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예수+디오니소스 공생애 신화 특별전-제1회 - 펌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면 유교도, 불교도, 이슬람도, 그밖의 수많은 종교들도,
심지어는 종교 아닌 다른 가치관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by staire

[세계최초]예수+디오니소스 공생애 신화 특별전-제1회 - 펌

동의보감 0 6,468 2006.09.28 19:25
[교리] [세계최초]예수+디오니소스 공생애 신화 특별전-제1회
번호 : 3   글쓴이 : gottama
조회 : 283   스크랩 : 10   날짜 : 2006.09.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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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면류관을 쓰고 수난에 직면한 디오니소스 신인의 고뇌.
  긴머리 오뚝한 코
  긴 머리
  긴 수염
  전형적 희랍형 백인 피부와 호남 연예인 풍의 일체의 분위기 모든것이
  예수설화에 그대로 유전되었다.
 
  오늘날 백인피부의 긴생머리 예수는 여기서 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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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니소스 신인은 대지의 풍요를 주재하는 신인 한편, 포도재배와 관련하여
  포도주(술)의 신이 되기도 한다.
  이 술의 신에 대한 의식(儀式)은 예수신화로 그대로 전해졌다.
 
  특히 초기에는 여성들이 담쟁이덩굴을 감은 지팡이를 흔들면서 춤을 추고,
  야수(野獸)를 잡는 등의 의식에 의해 숭배되는 자연신이었으나,
  그리스에 전해져서는 이 신의 제례에서 연극이 최초로 발생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로마 시대에 와서도 이 신앙은 계속되어 점차 비교적(秘敎的) 경향이 강해졌다.
 
 예수도 포도와 절대 불가결의 관계에 있다.
 물을 포도주로 만들었다는 설화도 디오니소스 신화에서 나온 것이며(뒤에 사진이 있음),
 포도주를 즐겨 마시고,
 포도와 관련된 비유를 든 것도 모두 디오니소스의 삽화에서 나간 것이다.

 위 사진은 면류관을 쓴 긴 머리의 디오니소스의 포도 수확에 대한 상징성을  
 형상화 한 것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예수의 긴 머리와 면류관 백인 예수 개념은 저 디오니소스의
 이미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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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고 있는 디오니소스 신인 나뭇가지를 꺽어 들고 있다.
  (나귀는 죄의 본성을 의미한다.
   지금도 베다족을 비롯한 일부에서 나귀를 악의 본능으로 그대로 상징하는 개념을 갖고 있다.)-
 
 신약 설화집을 살펴보자.

 "예수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니
 사람들이 나뭇가지를 꺽어 길에 펴고
 호산나 호산나 외치더라...(마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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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를 타고 입성하는 디오니소스 신인
  성안의 사람들이 포도주와 음악을 연주하며 환영하고 있다.
  
 예수신화에서 예수가 어린 나귀를 타고
(고대에는 그렇지 않으나 현대개념으로는 동물학대라는 동물 애호가들의 빈축이 있다.)
 예루살렘성으로 입성하는 에피소드도 모두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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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와 물고기의 풍성한 수확을 관장하는 신으로 알려진 디오니소스 신인.
  배 아래  많은 물고기가 그가 탄 배 주위에 모여 있다.
  폭풍이 불고 있으나 그는 주무시고 있다.
  바다라고는 볼 수 없는 갈릴리에서 작은 호수를 바다로 표현해버린 신약설화집의 억지를
  상기해 보라(당대에 갈릴리를 바다라고 불렀다는 기록은 없다.)!
  예수라는 인물을 바다와 밀접한 디오니소스 이야기에 맞춰 희랍화된 유대인들에게 입맛을
  맟춰 주려는 유대인 작가의 문학적 의도가 훤히 보이게 된다.

  이 디오니소스 신화의 3대 요소

  즉
  포도와 풍성한 수확
  물고기가 주위에 모여들어 그물이 찢어지게 잡을 수 있다.
  폭풍이 분다.
  주은 잠을 잔다.


 이 요소는 신약의 예수 설화에 그대로 유입되었다.
 
신약 설화집을 살펴보자!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보아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들이 예수가 시키는 대로 그물을 던졌더니
 그물을 끌어올릴 수 없을 만큼 고기가 많이 걸려들었다.
  (요한복음 21:6)"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자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해주소서 우리가 죽게 생겼나이다 
 예수가 이르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
 바람과 바다에게 호통을 치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8:24~26)"
 
 디오니소스 신화의 풍성한 에피소드는 예수라는 또하나의 유대식 디오니소스의
 창작에 엄청난 영감(inspiration)을 선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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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보고 심판하는 디오니소스.
  살아생전의 선.악의 열매를 보고 지옥불에 넣기도 하고 천당으로 보내기도 한다.
  이러한 심판 개념은 조로아스터교와도 상통한다.
 
  기독교의 선.악.믿음과 열매론. 심판론은 모두 여기서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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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 고대 중동 신화의 공통 코드를 인식하지 않으면
  기독교를 포함한 고대 중동 종교를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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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의 디오니소스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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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리 형성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 조로아스터교(배화교)의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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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도 긴머리에 두건을 쓰고 지팡이를 든다.
  기독교의 예수 성화와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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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심판을 의미)를 들고 후광을 띤 채 설교하는 조로아스터(짜라투스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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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악 응징.심판을 상징)을 다루는 조로아스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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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도 조로아스터교는 인도와 터키,이란 일부에 남아있고
  연전히 불에 대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조로아스터 교의 교리
   즉,
   동정녀 잉태
   박사가 위문함
   영리한 소년
   산상수훈
   기적을 베품
   십자가 수난을 당함
   부활함
   심판주로 재림함........
   등의 요소는 유대인들에 의해 기독교에 그대로 전승되었다.
    
  위 사진은 아직도 남아있는 배화교 불의 성전의 모습- 
[이 게시물은 반기련님에 의해 2006-09-29 23:47:52 자유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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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안내>시리즈 전부 48시간 게시후 해당 게시판이동함 ravencrow 2006.09.28 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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