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한 매혼노(賣魂奴)집단.......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무뇌한 매혼노(賣魂奴)집단.......

두터운벽 2 2,808 2004.03.10 03:27
드디어...... 기독교의 정당이 창당된다 합니다.


예전에 한 기독교인으로부터 한국의 헌법은 개정되어져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헌법 제 20 조 ①모든 國民은 宗敎의 自由를 가진다.
②國敎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宗敎와 政治는 分離된다........


위의 조문은 개정되어져 우리의 겨레는 기독교 믿음의 천국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비록 외형적 숫자이긴 하겠습니다만 그들의 수는 무려
일 천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 이 땅의 기독교인 대부분은, 자신의 조상은 단군이
아닌 "아브람"이라 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그들은, 이스라엘 고대 민족 설화인 바이블(성경)과
그 등장 인물인 야훼와 예수를 저희들 아비라 섬기고 있습니다.


창당되는 기독교 정당의 주축은 조모 목사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목사들로 구성되었다 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며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아이나 성인이나, 여자나 남자나 가릴 것 없이 허망한 믿음에
빠져있는 자들의 머릿속에

"나는 아브람의 자식이다" 라는 터무니없는 말들을 진실인양
세뇌시키는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그들을 따르고 있는 기독교인의 맹신은 어떻습니까.


목사들이 허공을 향해 "저기 나의 아버지 야훼와 예수가 있다"
말하면...

그 허공을 향해 나의 아비여..... 눈물까지 흘리며 그렇게
교회당 바닥에 엎드려 통성하는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그들이 힘을 모아 정당을 만든다 합니다......


창당의 주축인 조 모 목사의 말은 곧, 그를 따르고 있는 백만
신도들에게 있어 야훼와 예수의 말인 양 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듯 목사의 말을 섬기는 것은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진실된 예수쟁이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 땅의 예수쟁이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 사고이며
현실인 것입니다. 우리의 동포 예수쟁이는 그렇듯 무뇌한
사고의 '무사고자'로써 예수병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 드디어 무뇌의 숫자적 힘에 의지하여 이 나라의
정치판에 뛰어든답니다.


하기야......어찌 생각해 보면 이해는 갑니다.....


[창세기 17장]
11. 너희는 양피(자지 껍데기)를 베어서, 할례를 받게 하여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이다. <<====

위와 같은 야훼의 말도 진리이며 성스러움의 극치라
믿는 예수쟁이들이 아니던가요.....


아무튼 대단한 예수쟁이이며 대단히 무뇌한 매혼노(賣魂奴)집단.....


야훼..... 예수...... 바이블(성경)...... 그것은 히브리(이스라엘)의
고대 설화인 것을......


그래, 예수쟁이들아...... 너희의 조상은 아브람이고 이 땅은
히브리(이스라엘)의 종속국으로나 만들어 버려라.........


조상의 넋을 팔아먹는 무뇌한 매혼노(賣魂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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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꽹과리 2004.03.10 20:26
오호 통재라
※※※ 2004.03.10 13:21
증산도당,대순진리교당,천주교당,여호와증인당,제7안식일교당....
뭐 박 터지는 꼴 보겠네요.등신들 자승자박이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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