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daemul : 게거품


to daemul : 게거품

※※※ 0 3,409 2003.10.06 02:27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2000년 9월 29일 금요일 오전 02시 45분 24초
제 목(Title): to daemul : 게거품


멸절론에 대한 오해가 많이 풀리셨다니 기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걸음만 더

진행시켜 보기로 하죠.

> 논리적 귀결이 불가지론(판단중지)이라고 밝혔던 것은
> 강요가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
> "그게 어쨌다고??"라고 게거품 물어도 상관 안합니다.

마찬가지로 멸절론 역시 강요가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얘깁니다. 저는 게거품을

물었던 적이 없습니다.


> 이 이야기는 이미 논리적으로 끝난 얘기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입장을
> 타인들에게 강요하고 있을 뿐입니다. 기독교를 퍼뜨리려는 길거리의 선교사들
> 처럼 말입니다.

이제는 위의 인용문을 철회하시리라 믿습니다. 멸절론은 기독교인들에게 저의

주관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파악하신 것 같으니까요. 철회하지 않으시면

오히려 위의 인용문이 게거품이 될 것 같지 앟습니까?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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