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개독경에서 말하는 우상을 찾아볼까요?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잡설]개독경에서 말하는 우상을 찾아볼까요?

지나가다 9 3,263 2004.03.31 15:09
몇 년 전에 이와 비슷한 글을 넷츠고토론실에 올린 적이 있었죠.
개독에서 하도 우상우상 하길래 찾아 본 건데... 이 세상에 우상 아닌게 없습니다.
특히 백미는 2항의 아비를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는 것...ㅡㅡ;
나를 낳아주신 부모를 부모라 부르지 못하고 오직 야훼만을 아버지라 부르라고 하는 것..
이런 호로자식들이 이 세상에 어디 있나?



1. 야훼 외에 다른것을 섬기는 것.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마 4:10)

2. 땅에 있는 사람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마 23:9)

3. 재물을 사랑하는 것.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4. 부모나 자식을 야훼보다 더 사랑하는 것.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마 10:37)

5. 자기 사랑.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요 12:25)

6. 세상 쾌락을 사랑하는 것.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눅 8:14)

7. 부요를 사랑하는 것.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막 10:23~25)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21:17:3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반아편 2004.04.01 06:38
crow님, 아리송한 말씀이신데???
crow 2004.04.01 02:53
ㅋㅋㅋㅋ 결국은 발등 찍힌다니까... 이제는 내가 아니라 자기네들끼리 발등을 찍는군요...ㅋㅋㅋ 얼마 안있어 어느 지하철역에 단체로 다리없는 사람들이 구걸 나오지 않을지....ㅋㅋㅋㅋ
반아편 2004.03.31 17:51
드드드러운 쓰레기. 말은 점잖게 하려고 하면서 개똥비빔밥이나 만들고.
근데 비평님, 이자가 혹시 티안 비슷한 반응인데 티안은 길게 해설하는걸 못봤는데
어찌 된것 같습니까?
권광오 2004.03.31 17:19
정신병고치기 어려운(디피컬트) 넘아!
대가리 쳐 박고 쓰레기 뒤지는 더러운(더티한) 넘아!
나라팔고 민족혼뺏는 이 위험한(덴저러스한) 넘아!

그래서 쓰리디라니깐...
동포 2004.03.31 16:40
하하하... 더듬이 바보.
허리베기 2004.03.31 16:35
어..병신 여기들어왔냐??니말에 답이나해보지..빙신아..얌마..ㄷㄷㄷ 멀티아이디 또써보지..자꾸그래보지..
※※※ 2004.03.31 15:18
더듬씨 드디어 한방 먹었군 ㅋㅋㅋ
님 님이 믿는 종교의 실체라우?
여기서 그러지 말고 님의 종교나 성토하시구랴!!!
지나가다 2004.03.31 15:16
ㄷㄷㄷ야, 이거 내가 쓴 말이 아니란다. 너희 개독에서 위대하게 떠 받드는 한개총의 모 목사가 한 개소리(느그는 설교라고 하지?) 중 하나란다.
궁금하면 검색해바바바.
바~보~ 알지도 못하면서..
ㄷㄷㄷ 2004.03.31 15:11
잘못 알고 있어도 한참 잘못 알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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