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면 유교도, 불교도, 이슬람도, 그밖의 수많은 종교들도, 심지어는 종교 아닌 다른 가치관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by staire |
[탄생] [세계최초]예수+디오니소스 탄생신화 특별전-제02회 | |
번호 : 2 글쓴이 : gottama |
조회 : 285 스크랩 : 1 날짜 : 2006.09.10 15:40 |
-구세주를 내려보내기 전에 축복하는 아버지신-
-별과 달과 태양의 인도를 받아 구세주 나신곳을 향해 가고 있는
박사(제사장)들... 예수신화도 마가자료에서는 동박박사. 별인도 이야기가 없었다가 후에 이 이야기를 살짝 끼워 넣었다. 동방으로부터 박사(천문 관장.제사장)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대인의 왕이 어디 계시뇨?(마2:1~2)-
-신인의 탄생을 기뻐하는 세멜레 부부-
-BC20년 경의 로마의 벽화.
아들을 안고 있는 깊은 모정의 여신 이시스(헤라.아프로디테와 동일)의 모습이다. 위 모습은 마리아 이야기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 -이집트와 그리스가 표현한 아들과 여신의 상
중동 전역에는 고대에 이미 이런 부활의 구세주 어머니 개념이 풍성하게 널려 있었다.-
-아들을 젖먹이고 있는 이시스 신.
마리아가 예수를 젖먹이는 성화도 여기에서 도입된다.-
-피에타(Pieta)란 라틴어로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의 의미이다.'
이시스와 아들 오시리스의 관계를 묘사한 그림이다.
이 피에타 개념은 기독교의 마리아와 예수 관계설정에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 -이시스 신의 금동상
모정이 깊고 자비하며 끔직히 아들과 남편을 위하는 여인의 상징인 탓에 고대 중동 전역에 이 여신상을 소유하고 숭배하고 배우려는 열성이 두루했다.- -위 성화는 마리아와 예수가 아니다.
세레네와 디오니소스를 그린 것이다. 누구든지 헤깔리게 되어 있다.-
기독교는 전적으로 수천년 전부터 뿌리깊에 두루했던 고대 중동의 수많은 신화 코드를 디아스포라 유대식으로 개조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