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녀 성령잉태의 문제점들

Signature 5 3,974 2009.02.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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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처녀가 남자없이 애를 낳았다는, 기독교의 동정녀 성령잉태설입니다.

 

동정녀 얘기는 기독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인간이 인간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를 낳은 마리아가 동정녀가 아니라면,

예수도 인간에 불과하므로 구원을 말 할 자격이 없어지고, 따라서 구세주라고 할 수 없게되어

기독교 자체가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동정녀 얘기가, 과연 사실일까요...

 

 

 

         동정녀 탄생의 예언?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동정녀 탄생이 구약에 예언되었다고 주장하며, 또한 신약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 1:23).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이사야서를 한번만 읽어보면 금방 알 수 있지요.

 

 

이사야의 해당발언은

전쟁으로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어느 아이가 태어나서 조금 자랄 때쯤이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라고

이사야가 왕에게 말하는 장면일 뿐입니다.

 

예언의 내용은, 그 아이가 웬만큼 자랄 <>를 보고

이런저런 일들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는 것으로,

아이의 역할은 그 때를 알게 해 줄 <징조>라는 것이지,

그 아이가 직접 나라를 구한다거나 하는 식의 <구세주예언>이 애초부터 아닌 것이지요.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당시의 전쟁상황을 말하는 내용이고,

아이는 태어났고, 전쟁은 끝남으로 해서

이 얘기는 마무리됩니다.....이런 얘기를, 다 끝난 이야기를,

 

내용과 문맥을 전부 무시하고

그 중의 단 한 구절 끌어다가 꿰어 맞추며

예수를 예언했답시고 억지를 쓰고 있는 것인데요...

 

그 뿐 아니라,

 

사실은 <동정녀>라는 말 자체가 이사야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이것은

신약에 와서 날조되어 넣어진 말입니다.

 

, 이사야를 인용하면서, 말을 바꿔치기 한 것이지요..

 

이사야는 그냥 <젊믄 여자>라고만 했지, 동정녀, <숫처녀>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30:19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이사야의 <처녀>는 잠언의 <여자>의 똑같은 원어 almah , 즉 같은 단어입니다.

 

"남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여자"..라는 뜻의 <젊은 여자>일 뿐이지,

숫처녀를 뜻하는 것도 아니고 이사야가 "동정녀"를 말한 것도 아니었지요.

 

(남자를 모르는 숫처녀를 뜻하는 단어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사야 발언의 상황과 내용도 예수와 아무 관련이 없고,

말 자체도 "동정녀"가 아니므로,

동정녀탄생이 구약에 예언되어 있다는 마태서와 기독교의 주장은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정작,

 

구약에 과연 그런 예언이 있었느냐는 이런 논란 자체가

사실은 아무 소용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백보양보하여 설사 "숫처녀 예언"이 있었다고 해도, 그것이 곧

마리아를 뜻한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지요.

 

 

 

 

         예수를 미친 놈 취급한 가족들

 

 

3: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마리아가 정말로 숫처녀의 몸으로 남자없이 예수를 낳았다면,

정말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최소한 가족들은, 성령잉태라는 기적적인 사건으로 태어난 예수가

신이거나 아니면 최소한 보통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믿었어야 했겠지요..

 

 

3: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3:31-32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미친 놈 예수를 잡으려고 마리아와 가족들이 왔습니다. 사람을 시켜,

“야, 너 이리 나와”.. 불러내고 있지요.

 

 

           가족들이, 심지어 예수를 낳았다는 마리아까지도 그를 미친 놈 취급했다는 기록은,

동정녀탄생이 사기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이집트의 성령잉태

 

 

            사실, 동정녀 탄생이 기독교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여기저기 신화와 종교들에서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매우 흔해 빠진 레파토리...

 

아래의 그림은, 19세기 영국의 목사이며 종교학자인 사무엘 C. 샤프 박사가 저술한

            "이집트 신화와 이집트 기독교 (ISBN: 1564591980)"에 수록된 것을 옮긴 것입니다.

 

이집트 나일강에 있는 "룩소르 LUXOR" 신전의 벽화라고 하는군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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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잉태를 묘사하고 있는 이 벽화는 예수시대보다 거의 천오백년 가까이 앞서

기원전 약 16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의 이집트 왕인

아메노텝 Amenhotep 의 출생장면으로 알려져 있고, 태양신"Ra"의 출생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왼쪽에 "성모"에 해당하는 여인이 "토쓰" 신으로부터 성령으로 잉태될 것을 계시 받고,

가운데, "거룩한 영"에 의해 입을 통하여 잉태되는 장면입니다.

오른쪽 위의 그림은 출산장면으로, 아이를 낳으며 산파의 도움을 받고 있지요.

 

의자에서 아이를 낳는 장면을 묘사한 고대벽화

 

오른쪽 중간에, 여러 신들이 모여 탄생을 축하하는 장면인데, 특히, 가장 오른쪽에

신이 아닌 세 명의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인가요..

 

           

 

*

 

 

마리아가 동정녀라는 주장을 하기위해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고는

 

바이블에 나와 있는 <꿈 얘기> 밖에 없습니다........ "꿈을 꾸었는데, 성령잉태라더라..."

 

 

동정녀가 없으면 기독교라는 종교도 없습니다.

 

동정녀 얘기를 하면서 <꿈 얘기>밖에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종교들이, <꿈 얘기>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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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베드로 2011.05.12 05:24
여자가 처녀인지 아닌 지 누가 제일 잘 알죠?
남편입니다.
남편은 자기 아내가 처녀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마리아가 처녀로 잉태하였는지 아닌지는 남편 요셉이 입증해 줍니다. 요셉의 아내였던 마리아의 동정녀로서의 잉태에 대해 제3자가 왜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셉은 아내될 사람이 이미 잉태하였다는 것을 알았고 몰래 약혼을 파혼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을 아신 하느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두려워하지 마라고 위로하시며 요셉의 마음을 돌려놓으십니다.
마음이 순결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꾸 더러운 상상속에 빠지는 모양인데 참으로 안타깝군요.

세상이 너무 혼탁해....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십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께 드린 경하의 말입니다.

아멘
가로수 2011.05.13 23:27

남편이라해도 동침도 하기 전에 애밴 여자가 처녀인지 아니지를 어떻게 알아요? 말이되는 소리를 지껄이세요~

3자가 왈가왈부? 님은 3자가 왜 여기서 왈가왈부하는데요?

님이야 말로 상상속에서 헤매는 피터팬같은 소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꿀돼지 2011.06.15 19:16
3자가 아닌가보죠. 지가 예수던가 요셉이던가. 마리아일수도. 아. 답을 알았다 저놈

가브리엘이구나. 그럼 3자 이야기가 아니므로 자기만 진실을 아는것이 되는것이니

아니면 자기가 베드로라 적어놨으니 이제 자기 스승님 가족을 모욕하지말라고 할 생각일수도.
꿀돼지 2011.06.15 19:14

병신아. 남편이 뭘알아. 또 지멋대로 씨부리는 새키가 나왔네.. 이름도 배드로라 적은거 보니

아주 자뻑에 맛이 갔구만. 그래 천사 동정녀임신 ... ... 상식으로는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판타지를

너의 깨끗한 망상에 넣으면 만고불변의 진리가 되는구나. 너의 뇌는 혼탁하고 더러운것을

잘알았다.

개독청소하자 2011.07.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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