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사탄마귀는 바보라 생각한다. 그래서 "성경에는 이러이러한 모순이 있어"등등의 말을 하면 바로 사탄마귀로 모는 것이다. (이 사이트에서 특히 많이 봤다^^*) 하지만 사탄은 야훼측근의 최고위 천사인 것이다. 심지어 넘버 1의 자리를 노릴 정도로 그 실력과 영성이 대단한 천사인 것이다. 근데, 이 사탄이 기독교를 무너뜨리기 위해 지금 이 시점에서 성경을 가지고 장난한다??? 안티 사이트에서 퍼나르기에 열중한다???
내가 사탄이라면 나는 교회로 잠복하겠다. 일요일마다 " 불신지옥, 예수천국"이 쓰여진 자전거로 거리를 돌겠다. 내가 사탄이라면 전철 안에서 예수 안 믿음 지옥가요!! 를 외치겠다. 그럼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 거다. " 재 또라이 아냐? 교회다님 절케돼?"
그럼 사탄은 안심하겠지...."안티천국...다 이루었노라..."
또한 거대한 성전을 짓겠다. 일요일마다 거리에 찬송이 흐른다. 교회로 오는 차가 주변에 산을 이룬다. 고성방가(찬송가소리, 방언한다 떠드는 소리)가 울려퍼지고 인근 땅에는 집값이 떨어진다.
여기서 문제) 어떤 시설이 입지함으로써 그 인근의 집값이 하락하게 만드는 요인을 제공하는 시설은? 정답) 혐오시설
즉 성전은 혐오시설이 되었다. 그럼 사탄은 만족하겠네?
저급한 안티문화를 퍼뜨린다 하여사회적 인식도 좋지 않은 안티 사이트의 리플 삽질과 위의 예중 사탄에 이로운 건 어 느 쪽? 신에 가장 가깝다는 최고위천사가 이것도 모를 만큼 무능한 존재인가? 아니면 기독교인 당신들이 사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