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 발견

예수의 것으로 알려진 투린(이태리)성당의 수의에서 두번째의 얼굴이 발견됐다.

눈두덩이, 코, 수염, 가시관의 흔적 등 윗 사진에서 어렴풋이 나타난다.
 
수십년 이래로 과학자들은  4평방미터 넓이의 Johannes 성당에 보관되어 있는 수의를 두고 연구를 해 왔다.
 
이 수의에는 180 cm 크기의 수염을 가진  남자의 모습이 박혀져 있다.

한 무리는 예수가 죽은 후에 싸였던 수의라 하고 다른 무리는 윤곽을 그려 위조한 거라고 한다.

최근 파두아 대학의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보았던 반대 부분에서 새로운 모양의 윤곽을 발견했다.

1534년이래 두번째 얼굴은 가려진 채로 있었다. 당시 화재로 훼손된 뒷부분을 수녀들이

한조각 헝겊을 얹어 기워 가려져 있었다.

2002년에 보수작업을 할때 과학자들이 사진을 찍어 컴푸터 분석을 했다.

 Padua 대학의 교수 Giulio Fanti „앞면에서 보는 흔적과 틀린 부분이 있다. 오른쪽 코구멍이 더 선명하다“

이 컴푸터 분석은 지금까지 이것은 그린 것이고 수의헝겊을 그림에 얹어 자국을 나게 한 거란 위조설을

뒷바침하는 결과???.

Fanti 의 설명; “ 앞뒤 헝겊 중간을 보면 아무것도 없다. 양쪽이 표면만 물들어 있다“

의문은 한사람의 죽은 얼굴이 둘일 수도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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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 기사를 읽었는데 날새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다빈치는 전혀 거론되지 않았는데 의문의 해결이 되어 가는 셈입니다.
사진을  앞뒤로 찍은 걸 올리는데 사진이 사라져 유감입니다.
사진 볼수 있게 관련 사이트를 댓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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