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민족은 정신없는 역사를 만든다.

정신없는 민족은 정신없는 역사를 만든다.

※※※ 4 3,220 2004.03.31 11:52
"정신없는 민족은 정신없는 역사를 만든다"--서길수 역사학 교수

"나라의 얼은 남이 빼앗는다고 빼앗기는 것이 아니다.그것을 빼앗긴다면
 제 스스로 自失한 것이다"--위당 정인보 선생

"민주주의 최대의 적은 내부의 적이다"--사회학자 토크빌

인류 최대의 정신적 독소는 이성을 마비시키는 초자연적 존재를 믿게 하는 것과,
어느 특수한 제민족과 종교적 신념을 보편화하고 일반화하려는 정치적 목적과 결부
되어 종교 우월론을 합리화시키고 정체성을 유린하는 기독교의 행태에 있다.
아니 그것은 역사적으로 짜깁기된 성서란 텍스트의 본질적 부조리와 모순에서 기인한다.

성서 텍스트에서 우린 야훼와 예수의 지극히 인간적인 저주와 배타성을 끄집어낸다.
그것이 신의 언어가 아닌 인간의 문자로 채색되어진 것임을 익히 알고 있다.
지금 서구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반휴머니즘의 정신적 황폐함에서 벗어나고저
동양의 종교를 수용하고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그러한 원인은 바로 기독교의 역사적
독소를 제거하려는 몸부림인 것이다.

그리고 현재 한국은 지구상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기독교의 양적 팽창이
이루어졌고 포화상태에 와있다.짧은 한국기독교 역사에서 그러한 양적 팽창은
기독교의 본질적 부조리와 모순을 극명하게 드러내준 결과를 여실히 보여준다.
왜일까?바로 기독교가 지극히 목회자의 종교이며 인간의 사적 이념을 표방하는 종교이기
때문이다.많은 설명이 필요없이 전통적 무속을 흉내내고 언어로 변질시킨 것에 그 양적
팽창이 가능했던 것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청산된 것이 아무것도 없이,기독교는 생존하기 위해서 면역체계를 스스로
터득하고 권력의 종속된 형태로 그 종교적 책임은 상실한 채,마치 자기가 살자고 민족을
볼모로 삼아 치부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선 해외도피를 하려는 모양새가 되었다.
그런 정신상태를 가졌다고 해야 현 한국기독교의 갖가지 행태를 설명할 수 있다.

---전화받으랴,사업하랴 그냥 막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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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러셀 2004.03.31 20:38
깔깔깔,,,,군덕네님은 왜 이렇게 웃긴데요? 아무래도 쇠주한잔 걸치면서 봉자님의 해학을 좀 맛봐야 것네요...
권광오 2004.03.31 12:12
먹다 남은 쓰레기 들여와
쳐먹는 개독들 보면 토하고 싶습니다.
※※※ 2004.03.31 12:09
개독교는 돈독교라 해도 무방합니다.히브리잡신은 상품이외엔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곤조즐 2004.03.31 12:06
아문, 아문.....  일단 돈이 최고져.  돈을 벌면 식구들과 애국하러 나가져.
집사람은
백화점에 들려 물건 사면
여러 사람 돕져
나는 miss 김이 운영하는 술집에 가설랑
사는데 보탬이 되게 하져
아이들은
선상님들 가사에 보탬되는 돈을 내져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리고 개독박멸이져.  그렇져  문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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