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행하는데는 종교구별이 없다.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선을 행하는데는 종교구별이 없다.

복지사 2 3,519 2004.05.08 16:36
이세상을 좋게 만드는 것은 인간들의 선한의지와 선한행위이며 이에 종교의 구분이없고 비종교인의 구분이 없다. 이세상에 선을 행하는 것은 종교를 떠나서 모든 세상사람들이 해야 하는 보편적 진리이다.
-1962년 바티칸 공의회 에서 발췌

 전세계 19억 9천 9백만 그리스도교도 신자중에 과연 일명 전통교회에 속하는 자는 얼마나되나
살아서 믿지 않은 자라도 선하게 산자는 연옥에서 신을 믿을 기회를 얻으며 이후 구원받을 수 있게된다는 연옥 교리를 인정하는 그리스도교에 속한 신자가 천주교,그리스,로마정교회, 아프리카정교회, 동방교회 등 해서 16억 4천만이다. 이를 인정하지 않는 개신 2만5천 교회는 전세계적으로 3억5천만신자 이중 일명 이단 교회 빼고 자칭 정통교회3천여 교회에 속한 신자는 2억 5천만이다.

11억의 천주교도 4억의 정교회도 자신의 교회를 기독교 (예수를 믿는 모든 교회를 지칭하는) 라고 함부러
사용하지 않는데 일명 2만5천여교회중의 정통의 3천 여 교회로 교리가 나늬어진 개신교가 기독교란 광오하게 자처하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 하면서 자신들 만이 정당하다고 하니 안타갑다.

 천국에 갈자와 지옥에 갈자의 구분은 신이 하는거지 인간이 하는게 아니다. 이세상에서 선을 실천하고 그기에 종교의 구분을 하지 않으며 선을 실천하려는 모든이들과 같이 선을 실천하며 사는게 옮바른 종교인의 삶이라고 하는 교리를 가지는 그리스도교회들의 신자수가 배타성만 가진 개신교의 신자수보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4배나 더 많다. 물론 종교적 특성상 어느정도 씩의 배타성은 가지나 관용이나 융통성도 같이 있다는 말이다.

 남의 종교를 비난하지 말고 세상의 문제를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선행을 하거나 건실한 신앙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며 악을 저지르지 않고 최소한의 선행을 하는 생활을 하라고 천주교 예비자 교리시간에 배운 나는 신을 믿는 독실한 신앙은 결국 얻지는 못했으나 최소한 착하게는 살하야겠다고 생각은 얻었다. 그래서 예수천국,불신지옥을 당당이 외치고 자신 만이 정통이라고 외치는 개신교 신자들의 행위를 이해하지 못한다.
 다른 종교인과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열린마음으로 서로 대화하며 서로 다른 점에대한 비판은 금하며 인간이 가지는 보편적 가치에 대한 공통성에 서로 이야기 해야한다고 배웠다. 서로간 틀린점은 서로 존중 해야하며 한국인이라면 천주교인이라 할지라도 우리 정통의 불교와,유교,등의 사상도 어느정도 알고 존중해야하며 어느 종교를 믿든 믿음보다 사랑이 더중요하다라고 들었다.

 배고픈 무종교인에게 빵을 주며 전교하지말고 조건없이 빵을 배푸는게 선행이며 자신의 종교를 타인에게강요하지 말아야한다. 한국에서 천주교보다 대략 9배의 헌금을 받는 한국 개신교가 복지단체에 들이는 돈은 천주교와 비슷하다는 것은 (2003년 통계연감 참조 33%와 36%) 문제라고 생각 하지 않는가.

 함부러 자신들을 정통이라고 말하는 일부 개신교 신자님들 죽은이가 천국에갈지 지옥에갈지 연옥에갈지 윤회를 할지 아니면 아무것도 없을지는 죽어야지 확실이 아는 것이며 성경에 따라서도 신이 결정할일이지 인간이 아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교를 무엇을 믿든 아니면 종교가 없든지는 보다는 선하게 사는게 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5 09:11:0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나라 2004.05.08 20:18
구마적과 신마적의 결투(?)라 .....그래도 구마적 그양반 많이 사람됐지.....ㅎㅎ
흐이그야~ 2004.05.08 18:05
천국, 지옥, 연옥, 윤회를 정하는 것이 신이 결정할 일이지 안간이 알 바 아니라고 쓰셨는데, 내 말이 그 말이오. 
그러니까 그 신은 따라서, 인간이 하는 바에 상관하지 말면 좋겠소. 어차피 지 맘일 것인데..
얼마 전에 읽은 오란비님의 말씀처럼 신이 있고 없고는 신 자신의 문제이지 우리 인간과 아무 상관 없는 것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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