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한국에서 왜 퇴출되어야 하는가?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기독교는 한국에서 왜 퇴출되어야 하는가?

※※※ 3 2,715 2004.03.15 14:41
한국 기독교의 역사는 그야말로 반민족적 반국가적 종교이며 정체성을 간단히 파괴하는
외래 종교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 바이다.
특히 기독교의 일제시대 친일적 행태와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의 비호아래 기득권 수호내지
기득권 보호 집단으로 프랑스나 일본처럼 개신교의 참회나 반성없이 현재의 한국 사회의
역사 진행 방향을 상당히 왜곡해 온 주범으로 가증스런 모습을 여전히 보여준다.
더군다나 그들의 정권 유착에 의한 생존 방식은 종교의 본질을 망각했으며 속물주의 근성이
만연한 목회자의 자질은 국민을 기만하고 호도하는 사이비 집단으로 세력을 확장한다.

기독교적 사관 즉 세계관은 철저히 기독교적 입장과 역사주의를 지향하여 자본주의라는
또한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악용하여 이미 본질을 흐려놓기에 이른다.
기독교의 이분법적 가치관은 국가의 이념적 방향을 흐트려놓고 세계사에 존립하기 위한
그 나라의 정체성을 자기 스스로 비하하고 부정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한다.
곧 기독교도가 된다는 것은 코스모폴리탄의 자기 선언이며 모든 정신적 가치를 히브리의
것으로 대체한다는 자기 정체성의 포기를 일컫는다.
이러한 무국적 무조상의 선언은 이기주의의 확대이며 반사회적 정서를 획득하게 된다.
다시말해 사회 구성원으로써 지녀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기독교가
무장해제시킨다는 것이다.인간이 가지는 일탈과 이탈의 심리를 이용하는데 기독교는
그것을 종교확장에 활용하는 반민족적이며 반사회적인 조장을 한다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

인류의 휴머니즘은 평화와 화합에 그 키워드가 있다.인류의 종교중 가장 많은 살육과 반목의
종교는 기독교이다.야훼와 히브리족은 목적을 위해선 어떠한 짓도 서슴치 않는 존재들이다.
그리고 죽어버린 문자일 뿐인 그 성서로 현대의 세계를 어떤 존재가 예단하고 재단하는가?
이제 목회자들은 그 종교놀음을 그만두고 평범한 인간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무노동 무위도식으로 자신의 기득권을 수호하려 민족을 팔아먹는 행위는 그만두어야 한다.
가난하고 영세한 공장이라도 출근하여 민족 번영의 작은 보탬이 되어야 한다.

조국에서 기독교의 위상은 이제 쓰러지고 있다.무너져 내려야 한다.
더 이상 그 더러운 죄악사를 반성하라는 여론도 필요없다.기독교의 한국내 역사는
한마디로 파렴치한 정치적 쓰레기의 산물밖에 되질 않는다.
기독교는 친일부역세력 청산과 더불어 진행해야 할 역사적 수치이며 과제이다.
이보다 역사적이고 정치적인 척결대상이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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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덕네 2004.03.15 22:39
인간 카멜레온의 한국의 개독목사, 성직자들이 변신 또 변신을 하고 있다. 한해살이 나방이의 변태는 한해살이로 끝을 맺지만
고무줄같이 길고 늘어지는 저 집단들의 가증스러움을 어떻게 보고 살아야 하나.  허약했던 조상 핫바지들의 못난 생각이 욕이 되어 나오네. 이놈에 집단이 어떻게 그 먼길에서 비행기도 없던 시절에 왔는고. 보기싫어도 봐야 듣기 싫어도 드러야 하는  참으로 재수없고 더러운 내 팔자야.
※※※ 2004.03.15 17:57
한국적 가치관을 망가뜨리고 모든 문화,정치에 썩은 것을 배설했지요
바로 기독교 척결이 나라 바로 세우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러셀 2004.03.15 14:57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각종 사회,정치적 문제들 중에서는 기독교적인 사고방식만 버리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들이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즉, 무엇보다 기독교 척결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문학비평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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