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의 3분짜리 담배를 피어물고 생각한 얘기 같지만 예수가 잡힐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기독인들은 이렇게 판단 내릴수 있음을 유의 해보라.
예수가 왜 가야바에게 잡혔는가를......
예수의 친척들이 예수가 미친짓(병구원 예수일생의 90%)을 사방 돌아 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님을 예수추종자 아닌 세력들에게 듣고 예수를 찿아 나선 일과, 미친사람을 돼지떼에게 들여 보냄으로써 돼지들이 놀라 강에 빠져죽이는 행위,
가야바 앞에서 아버지의 존재인 야훼가 구름타고 곧 나타나 자신의 비범함을 보이려한 행위가 주위사람들로 하여금 미흑에 빠지게 할 우려가 있다는 생각에서 예수라는 인물을 사형을 내리면서 일차 심문을 마쳤다. 한마디로 가야바가 본 예수는 친척들이 본 미친, 그 이상도 아니였다.
최종, 빌라도 앞에서의 예수의 죄상은 단순범으로 본 빌라도에게 십자가형으로 다스릴 죄가 아님을 알고 방면의 뜻을 두려 했으나 주위여건에 부득불 죽음에 이르게 한것이 틀림없다.
여기에 예수의 죽음이 대속에 의한 죽음이라고 누가 만들어 낸것일까. 그것도 예수가 사막에서 출현한이후 2년 10여개월의 활동중에 성서에서 거론하는 모든 이야기가 공관복음서에 각인된 생전 예수의 행각에서 쒸여져 있는것으로 믿었단 말인가. 후자들이 지어낸 것이라는걸 근세기에 와서 각개각층 성서학자들의 논지는 각색되었다는 얘기다.
오직 한국 기독교 신학자나 그들의 추종자인 목회자들의 국제적으로 통하지 않는 고집으로 일관된 거짓 예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성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때, 예수를 신의 자식으로 추종하려는 의도로 볼때 예수의 죽음은 평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죽음이였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미화려는 의도가 애초 있었다면 논란되는 내용은 이미 사라졌어야 했다.
공관에서 제외된 인도의 도마복음(일명 토마스복음서)와 장자궁복음서는 왜 성서의 내용에서 제외시켰나를 한번 파악한뒤에 예수의 잃어버린 시절을 회상하며 대속 운운했으면 좋겠다.
예수는 대속해 죽은게 아니라 현행법에 알파가 있다. 그로인한 자연스런 죽음이였지 지금 기독인이 얘기하는 전지전능한
야훼의 자식으로 죽음을 받은게 아니였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09:07:3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저는 바이블이 전설에 살이 덧붙여져 자꾸만 각색되어 맹글어졌다고 보거든요.
그 관점에서 본다면 바이블 기자들이 많이 멍청한 것 같습니다.
사고 체계가 굉장히 좁다고 생각합니다. 즉 종합적인 사고를 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지금 나타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모습과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 관점에서 본다면 바이블 기자들이 많이 멍청한 것 같습니다.
사고 체계가 굉장히 좁다고 생각합니다. 즉 종합적인 사고를 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지금 나타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모습과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