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용어와 일반용어의 차이점.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개독용어와 일반용어의 차이점.

한잔 0 2,805 2003.05.12 20:58
사전적 의미에서의 선행(善行)이라함은,의(義)에서 비롯된 착하고 올바르고 선량한 행동이나 행실을 말한다.
그렇다면 개독들이 주장하는 <선행>이란 무엇을 의미 하는가?

그 어떤 의견이나 사람의 관습(慣習)에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닌, 야웨의 율법에 따라서,야웨의 영광을 위하여 참된 믿음으로만 행하는 일이 선행이라 주장한다. 그러니 행여 개독들이 남을위해 봉사하고,불우한 이웃을 도와준다고 광고 때리고 설래발 칠때,한마디 해주자.'조까네!.

또,자주 써 처먹는 사랑이란 단어도 함 디비져 보까?
사랑...뭐 한마디로 정의 내리게엔 무리가 따르지만,대충 "아끼고 위하는 따스하고 진실된 마음"정도로 규정 지을수 있겠다.

그렇다면 개독들의 사랑이란 무엇일까?
우선 개독들의 사랑이란 전제조건이 있다.결국엔 손해보는 장사는 않하겠다는 것일수도 있는데,일단 원죄(sin)를 회개하고,야웨에게 충성맹세를 한후,영광과 찬양을 해야지만 받을수 있는 사랑이다.
어길시에는 지옥이라는 사랑의 형벌(?)을 영원히 주기도 한다.사랑 결핍증에 시달리는 신이 피조물들을 만들어 놓고 영광과 찬양을 받지못해 징징대는 장면이 선하다.

교회의 목사나 전도질하는 자들은 "우리는 죄인"이라는 말을 줄곧 사용한다.
일반인들이 갑자기 이런 말을 들었을 경우,상당한 당혹감과 혼란이 온다.
전혀 위축되거나 자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일반적 의미에서의 죄(罪,crime)는 법률상의 위법행위,혹은 양심이나 윤리관에서 오는 개인적인 자책감도 포함될수 있다.

그렇다면 개독교에서의 원죄(原罪,sin)이란 무엇일까?
에덴동산에서 뛰놀던 아담과 이브가,사탄역활을 맡은 비얌이 꼬시는 선악과를 따처 먹은후,<원죄>란걸 뒤집어 씌이게 되었고 후에 그들의 후손인 전 인류는 태어나자 마자 죄인이라는 누명을 쓰고 회개를 강요,협박 받고있다.
따라서 사견이지만,개독들은 결혼해서 애를 낳지..아니 더이상 죄인들을 생산해 내지 않길 바란다. 근데 에덴동산 앞마당에 선악과는 언넘이 심어 놓은겨?

다음으로 넘어가서.

구원(救援)이란 단어의 의미는 어떤 위험한 상황이나 곤경에 빠져있는 사람을 구해주는것으로 일반인들은 알고있다.

그렇다면 개독들의 구원이란 어떤것일까?
개독교에서 구원이란 단어를 설명하기에 앞서 이 단어를 개독교에서 적용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개독교가 자랑스러워하는 천만신도란 있을수 없을것이란 생각이 지배적이다. 머 어차피 천만신도안에는 지들 맘대로 정죄하는 이단,삼단,가톨릭,여증,통일,선명이교,JMS등등 죄다 들어있으니 별의미는 없지만..
다시 주제로 넘어와서 개독교의 구원이란..영생을 의미한다.야웨의 독생자인 예수가 미천한것들을 위해 대속 했으니 알아서 기란 뜻이다.
그래야만 천원에서 구백구십일원 모자르는 구원을 준단다. 이것도 알아서 기지 않으면 짤없다.

다음은 개독교가 말하는 평화와 일반적인 평화(平和)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전적 의미의 평화(平和)란,이해와 공조,타협 그리고 폭력이 없는, 평온하고 화목한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개독들의 씨부리는 평화란 무엇일까? 과거역사를 들춰보면 알듯이, 자신들의 신념에 어긋나는 집단이나,이념과 대립하며,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력이나 압력을 행세함과 동시에,오만한 우월감으로 정복후 군림하는 상태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은혜라는 단어의 의미를 보자.
통상적인 개념의 의미에서 은혜(恩惠)란, 조건없이 받은 사랑과 혜택과 감사함이다.'부모님의 은혜'"선생님의 은혜..등.

그럼 야웨의 은혜란? 무엇일까? 안티 입장에선 뭘 받았는지도 모르겠고,어떡해 받았는지도 모르겠지만.일단 주었다고 쌩을 까기만 하니,기가막힐 노릇이다.
하지만 개독들은 온갖 잡다한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야웨의 사랑이 '은혜스럽다"는 말을 자주한다. 야웨의 조건부 사랑을 받은 피조물들은 그것을 은혜라고 말한다.
따라서 개독들은 ..'은혜스럽다..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이게 문법적으로 맞는 말인지 아시는 분은 말씀해 주기 바란다.
사견으로 개독들에게 '은혜스럽다'를 '야웨스럽다'로 바꾸는게 더 올바르고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건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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