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보지도 못한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200]

[라즈니쉬의 비판]비판하지 말라, 의인은 없다

엑스 0 5,302 2003.02.14 11:05

[라즈니쉬의 비판]비판하지 말라, 의인은 없다


비판하지 말라, 의인은 없다


성경에는 "비판하지 말라. 그러면
비판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씌어 있다.

나 역시 <비판하지 말라>고
그대들에게 가르친다. 그러나 나의 가르침은 성경에서 의미하는 바와 다르다.비판적인
사람들은 항상 사람들의 단점만 캐고, 사물의 부정적인 면만을 본다. 그들은 장미를
보더라도 그 꽃은 보지 않고 그 가시만을 센다.그들의 마음은 뒤틀려 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비판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그대가 그것에 대해 따로 보상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한 유일한 보상은 바로 비판하지 않는 행위 그 자체,
평온한 마음 그 자체이다.

성경에는 <남을 비판하지 말라>는
이유가 붙어 있다. 남을 비판하지 않으면 자신도 비판받지 않게 된다는 조건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철저한 비즈니스에 불과하다.

기독교에서는 그대가 심판의 날에
하나님에 의해 심판받지 않기를 바란다면 타인을 비판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단지 협상이요 사업에 불과하다.

진리는 사업이 아니다. 기독교에서
설교하고 있는 도덕이란 항상 조건이 붙어 다닌다. 조건이 붙어 다니는 곳에 도덕이란
없다. 교회에서는 의인은 죄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심판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누가 의인이란 말인가? 그대가 주위를 아무리 둘러본다 하더라도
죄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그대가 좋아하는, 신나고유쾌한
모든 것들은 죄로 불리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인은 꿈 속에서조차도 어떠한 죄도
저지르지 않았고, 사랑스런 눈초리로 여성을 쳐다 본 적이 없으며, 결코 거짓말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교회 전체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교황조차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 누가 의로운 사람이란 말인가? 그대는 결코 의인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기독교 교리에 의하면 그대들은 모두
죄인들이다. 그대들은 아담과 이브가 저지른 원죄를 짊어지고 다닌다.예수를
제외하고 누구도 죄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예수도 죄없이
태어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예수의 탄생시에는 하나님까지 죄인이 되었다.

그들은, 성령이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한다. 그런데 불쌍한 마리아를 잉태시킨 장본인은 바로 성령이다. 하나님은 예수가
처녀에게서 태어나도록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유부녀를 그녀의 동의없이 범했으므로
예수는 단지 사생아일 뿐이며, 동시에 하나님은 죄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태초부터 죄인이
되었다. 먼저 하나님은 릴리스를 살해했고, 그 다음 유부녀인 마리아를 범했다. 하나님조차도
심판의 날에 떳떳이 설 자격이 없다. 오직 의인만이 심판할 수 있다.누가
의인이란 말인가? [라즈니쉬 &lt;기독교와 선&gt; 중에서, 정신문화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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