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조용히 복종하는 가운데서 배워야합니다.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조용히 해야 합니다. 아담이 먼저 지음받고 다음에 하와가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담이 속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임을 당하고 죄에 빠진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신중하게 믿음과 사랑과 성결을 가지고 살면 해산하는 일을 통하여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윗 바이블 구절은 디모데전서2:11-15 에 나와있는 구절 입니다.

개신교인들을 만나보거나 온라인을 통해 대화를 하다보면 개독교가 마치 남녀평등,인습타파,인종평등주위에 중심이 되는 종교(집단)라 착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 개신교인  중에는 남권사회중심이였던 당시상황과 지금을 비교하는게 아니며,이를 문자적으로 해석하는게 아니라고 주장합니다만,

이런 개신교인들은 반쪽짜리 신자라 할수 있을 겁니다.

시대의 시류나 문화적 요구에 편승해, 세상적 가치기준 교리적 가치기준에서 혼동하는 반쪽짜리 신자들이란 말이지요.

원래 독실한 개신교인이란,시대나 문화적 가치관에 어긋나고,현 시점에서 도덕적으로 적절치 않은 구절이 비록, 바이블에 존재 하더라도 이를 끝까지 고수하고,지키며, 그로인한 세상적 비판이나 추궁정도는 무시할줄 알아야 독실한 개신교인이라 할수 있겠지요.

바이블이란, 영원불변의 진리(?)를,더군다나 진리의 모체가 되시는 야웨께서 과거,현재,미래를 꽤뚫지 못한 발언을 하셨을리 만무하지요.전지전능 하신 분인데...

이는 야웨도 자신의 말에 절대성을 부여하며,어떤식으로든 빼거나 더하지 말라는 경고를 내린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의 피조물들은 지옥을 가려고 작정들을 했는지,교리의 근본적인 접근보단 다른 원천(시대적 기류)들을 수용함으로 해서, 바이블 편집,각색(세상적 관념)에 집중하며,그것이 마치 개신교의 근본인양 포장을 하고 있으니,야웨가보면 환장할 일이지요.

반쪽짜리 신자 여러분...바이블에는 남녀차별은 있지만,남녀평등은 없습니다. 천국가려고 작정을 했다면,시련이 뒤따를 지언정 영원불변의 진리인(?)바이블을 제대로 지키십시요..

까짓100년도 안되는 핍박이 뭔 대숩니까..천국가서 영원히 사실 분들이...
천국 가셔야 할것 아닙니까..이왕 믿으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