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보고 그리고 기독교를 보고[1]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역사를 보고 그리고 기독교를 보고[1]

※※※ 3 3,679 2004.04.01 10:50
대한제국이 망하면서 통치철학인 유교가 붕괴하고
그 자리를 일제가 차지해 악랼한 노예화 교육을 받으면서
모든 정신적 가치가 황폐화되면서
혹자는 망국이 "옹졸한 가족중심주의"를 낳았다고도 하고,
혹자는 망국이 조상의 어리석음의 결과물이라 성토하면서
공공의식이 붕괴하고,민족적 자괴감이 35년을 휩쓸고 다녔다.
그리고 독립에 정진하던 선각자들은 목숨을 아까와하지 않고 싸웠다.
그런데 노예화된 부류들이 해방없이 외세의 힘으로 나라를 차지한다.
반드시 심판받아야 될 반민족적 세력은 변신한 채 권력의 중심에 기어들어간다.
황폐화된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교육시킬 그 선각자들은 역청산이 되어버린다.
이제 미래는 그 때부터 결론지어졌다.가난이야 극복하지 못하겠냐만
친일 역사학자 이병도,신석호는 서울대와 고려대에 교수로 또 기어들어간다.
노예근성과 조상 탓이라 하는 반민족적 역사학자는 이렇게 역사를 망쳐놓는다.
이것이 식민 반도사관,죽어도 반도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역사관
그리고 그 제자들은 일류이지만 일제 2류 사학자가 대본을 구성한 역사관을
그대로 물려받아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그들은 史敵이라 한다.
재야사학이란 식민반도사관을 실증으로 극복하려는 분들이 있다.
대부분 그들은 한학자.중국유학 등 "한자"에 정통한 분들로 이루어
일제의 악랼한 역사왜곡을 성토하며 국사 교과서를 바꿔야 함을 역설한다.
이제 강단사학은 벼랑에 몰려있다.한국 고대사는 세계사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중국과 일본등 주변국에 널려있는데,유독 이씨,신씨 패거리만 고집한다.
고조선의 기록이 널려있는데도 연구하지도 않고 위서니 허구니 신화니 치부한다.
왜? 그 집단이 식구가 불어 밥그릇을 놓치 않으려고,
그리고 항상 기독교는 꼭 동조하거나 그 자리에서 거점 노릇을 한다.
노예 근성으로, 왜놈이 심어준 그 역사와 조상 탓을 하며....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3 19:40:03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Author

Lv.1 jeff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백범 2004.04.01 19:31
정확히 보셨읍니다. 이완용은 나라을 팔아먹었지만 현 사학계 학자들은 민족정신을 팔아먹고 있는 겁니다. 묘가 발굴되고 그외 수많은 역사적인 사료 유물들이 발견되도 요지부동 친일사학만 외치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저같은 일반소시민도 몇권에 책을 읽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눈에 보이는데 몇십년을 공부한 넘들이 모르겠어요 자신이 공부한 것은 일본놈들이 조작한 것이줄 다 알겁니다.~~~~~옛날같으면 효수 감입니다.~~~~~~~~
봉털도사 2004.04.01 11:25
다 쥑여도 시원찮을 놈들 이외다. 그넘들 다 예수교인 아니니껴?
뎃쓰나이트 2004.04.01 11:11
동감입니다.!! 비평님 속이 다 후련합니다. 저와 완전히 같은 생각을 하는 동족을 만나다니..ㅜ.ㅡ
제가 제일 아쉬워 하는 부분이었거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6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개신교들은 이단이다. 댓글+2 그냥사람 2021.01.12 1741
665 '프롬' - 권위주의적 종교의 특징 댓글+2 사람 2014.07.07 7806
664 '프롬' - <사회심리학적 그리스도론-2> 사람 2014.07.06 3087
663 '프롬' - <사회심리학적 그리스도론-1> 사람 2014.07.06 2996
662 [펌] 불교인이 본 기독교 - 동국대 교수 무성 2013.06.05 5174
661 무신론 서설(無神論序說) Atheism (펌) 무성 2012.10.04 5817
660 스티븐 호킹 - '위대한 설계'(펌) 무성 2012.10.04 7186
659 哲學 神學 科學에서의 無神論 論爭 4.(펌) 무성 2012.10.04 5209
658 哲學 神學 科學에서의 無神論 論爭 3.(펌) 무성 2012.10.04 5021
657 哲學 神學 科學에서의 無神論 論爭 2.(펌) 무성 2012.10.04 4836
656 哲學 神學 科學에서의 無神論 論爭 1.(펌) 무성 2012.10.04 3938
655 기독교 교리에 대하여.... 자유인1 2011.07.03 5157
654 신의 존재에 관한 고찰 댓글+2 컴포나티 2011.01.23 5234
653 유일신(有一神)에 대하여 컴포나티 2011.01.23 5602
652 모든 창을 막는 방패와 모든 방패를 뚫는 창을 동시에 만들 수 있을까? 협객 2010.12.14 5266
651 기독교인 분들께(논리비판의 입장에서 종교를 본 글). 세르프리아 2006.09.12 5052
650 나의고백2 댓글+1 진짜예수 2004.11.15 10351
649 공포는 무지에서 온다.. 댓글+1 비빔면 2004.11.13 6835
648 자유주의자의 10계명―버트런드 러셀 댓글+6 오브르 2004.11.13 7945
647 <개독들에게> 초월의 의미 댓글+1 인드라 2004.11.12 5228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39 명
  • 오늘 방문자 355 명
  • 어제 방문자 7,672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44,847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4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