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세뇌가 가져오는 비상식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개신교 세뇌가 가져오는 비상식

眞如 0 2,833 2003.05.30 01:24
문명 속에 살면서 학습된 상식으로 보면,
무당이 굿하는 것이나
예수에게 기도하는 것이나
죽은 이에게 제사 지내는 것이나
그저 일상에 불과합니다.

또,
우리 나라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특정종교를 믿는다하여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민족으로 태어나던간에
문화는 동화되어지고 결국, 비슷하게 되어 이질감이 덜어져 갈 것입니다.
(강제적 문화동화가 아닌...)

하지만, 우리 나라에는
他를 인정하지 않고, 동화를 거부하며
자신들만이 우월하다는 이상한 종교가 하나 있습니다.
(강제적 문화동화를 추구하는...)

이는 곧 상식의 파괴이며,
일상으로 남아지길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 종교가 '惡의 축'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우회적 '세뇌'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비상식적 결론을 가져옵니다.
 
 1. 특정민족은 천손이다.(선택받았다.)
 2. 특정민족의 신이 곧 하늘이다.
 3. 특정민족의 위대한 지도자가 부활할 것이다.
 4. 특정민족의 처세서가 곧 정의이자, 진실이다.
 5. 특정민족의 학살을 통한 이익은 그 민족신의 뜻이다.
 6. 특정민족을 지지하는 강대국의 학살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7. 학살은 '자매의 인형'에 불과하다.
 8. 특정민족을 지지하는 강대국에 의지하여야 한다.
 9. 특정민족의 신에게 선택받기 위해선 자신의 전통도 우상에 불과하다.
10. 더 중요한 대의를 위해선 몇 명쯤 죽어 나가는 것은 많은 물이 고여 썩은 것에 불과하다.
11. 비판의 도마에 오른 것은 시대유감이다.

이런 비상식은 세뇌되어진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자기 경험(신앙경험)을 일반화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다분하여,
양심적 사고를 구별하지 못하게 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 특징은 他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니
행여 만나거든 종교에 대한 견해를 말하지 마십시오.
종교에 대한 견해를 말하려거든 각오하셔야 합니다.
얼굴이 붉어지며 몹시 화나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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