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193~235년 경의 로마의 한 기둥에 새겨진 그림.
  디오니소스교 입문자가 나귀머리(인간의 낮은 수준의 본능을 상징)를 하고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을 지켜보고 있다.
  이 의식은 영적인 부활을 의미한다.

  로마 기독교는 이 십자가 입문식의 의미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나

  부활을 문자적으로 해석 실재의 몸 부활로 착각(사실은 로마황제의 정치적 이유가 핵심이다.)하게
  되어 부활의 의미를 천하게 저격(低格;Depreciate)시켰다고 볼 수 있다.-

-AD 300년 경에 발견된(베를린 박물관 소장-분실) 디오니소스-오시리스
  십자가 수난을 형상화한 반지 도장의 석고-

-AD200년 경에 발견된 디오니소스교 십자가 수난 축제 부조(관에 새겨진 것) 
  디오니소스교는 해마다 봄철이 되면 십자가를 지고

  고난받다 죽고 부활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디오니소스는 수염이 길고

  머리가 길며

  자색옷을 입고

  덩굴로 만든 면류관을 쓴다.

 

 자색옷.면류관 관련 신약설화집을 살펴보자!

 "요한복음 19: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한 노인(신약설화에는 '시므온'이란 노인으로 등장한다<눅2장 참조>)이

  아기 구세주 디오니소스에게 십자가를 가져다 주며 그의 운명을 예언하고 있다.

  아테네등 여러 곳에서는 이런 신인의 죽음과 부활을 기리는 3일간의 축제가

  십자가를 앞세운 채 장렬히 행진하며 성대하게 치러지곤 했다.-

 

-십자가와 구원의 철학적 개념을 나타내는 디오니소스교 상징
  손톱에 십자가 건 예수라는 우수광스런 설명도 있음-

 

-세계에 널리 유포되어 유명해진 수난받아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는
  신인 디오니소스 석고 작품(AD300년경 발견)-

  이 석고 사진은 세계를 가장 크게 발칵 뒤집은 논란의 사진이다.
  디오니소스신인이 십자게에 매달려 있고
  알파와 오메가라고 고대 헬라어로 씌여있다.
  
  예수가 디오니소스의 유대교화라는 명백한 증거다.
  이런 증거로도 부족하다고 한다면 그 법정은 마약에 취한 판사 주최의 환각 파티에 불과할 것이다.
 

 예수전에 십자가에 매달려 인류를 구원한 예수와 100%동일한 신인이 있었다는 사실과

 이 사실을 유대인들이 명확하게 주지하고 또는 예배까지 하고 있었다는 증거 앞에서도
 자백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귀가 먹었거나 양심이나 심장이 없거나 종교적 습관에 의한
 두려움증을 동반한 기형아로 판단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 사진은 차후로도 인류의 종교사를 바꿀 위대한 발견으로 기록될 것이다.-

 

-십자가 수난은 디오니소스에 한정되지 않는다.
  Hercules란 신인도 십자가를 지고 수난을 당하고 있다.
 

  십자가 수난과 부활이란 코드가 고대 유럽과 중동 일대에
  얼마나 유명했고 흔한 종교적.정신적 상징이었는지를 잘 보여준다.

  저 십자가 수난은 예수가 아닌 헤르쿨레스 신인이다. -

 

-고대 유럽 일대와 중동의 십자가 상징을 해석한 문헌.
  위 십자가 상징물 중 몇개가 이시스신과 디오니소스를 통해
  로마권역 유대인(디아스포라) 손에 자연스레 들어갔다.
  

  히브리 초기 문명시 부터 고대 중동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생존에 몸부림치며
  방랑하던 유목민 히브리족은 조상 초기부터 고대 근동의 신화나 여러 종교적 요소를
  훌륭하게 자기 민족에 맞게 뜯어 고쳐 기록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그것이 구약.신약.토라,탈무드,미드라쉬...등이다.-

 

-위 십자가 해석 문헌중 첫번째, 5,6번째 십자가가

  고대 이시스 관련 종교 작품들에 통용되기도 했다.-

-조로아스터교의 십자가 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