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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구절] ------------------------------------------------------------------
민 22:28-30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내용연구] ------------------------------------------------------------------
[연구문제] ------------------------------------------------------------------
1. 야훼는 또라이 정신병자가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야훼는 발람에게 "그들과 함께 가라"고 했지요. |
민 22: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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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발람은 야훼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납니다. |
민 22: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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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민 22:22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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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가 "진노"합니다.
진노의 이유는,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즉,
야훼의 지시대로 발람이 그들과 함께 길을 떠났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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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지시를 따른다는 이유로 "진노" ..하는 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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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야훼는 열받으면 살인을 하지요. 발람을 죽이려고 천사가 칼을 들고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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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2:23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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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귀가 말을 하는 만화영화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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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2:28-30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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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발람이 천사에게 묻기를, |
민 22:34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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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가라면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가라고 해서 길을 떠났는데, 그러니까 지시대로 따른 것 뿐인데, 천사가 나타나 자기를 죽이려고 했으니 기가 막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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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천사가 다시 지시를 하는데.. |
민 22:35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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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이상하지요. 천사는 지금, 처음에 지시했던 바로 그 내용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
민 22:20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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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는 성격파탄자 또라이 정신병자입니다. 처음에 시키는대로 했다는 이유로 열받아 죽이려 했다가,
나귀가 말을 하는 바람에 한번 봐 줍니다. 그래서 도대체 어쩌라는 것이냐 묻자, 처음과 똑같은 지시를
다시 하고 있지요.
그래서 발람도 처음에 길을 떠났던 것과 똑같이, 다시 길을 떠납니다.. 참 허탈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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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2:35
발람이 발락의 고관들과 함께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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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여러분, 야훼가 시키는대로 하면 야훼가 "진노" 하여 불행한 일이 벌어질 수 있겠습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가능하면 말하는 나귀 한 마리 정도는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2. 나귀가 말을 하는데, 발람은 전혀 놀라지 않고 자연스레 대화를 하지요. 마치 "슈렉"을 보는 것 같군요.
3. 나귀 입도 열게 하는 야훼.. 하지만, 싸가지없는 한국 목사들 주둥이를 닥치게 할 능력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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