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11:12~14> 예수께서는 시장하시던 참에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열매가 있나 하여 가까이 가 보셨으나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예수 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하여 아무도 너에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할 것이다" 하고 저주하셨다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다
--> 정말 이해 안감... 제 철이 아니어서 열매를 맺지 못한 무화가 나무가 뭔 잘못? 엉? 무화과 나무가 자기 맘대로 열매를 맺을 수 있나? 멍청한 예수놈 무화과에 열매 맺지 말라고 저주를?
나 ~ 참 할말 잃었다
<루가 13:6~9>" 어떤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 나무를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 나무에 열매가 열렸나 하고 가 보았지만 열매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포도원지기에게 "내가 이 무화과나무에거 열매를 따 볼까 하고 벌써 삼 년째나 여기왔으나 열매가 달린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으니 아예 잘라 버려라 쓸데 없이 땅만 썩일 필요가 어디 있겠느냐?" 하였다 그러자 포도원 지기는 '주인님 , 이 나무를 금년 한 해만 더 그냥 두십시오 그 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다음 철에 열매를 맺을 지도 모릅니다 만일 그 때 가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베어 버리십시오' 하고 답하였다
--> 이게 예수가 한 비유라는데 대체 뭔 비유람? 3년 동안 열매 안맺은 게 나무의 죄인가? 그리고 열매를 안맺으면 베어버리는 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속성이다 신의 아들이 너~무 인간적이구만 .. 저래서 어찌 메시아라고 볼 수 있나?
거름을 주어 가꾸겠다는 포도원 지기의 마음이 차라리 더 넓직하구만......예수 자식 완전히 쫌생이 소인배
<루가 21:29~33>"저 무화과 나무와 모든 나무들을 보아라 나무에 잎이 돋으면 그것을 보아 여름이 벌써 다가온 것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 온 줄 알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없어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 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 이거도 예수가 한 비유인데 ...... 잼있다... 무화과 나무에 잎에 돋으면 여름이 온것과 같이 <이런 일들이> 일어 나는 것을 보고 하느님 나라가 온것을 알라고? 여름이 되어서 무화과에 잎 돋는게 뭔 큰일인가? 그러한 일을 보거든 ? 제비가 와서 봄 된것을 알면 그것도 하느님 나라가 온 것인가?
대략 난감하다
무화과 나무는 주린 예수의 배를 안 채워 줬다고 저주 받고 말라 죽었단다 . 그리고 3년 동안 열매 안맺어서 베일뻔 한 위기를 포도원 지기 때문에 간신히 넘기고 잘 사는데 예수가 삿대질을 하며 뭐라고 한다 ㅡ,.ㅡ;; --> 땀 흘리는 무화과 나무 또 뭐라고 할 것인지 .... 그러나 무화과 나무에 잎파리 돋는 것 같은 "신기한 일"을 보거든 하느님 나라가 온 것을 알란다
ㅋㅋ
무화과 나무가 존니 욕했을 것은 자명한 사실
[이 게시물은 꽹과리님에 의해 2004-08-29 17:03:0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무화과껀은 비유라고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을 보고 원죄론을 떠올립니다.
예수가 저주했다는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지못한다고하더라도
지금의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범죄했다합니다.
우리는 무화과나무일까요?
예수의 허접한 비유란 그의 사고의 깊이를 알려줍니다.
아니면 저자의 허접함을 알려주던가.....병신덜...ㅡㅡㅋ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때조차 모르고, 무화과 나무에게 저주를 내리는 예수의 행태는 똥오줌 못 가리는 독불장군과 다름없다. 나무에게 저주 내리면 나무가 변하나? 그냥 베어내면 간단한데..저주를 뭐하러 내리나? 신인것처럼 까불어 보겠다는건가? 무화과 나무에 열매 안 맺히는 증세도 고칠줄 모르는 주제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메시아라고 떠벌이는 예수가 사기꾼하고 뭐가 다르다는걸까? 하여튼, 성경의 내용을 잠깐이라도 보면 예수라는 애가 정신병에 걸린 놈 같다는 느낌이 팍팍~ 만약, 예수가 살아 있던 당시에 정신병원이라는게 있었다면, 감금되채로 정신병 치료를 받고 있지 않았을까요?
제가 생각할땐 예수 놈이 밤에 농약을 뿌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을 보고 원죄론을 떠올립니다.
예수가 저주했다는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지못한다고하더라도
지금의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범죄했다합니다.
우리는 무화과나무일까요?
예수의 허접한 비유란 그의 사고의 깊이를 알려줍니다.
아니면 저자의 허접함을 알려주던가.....병신덜...ㅡㅡㅋ
그러니, 예수는 개잡종 무화과야 버리자. 포도나무 주인은, 그래도 혹시나 포도처럼 거름 많이 주면 열릴지도 모르니, 제가 포도나무에 주던 거름이라도 듬뿍 줘 볼테니 한해만 참아 보세요.
실은 무화과는 잘라 버리면 다음해에는 또 새 순이 나와서 주렁주렁 주렁 주렁 열리지. 모르면 광복군 처럼 욕이나 바가지 하는겨. 나 ? 무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