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보지도 못한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라즈니쉬 <기독교와 선> p200]

[라즈니쉬의 비판]누군가 그대의 한 쪽 뺨을 때리면 다른 한 쪽 뺨도 내주라?

엑스 0 4,861 2003.02.14 11:02

[라즈니쉬의 비판]누군가 그대의 한 쪽 뺨을 때리면 다른 한 쪽 뺨도 내주라?


 "예수는, 누군가 그대의 한 쪽 뺨을 때리면 다른 한 쪽 뺨도 내주라고 말했다...

어떤 기독교 전도사가 설교 중에 누군가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마저 내밀라는 예수의 말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그 때 한 사람이 벌떡 일어나 전도사의 뺨을 후려갈겼다.전도사는 평생동안 설교해 왔지만 이런 일을 겪기는 처음이었다. 그는 화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흥분했다.그러나 청중들 앞에서 그는 자신의 설교 내용에 충실함을 증명해야 했다. 그래서 그는 이 얼간이같은 놈이 다시 때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다른 쪽 뺨마저 내밀었다. 그러나 그 얼간이 또한 보통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탐구자였고 어떤 일이 벌어지나 매우 궁금해졌다. 그래서 그는 더 세게 후려갈겼다.

그러자 전도사의 태도가 돌변했다.전도사는 그 사람 위로 뛰어오르더니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그 사람이 외쳤다. "이게 무슨 짓이요? 이것은 당신의 가르침 어긋나는 짓이오!" 전도사가 말했다. " 그 가르침에 대해서는 모두 잊어라!그 가르침은 다른 쪽 뺨을 내밀라는 데서 끝이다! 그 후에 어떻게 하라는 말은 없지 않은가? 이제 나는 자유다!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말한 데까지는 충실히 지켰다. 나는 세 번째 뺨을 갖고 있지 않다. 이제 너야말로 세 번째 뺨과 네 번째 뺨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런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보다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를 더욱 존경한다.아마 세계 역사 전체에서 니체만이 핵심을 정확히 찔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누군가 그대의 한 쪽 뺨을 때릴 때 그대가 그에게 나머지 한 쪽 뺨마저 내미는 것은 그를 모욕하는 행위가 된다. 나는 당신보다 더 성스럽다. 당신은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나는 초인이고 신성한 사람이다.당신은 나를 때렸지만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에게 나머지 한 쪽 뺨마저 주겠다. 이는 타인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니체는 말한다.이는 타인에게 모멸감을 주고, 타인을 인간 이하로 깔아 뭉개고, 그대의 에고(Ego)를 초인적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위선적 행위이다.예수는, 그 자신이 평범한 인간이 아닌 척 했다. 그는 하나님의 독생자였다.그는 인류 전체를 양의 무리라고 불렀다. 그는 인간대 인간으로서 말하지 않았다. 그는 매우 높은 위치에서 말했다. "그대들은 땅 위에 기어 다니는 피조물일 뿐이다. 그대들은 양들이고 나는 그대들의 목자이다." [라즈니쉬<기독교와 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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