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1부를 종결하며

에세이 1부를 종결하며

김장한 2 2,693 2004.09.24 23:41
제가 안티 운동을 하는 이유와 개독 박멸의 타당성에 대해 논한 제 에세이 1부가 지난번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저도 쌩짜 초보에서 이제는 중견 초보(?)로 넘어가는 건가 해서 감개가 무량^&^*

이제 저도 에세이 본편을 써야 되는데...여기서 바이블 비평, 창조과학의 구라, 역사 의식 등에 함부로 손을 댔다가 다른 분들의 훌륭한 글에 비교되어 저의 무식이 탄로나면 그것도 큰일이므로...큰 맘먹고 문화비평에 손을 댔습니다.(간 크기도 하여라^&^*)

개독이라는 현상이 한 때...무지한 중세 쯤에는 개인의 도덕률로 치환되어서라도 쓸모나 있지만, 지금 현실에는 맞지 않는다. 오히려해로운 점만이 존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에세이가 될 것 같습니다.

음...개인적으로 문화사적으로 비평한 글은 그다지 많이는 없길래, 과감히 도전합니다. 초보의 성공을 빌어주십시오.

음...그리고 신승문 님께서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글자는 바탕체로, 그리고 원본 한글 파일도 올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9-29 09:16:15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신승문 2004.09.25 08:33
감사! 감사! 그저 감사!
초보안티 2004.09.25 00:13
항상 김장한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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