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기도와 굿이 다른건 안수는 사기성이 농후한 연극의 일종.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안수기도와 굿이 다른건 안수는 사기성이 농후한 연극의 일종.

군덕네 12 4,052 2004.03.25 08:52
내가 보기엔 둘다 제정신으로 하는게 아닌데 그걸 야훼神과 萬神이 다르다고 神을 이분법으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짓거리는 똑같이 제정신은 분명 아니다 다만 만신은 우리가 사는 집근처에서 사라진 이웃의 구절구절 사연 많은 영혼들이라는거고  야훼신이라는 것은 지구 끝근방 아주 멀리 떨어진 사막 허접한 벌판에서 일어 났던 거짓으로 뭉쳐진 잡신을 이용한것 뿐이다. 

이를 정신병력으로 이해시키기 알쏭달쏭한게 있다면 미친것 같이 들뛰다가도 神接현상이후엔 대부분 정상적으로 돌아와 평소의 행동으로 귀소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고도의 엑션인지, 눈에 동티가 나 그러는지는 몰라도  평범한 사람들이 흉내 낼수없는 무엇이 있긴 있다. 그러한 무엇때문에 死者와의 대화나 무릇신과의 교감이 접신이나 성령으로 표현하는지 모르지만 분명, 이중, 야훼의 신은 트릭神, 한마디로 오버엑션하는 쇼라 아니할수 없다. 관객의 시선을 모으기 위해 무대에 선 배우같은 의미로 보아야 할것 같은 생각이다.

이유가 있다면 무당들의 접신은 분명 언젯적 실체가 있던 존재로 산자나 죽은자들에게 한마당 잔치굿을 벌리는 역할로 볼거, 즐길거 없었던 시기에 군중을 모으는 것인가 하면 기독인들이 얘기하는 신은 애초 책에서만 존재하는 신이기 때문에 어거지로 불려나가 세뇌를 받고 그 끝맺음도 껄적지근하다. 허접신의 한계가 망상으로 가있기 때문일것이다.

최면은 접신과 다르다. 최면은 수검자가 피수검자에게 가상의 세뇌를 주문하거나 자기 스스로 자가최면을 걸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수 있는데 어쩌면 기독교에서 트릭된 계시로 통하는 현상,  즉, 성령에 의한 안수기도라는 자기최면에서 다중 군중최면을 이끄는 집단최면으로 볼수 있다.

기독인이 얘기하는 무당들은 상당히 미신적 요인으로 밀어 부친다. 해서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안수는 무속신앙의 접신과는 다르다고 할수 있겠지만 오히려 무속신앙보다 더 못한것이 기독교 신이므로 실체가 없는 존재를 상상에서 끌어내어 제정신에서 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가증스러운 것이다. 어쨋거나 둘다 자신이 믿는 것에 데하여 과신 또는 광신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데는 찬성 못한다.

산사람이 죽는걸 걱정하는 본능적인 행동에 신을 동원하여 산사람의 근심을 불어 넣는 종교에서 나온것이라면 그러한 종교는 인류사에 큰 도움을 준다기 보다는 해악만 가져다 줄것이다.

출생의 축복과 더불어 자연스런 죽음이라면 또한 찬미해야하는게 정상이라고 보면 된다. 옛적 이생에 태어나 하고 싶은 일을 마치지 못하고 죽어간 사람들이 삶에 대한 미련이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각인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미련이 산자에게 혼백이 있고 없고를 생활속에 논하며 살아 오다가 그것이 한쪽에서는 귀신으로 둔갑하고 한쪽에서는 신으로 군림하는 잘못되도 아주 잘못된 인간들의 삶에서 만들어진것이 틀림 없다.
교회에서 신자들에게 신앙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가끔 부흥집회를 열어 전문 안수목사들(서로 교환해가며 행함)을 초청해서 신자들의 눈을 속이고 이탈하려는 신앙심을 잡으려하는 고도의 사기술이 농후한 목사들의 작난에 불과한 쇼라고 할수있는게 안수부흥집회다.
여기서 그러한 쇼를 하는 자들을 중간중간에서 이미 뿌려논 찌라시신자들이 광기를 불러일으켜 일반 신자들에게 까지 군중최면으로 몰고 간다.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저런 소용돌이 사기에 마취되어 오늘도 또 어느곳에서 혹세무민의 인간들을 만들고 있다.

참으로 깨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보다 더 답답한 노릇이 어디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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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crow 2004.03.26 14:57
ㅋㅋㅋㅋ 그 영적 분별이 어케 되는데요? 당신네가 그 분별 기술을 가지고 있소? 그게 웃기는 거지... 당신네가 잘라버린 기술입니다....쯔쯔.....
우주창조 2004.03.26 10:15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교훈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9.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봉털도사 2004.03.26 08:24
참 나,  예수를 안 믿었다고 어리석다네.......
crow 2004.03.26 04:36
이참에 잡귀천도 퇴마사 전업을....-_-' 샬롬~~~~~~~~~~
crow 2004.03.26 04:35
푸하하하..! 영적이라네... 지나가던 개가 웃소이다....-_-'
무당이 영적인 현상을 겪는 것은 체널링이라는 개념에 의한 이해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안수기도가 일종의 최면요법이라는 점 알고 있나요?
그것도 최면중 가장 하수로 치는 쇼크요법에 의한 무식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찌르륵하는 기분 나는 매일 겪습니다. 리프레싱 트레이닝 할때요..ㅋㅋㅋ
명상할때도 가끔 나오죠... 영적 현상? 거 그럼 그 성령이란 존재를 내 앞에 불러내 보시길.... 어케 되는지..ㅋㅋㅋㅋ
우주창조 2004.03.25 22:18
누가 옭아맵니까?^^

이미 저질스런 심성으로 저질스런 욕설과 비아냥 거리는 더러움들을 섭렵한 터라^^

어리석은 것은 님들 같은 사람들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여러분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마음을 돌이키시고 하나님께로 돌아 오십시요^^
군덕네 2004.03.25 20:53
그래요? 그런것이 한 인간의 영혼을 옭매는 능력이면 의사가  목사보다 더 존경해야 합니다. 단순 뒷골이 땡기는 것을 낫게 해주었는데도 그런 맹신에 빠질수 있다니 의아 합니다.  안수기도해서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뇌의 전두엽 부분에 이상이 감지 된답니다. 결코 평밤하지 못하다는 얘기 겠지요. 이러한 사람들이 쉽게 그러한 마술에 속아 평생을 마음 고생하며 살다 가는 겁니다. 인간이면서 인간답게 살지 못하고 존재하지 않는 그 무엇에게 쫓기듯이 생을 살다 가니 얼마나 불쌍하게 가는 겁니까.
그런 사람은 천당이 어디 있는지 모르고 막연히 천당 간다고 하거든요.  그것보다 어리석은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참으로 불쌍한 사람 이군요.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공개 안 하셔도 이해 합니다.
여기는 기독인들이 와서 자기주장을 늘어 놓는 곳이 아니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것을 아시면서 들어 오셨다면 님에게 분명 욕하는 분도 계시다는 것을 감안하셔야 되겠지요.
우주창조 2004.03.25 20:14
영적인 것을 모르는 한심한 소리들을 많이하고 계십니다.

마치 어린아이들이 자기 수준에서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갑논을박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시골 농부 이야기하나 하겠습니다.^^

그냥 웃어넘기는 가벼운 이야기로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어느 시골에도 한참 시골 골짜기에 한 부부가 살았었대요>^^

하루는 부인이 참을 가지고 농부가 일하는 밭에 나갔지요.        두분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부인이

"여보 아마 세상에서 제일 큰 돈이 한 천원은 될거야!"    그러니까 남편이 "이런 바보 아냐 한 오천원은 될거야!"^^라고 말했답니다.

이 우주에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령이 계십니다. 또 우주의 질서를 파괴하는 사탄의 영즉 귀신의 영이 존재합니다.

박수나 무당들이 신내렸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 악한 귀신의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골에 가면 맨발로 작두위에서 굿을하는 무당도있고, 쌀 시루에 새의발자국이 나기도하고

또 쌀 시루에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무를 꼿아놓고 사람이 잡고 있으면 막 떨더라고여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요.

이것이 우리 사람들을 미혹케하여 멸망시키는 악한 영 곧 악신의 영 귀신이 내려서 굿을하게하는 미혹의 영입니다.

나는 어렸을 때에 이러한 것을 본인의 큰댁에서 굿을할 때 직접 눈으로 본 사람입니다.

물론 우리 집에서도 우리 아버님이 신장염으로 앓고 계신데 글쎄 멍석에 말고 때리는 굿을 하지않나?????? 나 원 참 기가 막혀서............

결국 아버지는 메디컬 센타에서 돌아 가시고 말았습니다. 지금의 서울 대학 병원 입니다. 

이 처럼 귀신의 영이 무당을 빌어 악한 일들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민족문화계승이니 하면서 이런 점치는 일들과 굿하는 것을 문화계승????????????

모두 사람들을 미혹하게 하여 넘어지게하고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와는 상관없는 사람들로 만들고 지옥으로 같이들어 가려고 하죠.

그러다가 나는 나이가들어 분가하게 되었고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나는 업무상 복잡하고 힘든 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항상 뒷골이 무척이나 아팠습니다.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었지요.

그러던 중 이사를하게 되었고 목사님께서 저희 집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던 중에 목사님께서 제 머리에 손을 얹으시면서 안수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기도 중에 갑자기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이 찌르륵하는 전류와 같은 강한 찌릿함이 저의 머리에서부터 가슴으로 내려 오더니

다시 위로 올라오더니 또 다시 찌르찌르 하면서 제 아랫배까지 내려가더라고여>

그리고 머리가 엄청 아프더니(지금 까지 아팠던중에 제일 아팠음) 어느 사이엔가 싹 나아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그 후에 마음이 너무 즐겁고 기쁘고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시간이 그렇게 즐겁고 주일날 예배가 너무 기다려지고 하여튼 말로 다 할 수 없는 살맛이 나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성경이 믿어지고 (의지적인 것이 아닌) 정말 그 풍성함은 무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그냥 느껴지고 확실하고도 자연스럽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것은 최면도 환청도 아닌 현실 그대로 였습니다.

이것이 제가 겪은 하나님의 치유와 만남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신앙 생활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영적인 체험의 놀라운 역사하심은 계속 되었습니다.

2부는 나중에 하지요^^ 교통사고 속에서 음성으로 확증해 주시고 살려주심과 다른 많은 일들.......................................

또 말로 다 할 수 없는 많은 영적인 놀라운 일들이 있었지만 여기까지만 하렵니다.
하야시 2004.03.25 13:46
ㅋㅋㅋ 가끔은 저런것들이 진짜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합니다..정말로 좋은 나라 만들거 같어서요..관광자원으로 써도 손색이없을거 같은..자원이네요..정말이라면..그러나..사기치는데..사람이 몰리겠습니까??모레성을 지은것과 같지요..바람이불면..무너지리라 생각됩니다..사기치는사기꾼 주변에는 맘여린 백성들이 착취당하고 고통받고있습니다..여러분들도 그들을 불쌍하게 봐주세요..
=_= 2004.03.25 12:20
하여간 사기꾼도 문제고 거기에 놀아나는 개독들에게도 문제는 있습니다. 광신이요 맹신에서 일어나는 최면현상일뿐일 것입니다.
skate 2004.03.25 10:45
집단최면의 왕이 이초석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초석은 자신이 수백만의 귀신을 몰아냈다고 믿고 있지요.
※※※ 2004.03.25 09:49
거의 떳다방 수준이군...그짓꺼리 하다보면 그것들 제무덤 스스로 깊게 파는 것일겝니다.
확실히 개독은 우리 정서에 맞지 않아요 왔다 사라지는 바람과 같은 것일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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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안수기도와 굿이 다른건 안수는 사기성이 농후한 연극의 일종. 댓글+12 군덕네 2004.03.25 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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