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최면....-_-'(1)부흥회... 속지말자...!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기독교의 최면....-_-'(1)부흥회... 속지말자...!

crow 20 4,473 2004.03.26 04:49
1. 부흥회는 은혜라구요? 그럼 이건 어떨까요?

최면가의 입장에서는 기독교의 부흥집회를 일단은 집단최면의 일종으로 봅니다. 집단최면의 요체는 일단 군중을 안심하게 만들거나 불안하게 만들고 일종의 트랜스로 유도한뒤에 암시를 가하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최고로 깊어도 중간 최면이나, 고정관념을 잘 이해한다면 중간최면 이상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즉 성령의 은사니 뭐니 하는 치유의 기적도 암시에 의한 효과일수 있습니다. 최면에 의한 증상치료의 예는 어디에도 있습니다.

두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일단 집단 최면의 기본은 실내를 어둡게 해 군중의 안심을 사는 방법이 하나이고, 세레모니 등으로 집중을 요하게 합니다. 부흥집회 가면 대개 노래부르고 난리도 아니죠? 이럴때 주변의 분위기가 하나로 모이는 것입니다. 대신 불이 밝은 이유는 일종의 불안감 조성 및, 다른 흐름을 따라가게 만드는 효과를 보입니다. 최면 시술중 강제법에 해당하는 요소입니다. 어두우면 자신의 존재가 묻히지만, 밝으면 개방되어 있으니 자기도 모르게 남들 하는데로 따라가는 겁니다.

일단 1차적으로 의식이 집중될 상태가 오면 다음은 부흥사나 뭐 집회사 이런 사람들이 와서 설교를 합니다. 강한 암시를 하죠... 이게 히틀러의 방식과 비슷하다는 점을 아시겠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부흥사는 군중을 점점 암시속의 일종의 트랜스 상태로 몰고 갑니다. 결국 군중들은 이 암시에 걸립니다. 자... 같은 이야기 계속 듣고 강한 반강제의 암시를 계속 받습니다. 주변의 트랜스가 전이되면서 감수성이 낮은 사람까지 최면 트랜스에 감염됩니다. 이게 집단최면의 무서운 점이죠... 또한 개방이 되어 있는 밝은 장소라서 결국 사람들의 패닉 상태는 증가됩니다. 이럴때 암시가 오면 암시자체는 일종의 증폭력을 띕니다. 이러니 멀쩡한 사람들도 트랜스에 드는 것입니다.

이후 부흥사의 기적의 경우는 최면사의 암시, 반강제 방법에 의한 증상치료와 매우 유사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최면술사들도, 혹은 최면 치료사들도 같은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저랑 교환교습하시는 분은 그걸 상당히 무식한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암시가 안먹을때야 임시 방편인데, 피암시성이 강해도 그런 짓을 하는 것은 패닉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또한 중요한 명제가 따릅니다. 저도 지금 최면과 자기암시를 통해 집중력의 강화나 이완트레이닝, at를 실행 중인데요.... 이런 경우 타인최면에 먼저 걸려서 일단 느낌을 기억하면 자기 최면을 걸기 대단히 쉽다고 하더군요....-_-'또한 후최면 암호라는 것이 있는데, 일단 그 암호에 입각하면 즉, 최면상태를 일종의 암호로 기억하면 쉽게 최면에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일단 군중암시의 경우 잘해야 중간최면 상태이기 때문에, 최면의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개인적인 후최면암시가 다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느끼시겠죠... 일단 이런 트랜스에 빠지게 되면 다시 기독교인들은 기도나 혹은 후최면 암호를 통해 같은 트랜스에 빠지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예를 들어 아멘이나 할렐루야를 암호로 삼았다면, 자신이 은혜받았다라고 착각하는 상태의 트랜스를 다시 경험하는 것이구요... 또한 비슷한 환경에 놓이면 언제든 발광할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부흥집회등을 통해 타인최면에 경도된 상태이니 다음 단계가 쉽죠... 또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기도회나 심방등을 해 이 암시를 굳혀 버린다면... 결국 암시가 완전하게 뿌리 박히는 겁니다.

저 역시도 최면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이번에 크게 안계를 넓힌 사람입니다만... 몇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역시 제가 지난번 주장한 챠크라 강제개방 이론의 신빙성이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최면사의 경우 대개 정신수행자나 단전호흡자의 경우를 최면 암시가 가장 어려운 케이스로 꼽기도 하는데요... 이유는 이 사람들은 의식이 트랜스 되지 않은 상태에서 능력개발을 지속적으로 수련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만큼 최면에 잘 안걸린다는 것입니다. 또한 최면 감수성이 떨어지는 케이스도 있는데 대개는 자의식이 강한 케이스입니다. 결국 이런 형태로 기적이 나타나거나 능력이 개발 되어도 매우 한정적인 상태라는 것이죠... 이게 위험합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과 조화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감수성이 떨어져도 기독교에 잘 전염되는 케이스의 경우 반강제로 당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부흥회라는 분위기상, 결국 따라갈수 밖에 없도록 하는 일종의 최면장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안티 여러분께, 일단 약간 충분치 않은 지식이나, 그나마도 이런 것들을 이렇게 분석할수 있게 된 것을 상당히 다행이라 생각하구요...^^;; 기독교인들도 알고보면 강제암시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조금 알아주시구, 여기에 대해 적절한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2. 부흥회가 왜 최면을 가지게 되는지 궁금시고 아니라구 우기고 싶다고요? ㅋㅋㅋ 이거나 보시고 우겨 보시길....ㅋㅋㅋ

모든 세레모니는 암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일단의 군중심리를 불러 내는데 있죠... 사실 세레모니 자체가 구성원간의 결집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익히 아시겠지요? 집단 최면의 요법상의 요소에 해당하는 점들은 위에 설명한 대로입니다. 또한 최면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라포라는 요소입니다. 일종의 피험자의 신뢰감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식전의식이나, 혹은 교인이라는 유대감등에서 이미 형성이 됩니다. 사실 이 라포가 약하면 잘 걸리지 않습니다. 최면사들의 경우 이 라포를 형성하기 위해 제대로된 카운슬러라면 여러번 사전 면담을 행합니다.

또한 후최면 트랜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례로 부흥회 다녀와서 한동안 은혜가 충만한듯 하더니 떨어진다고 하는 사례들이 그것들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일종의 의식으로 접근해서 생각해 보면 그런 형태의 분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부흥회 뒤에 은혜받았다는 현상도 많이 연구되는 케이스입니다. 즉 구원이라는 카테고리에 대한 강한 암시라는 점이죠....-_-'

여기서 고려되야 할 것이 있습니다. 최면시 각성암시가 걸리지 않는 케이스인데, 결국 여기는 암시성에 대해 자의적으로 편하다고 느낄때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케이스입니다. 즉, 유도까지는 일종의 집단최면적인 반 강제법(요법상입니다. 만일 용어의 어감이 짜증나신다면, 왜 이런 용어를 만들었냐고 따져보시길... 제가 만든게 아니거든요...^^;;)이 실행됩니다. 상당히 유사한 조건인 셈이죠... 즉 나올수 있는 경우는 트랜스에 있어 빠지지 않는 자의식이 있는 사람이나, 문제는 이게 불가능한 경우는 빠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트랜스에 있어 강제 유도법의 한가지에 속하는데, 신체를 매우 피곤하게 하여도 최면 감수성은 증가합니다. 즉, 정신적/신체적으로 피로에 찌들은 경우 암시에 잘 걸린다는 케이스입니다. 결국 피험자가 이런 케이스일 경우 트랜스에 빠지고, 또한 감수성이 중간 정도인 경우에도 집단의식에 말리면 감수성이 증가합니다.

또한 언어적인 문제도 있는데, 열변을 토하며 설교하는 경우도 사실은 강제법적 암시에 해당됩니다. 물론 요법상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만, 암시유도작용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즉, 어떤 상황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빠져들기 쉬운 일종의 암시코드가 되는 것입니다.

후최면 암호를 주는 것도 간단합니다. 할렐루야라고 외치세요... 당신은 구원받았습니다... 이게 사실은 후최면 주입의 코드가 되는 것입니다. 비교해 보시길...
슬립이라고 말하면 당신은 다시 최면에 빠집니다.......... 즉, 할렐루야가 슬립이라는 단어와 같은 작용을 해서 후최면을 유도하는 겁니다. 일단 최면에 전제된 사항중 이런게 있습니다. 최면 시술을 받고 자기최면 훈련이나, 자율훈련을 하는 경우는 타인최면시의 느낌을 기억하고 그 느낌으로 트랜스를 조정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결국 은혜로운 감정이라는 것도 이렇게 유도될수 있는 부흥회의 최면성 잔재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또한, 부흥사가 기적을 일으키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실제로 성공한다면, 이는 일단 집단최면에 의해 경최면에 접어든 사람에게 최면 치료를 시술하는 것과 같습니다. 실어증이나 시력회복이 된 예도 있습니다. 이 방법 상당히 유사합니다. 단지 종교적인 세레모니가 끼어 있는 것이 틀릴 따름입니다. 방식도 비슷합니다. 안수하죠? 이것이 강제법에 의해 충격을 주는 방식과도 비슷합니다. 무식하다는 표현은 제가 지금 교환교습하시는 분의 경우 놀람을 주게 되면 피면자의 공포감을 자극하게 되니 이것을 무식한 방식이라고 칭한 것입니다. 보통 최면 치료사들도 잘 쓰지 않습니다.

또한 후암시.. 일단 기독교의 부흥회후 심방 같은 경우는 선암시후에 후암시를 하는 과정에 비견됩니다. 비슷한 요소들을 자꾸 들으면 그것을 진실이라 믿게 됩니다. 사실 사람이 틀려서 광신도와 아닌 사람이 나온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뿐이 아니라 체질이 틀려서도 이런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암시로 인해 심어진 기억의 경우 지우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만큼의 위험도를 가진 것이죠...

또한 신도들은 기도등의 세레모니를 통해 계속 자기암시를 합니다. 이게 자기최면이나 자율훈련과 같은 효과입니다.

자... 여기서 제가 왜 암시 이야기를 꺼냈는지 알려 드리죠... 일단 암시란 것은 그리 어려운게 아닙니다. 임상의 예입니다만, 어떤 불치병 환자가 치료에 실패하자 의사가 '당신은 이 병을 가지고 살던지 아니면 뛰어 내리시오...'라고 농담을 했답니다. 이 농담이 암시와 같은 효과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환자는 실제로 자살했습니다.

사람마다 트랜스의 감수성은 다 별개입니다. 결국 걸려서 중증이 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기에 위험한 것이지... 다른 의미가 아닙니다. 그게 안위험하다고 생각하면 그건 또 문제지요....-_-' 광신도는 위험하다고 분명히 잘못된 신앙이라 말하는데, 그게 나올수 있는 케이스가 바로 이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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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crow 2004.03.27 02:50
그리고 위의 사항은 임상최면 연구하시는 분과, 쇼최면 연구하시는 분들과도 어느정도 의견교환이 된 문제입니다. 적어도 이문제에 대해서는 반박하는 사람들보다 전문가죠...ㅋㅋㅋㅋ 짖는다라... 거참 웃기는군요... 짖는다는 말은 무분별한 언행을 삼는 본인에게나 허용되는 단어지.. ㅋㅋㅋㅋ
crow 2004.03.27 02:11
ㅋㅋㅋ 누가 내 이름을 도용하는구먼....-_-' 적어도 난 뒤에 숨은 적은 없거든...ㅋㅋㅋㅋㅋ
crow 2004.03.26 20:50
나는 돌멩이라우 그저 앞뒤 못가리고 멍멍멍~~~~짖어대는게 내 취미라우

이성을 말할 자격두 없다우.
남들이 난리피우니까 기냥한번 덩달아 뒤에 숨었다가 한번씩 짖는 개라우!

이런 꼴통!
crow 2004.03.26 17:52
이성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_-' 아까 말했자나요.. 피암시성에 의해 당한 암시는 무지 깨기 어렵거든요... 한마디로 세뇌되어 있는데 무슨 제정신을 논합니까....-_-'
※※※ 2004.03.26 17:25
이 사람들아 님들은 지금 이성을 갖고 히브리잡신을 맹신하는가? 집단최면? 말이면 다인줄 아남
안티는 열렬한 기독교 신자였던 사람들이 "이성"을 차리고 "본질"을 알았기 때문에 더욱 개독에 반대한다네
몇년다녔길래?라고 물을려고 그랬지 그래 평균 10~20년 이라네.성서 텍스트 모두 분석 완료,과학적 접근 완료,
비교분석 완료,교회사 분석 완료.이런게 어딨냐고 사이트에 보면 많이 널려있는데...여기 안티하는 분중에
신학대학 나온 분이 여럿이고 그 중엔 강도사까지 하고 회의를 느껴 나오신 분들도 계시지..왜 그럴까
이 문제는 님들도 겪어야 될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존재론적 물음에서 나올 수도 있지..가까운 시일내
님들 중 머리가 깨였다면 아니 깨인다면 뭔가가 보일것이요 그렇지 않다면 맹신에서 생을 마감하시겠지.
글쎄 민족 생존의 문제,역사 공동체의 미래 문제를 위하여 머리 맞대고 외래종교 히브리잡신을 놓고 논할 수 있나?
그것은 지극히 기독교 편파적 종교주의 입장에선 가능하겠지.누가 답답할까 나는 누구일까 신은 뭘까.....
crow 2004.03.26 17:24
ㅎㅎㅎ 저는 유신론자 입니다...-_-'; 최면은 하나의 기술일 뿐이죠.... 아까 적었듯이 암시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 경멸하는 것은 수백년간 기독교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우리의 전통일뿐, 안티분들과는 관련이 없죠..ㅋㅋㅋㅋ 분노가 최면이라구요? 감정에 대한 기본적인 명제도 모르나 보네요...-_-'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모인 것은 최면이 아닙니다. 또한 기독교에 의해 각개격파 되었던 과거는 수도 없이 많죠. 이는 최면이 아니라 의지의 규합에 의한 공동의 전술이죠... 신의 섭리는 이해하나 현세의 법칙도 존재 합니다. 신께서는 당신들이 말하는 허망한 기적으로 섭리를 보이지 않습니다. 다 기술과 원리가 있고 그것에 따라 발현되는 것이 신의 의지입니다. 역으로 인간이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죠... 기술의 이용은 당신들만의 특질이 아닙니다. 우리도 수백년간 당신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그 기술을 연구해 왔습니다. 당신들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말이죠...
우하하하 2004.03.26 16:35
어떤나무에 뿌리를 잘라 다시 땅에다 묻으면 겉으로 보기엔 살아있는 것 같이 보이겠지만
 뿌리가 없어 그속을 보면 죽은 나무일것이다. 당연한 걸 보고 듣고 만지면 그게 무슨 믿음이겠는가.
 내가 사는 이 땅에도 기적은 계속 일어난다. 해가 뜨고 달이지는것 우주를 운행하고 있다는것 . 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 아닐까
기독교 2004.03.26 16:26
여기 있는 안티도 집단최면에 걸린거네요. 뭐에 홀렸는지 기독교에 대해서 격멸하는 걸보면
crow 2004.03.26 14:33
굳이 내가 최면이라는 것을 든 이유는 인간의 의식의 흐름이 나타내는 지표를 분석하는 방법의 일환일 뿐입니다.그걸 부정하다니... 쯔쯔....
학문을 부정하고 자신이 모든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무식하면서 유식한체 하는 오만의 배덕인 겁니다..ㅋㅋㅋㅋㅋ
crow 2004.03.26 14:32
푸하하하... 일단 하나만 말해두고 싶네요... 성령의 은사나 방언도 모두 정신병입니다. 단지 기독교가 하두 우겨서 신내림이 정신병이 되었으나 유사 증상인 그것들은 증상처리 되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영의 진위 판별? 그걸 어떻게 합니까? 당신네는 그 기술이 없을텐데....쯔쯔... 당신네가 거세해버린 기술입니다. 그래놓고 내가 진위라고 말하면 누가 믿습니까? 당신네가 그걸 거세한 역사를 내가 똑똑히 알고 있는데...ㅋㅋㅋㅋ 직접 겪지 않았다라고 말한다면 정말 웃깁니다. 내 직업이 프리랜서 점술사거든요...ㅋㅋㅋㅋ 이른바 기독교와 수백년간 박터지게 싸워온 신비주의의 일원이 바로 저입니다. 즐거운 대화로군요... 당신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어짜피 저희에게는 당신들의 헛소리가 수백년간 보아온 추태요, 또한 논쟁은 전통입니다...ㅋㅋㅋ
※※※ 2004.03.26 13:11
쿠쿠쿠 하시니 q가 궁금해지네요 그 오만한 논리를 괜히 꺾었나....
인드라 2004.03.26 12:06
그래 영과함께 사시고 영을 잘아시니 이해못하더라도 한말씀해주시죠?...쿠쿠쿠
인드라 2004.03.26 12:05
아니지요..직접안먹어보아도 들어서 알수가 있는것입니다...꼭 독약을 먹어서 그맛을 알아야하는것이 아니듯...^^;;;;
우주창조 2004.03.26 11:53
직접 경험해 보시길^^

음식먹고 아무리 맛있다. 맛없다해도 이해 못합니다.^^
인드라 2004.03.26 11:36
오....님은 영을 분별하시는군요...^^ 영적이란말이무엇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우주창조 2004.03.26 11:32
아직도 수준이하의 말을 하고 계십니다.

나는 병이 나은 것 때문에 기쁜 것이 아닙니다.

.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인드라 2004.03.26 11:29
우주창조/ 경험해봤는데...ㅋㅋㅋ 다른종교에도 집단최면이있지요...이제는 개독교의 집단최면에서 벗어났지요...많은 시간이걸려서...병이나았을때의 기쁨 님도 경험해보시기를,,..^^
하야시 2004.03.26 10:53
부흥성회에 가보면..그들은 마치 무슨 약이라도 먹은것처럼..울부짓습니다..저는 믿지 않는 관계루다가..그들처럼..빠져들지않습니다..부흥성회를 하면..강한 비트의 음악이 지속적으로..자극을 하더군요..그런것들은 일종에 최면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찬송가를 부르고..그리고 강대상이라고 부르나??하여간..개먹이 올라거서..울부짓듯이 유도하는것을 보면서..아..이거..못믿을거구나..느꼈습니다..격어보니..더못믿겠더군요..저교회 착실히 나가고 있습니다..님보다 더착실히..왜??와이프집안이 다 개독교 집안이거든요..야수교라했더니..어떤사람이 딴지 걸어서..개독교라고 합니다..
우주창조 2004.03.26 10:37
정신력, 최면. 심령술, 환청등 여러분이 말하는 류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여도 듣지도

자기 자신이 경험하려고도하지 않는 우매함을 어찌할 꼬.

본인들이 직접 경험을 하고 정신력에의한 최면상태고 어쩌고 하면 이해하겠는데

겪어본 나보다 더 말들이 많으니

어린아이 수준에서 자기들끼리 박터지게 싸우는 것같이 보일 수 밖에^^

9.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다시 한번 올립니다^^
군덕네 2004.03.26 08:40
정신력이 여리고 약한 사람들에게 최면의 효과는 빠릅니다.  종교에 의지하는 사람들 보면 살아가면서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사람들이 다중심리에 의해 조성되는 분위기에 잘 녹아 납니다. 송사리가 떼를 지어 살아야만 하는 원리지요.
그 틀에서만 안정감 있고 무형의 조력이 있는줄 압니다.  그러한 힘이 기독교에서 보면 무형의 야훼라는 존재겠지요.
일단 집단체면에 빠진 기독인들은 그곳에서 헤어나기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자가중독증 까지 유발하는 사람들이거든요. 자신이 스스로 성령의 은혜를 받았다하면 사실처럼 소리를 듣고 어루만지는 손길을 느낀다 합니다. 바로 그들이 얘기하는 체험이라던가 야훼라는 존재를 확신하는거죠.
기독교가 이래서 인류사에 불필요한 종교며 사악한 신앙이라는거 아닙니까?
그걸 모르고 빠지는 사람들 보면 목사의 밥이 안될 수 없는거지요. 반반한 여인 같으면 그렇게해서 넘어 가는 겁니다.
동있는 사람은 전재산을 그렇게 목사한테 넘기는 거구요.
이건 사회적으로 큰 죄악을 허가한거나 진배없어요.  세상이 미쳤다고나 할까요?
이런곳에 빨려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필생의 사업 안티? 를 하는건데 이 마음 누가 알아줄지 모르겠네여.
애국이 달리 애국 입니까?  개독마취 되기전에 그런곳에서 구출하는 거지요.
어떤 기독인이 안수기도로 병이 났다는 말을 듣고 그렇다면 의사가 목사보다 더 대접을 받아야 할게 아닌가 했더니
꿀먹은 벙어리로 택도 아닌 예수타령 하는거 들어 보셨지요.  한번 빠지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인간은 로보트가 아닙니다. 헌데 기독인들은 자신이 속한 목사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맞꼈습니다.
리모콘을 갖고 움직이려는 목사들을 보세요. 조용기는 4-50만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리모콘을 가졌는데 그 영향력이 대단 합니다. 자신의 생을 담보당한 기독인들 참으로 불쌍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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