충분히
말했다고 생각되는군.
(9)'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대상이라면 존재 가능성을 인정해야 하지 않는가?
---> 물론 인정하고 있음. 분명히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과 유사한 초월자의 존재 가능성은 인정하고 있네.
(9)'' 알지 못하는 대상에게는 기도하지 못하겠다는 것은 '열려 있음'과 모순되는
것이 아닌가? 가능한 모든 시도를 해보아야 하지 않는가?
---> 이것은 억지라는 생각이 드는군. 나도 한때는 신을 향해서 "치사하게
숨어 있지 말고 썩 나와보라"는 요구를 한 적이 있네. 진심으로. 이것이 기도인지
아닌지는 내 관심사가 아닐세. 그러나 지금은 수많은
종교
, 수많은 초월자들(존재의
개연성을 가진 모든 신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있네. 따라서 내가 진심으로
기독교의 신을 향한 기도를 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네. 자네가 부처나
알라, 시바를 향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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