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마르다와 동생 마리아가 예수를 사이에 놓고 왜 서로간에 갈등이 있었는가?
야곱의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과 만난 예수는 열두 제자를 모두 건너 마을로 물건 사러 보내놓고 제자들이 돌아 올 때까지 장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기에 순진한 제자들의 눈으로 보기에도 "이상하다"할 정도의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었는가? (요4 : 27)
하는 것은 우리가 한 번 쯤 생각해 볼만한 문제인 것이다.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발에 값비싼 향유를 부으면서 자기의 머리로 그 발을 닦아주는 광경을 지켜본 제자들이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데도 예수는 오히려 그녀를 두둔하는 말을 했으며 (마 26:6∼10, 눅7:37∼47, 요 12:2 )
예수는 탐식가요 호주가요 호색한이다 하는 것을 성경이 말해 주고 있다(눅 7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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