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안티들이 궁극적으로 이루어야 할 사업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앞으로 안티들이 궁극적으로 이루어야 할 사업

군덕네 6 2,768 2004.03.04 13:39
일년에 한 두번씩 안티님들께 환기하는 뜻에서 이런 종류의 글을 올린다. 한 동네 목사도 파가 다르면 교류커녕 눈에 쌍심지로 사는 넘들이다. 하물며 서울목사가 부산목사 마음을 알리, (최소 신에 대한 믿음을 놓고 볼때)  오로지 성도들 頭수로 계산되고 일정한 수입이 어느정도까지의 계산된 논리,  물질 外엔 신경도 안쓰는 놈들이 목사라는 사실이다.

지금도 교회신문이나 개독 포털사이트에 가보면 교회 매매, 성도수얼마, 한달 수입 대충 얼마, 주위여건 등등 사기꾼들 홀리는 교회 파는 광고가 줄잇듯하고 있음을 볼때 이들이 무슨 일을 꾸미고 사는가를 직,간접적으로 알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매매하고자하는 물건(교회)는 영세한 개척교회 수준으로 건물에 임차해서 월세, 또는 전세로 운영하는 교회로 목회자 능력에 따라 유지운영 해야하는 교회가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자립교회라고 볼수없는 사기꾼목사가 자릿세 권리금을 띁고 빠지려는 일반 잡범들과 다를게 없는 파렴치한 놈들인 것이다.  이들은 대체로 목사탈은 썼으나 기존 정규신학교도 별볼일 없지마는 학원급 무인가 시설에서 돈주고 산 목사들이 대부분이다.

왜 기존 법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교단에서 이러한 불법아류 가짜목사들이 양산하는 소굴이나 그곳 출신 사이비들을 방관하는냐는 말이 나온다.  그건 다름 아닌 기독인의 양적팽창을 노리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 묵시적으로 도운 결과라고 할수있다.  자신들이 일궈논 개독인수 보다 100배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인것이다.  어짜피 기독인이 됐으면 기독인끼리의 교류가 활성화 되어 교회를 바꾸고 살아도 전혀 기독교엔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 설혹 문제가 있다면 문제없도록 시정만 하면 양질의 돈줄이 되기에 사이비신자건 사이비교회가  느는것을 애써 말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정상적이지 못한것은 정부 관련부처에서 단속하고 법으로 규제해야하나(처벌할 법은 있음) 기존 거물개독인들이
요소요소에 희안한 종교탄압논리로 저항하기 때문에 무사안일 관료들에게는 뜨거운 감자로 인식되고 있어 시간이 가면책임을 면한다는 생각으로 이태껏 방임해왔다는 것도 사실이다.

건드러서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승만이 그랬고, 장면도그랬으며 최규하, 전두환,김영삼,김대중 등등 개독들 틈에  소신갖고 종교문제를 조정할 인사가 몇이 있었겠는가. 아무도 없었기에 그 짧은 시간에 1000만이 넘는 개독쓰레기들을 이곳 저곳에서 양성해 왔ㄴ든 것이다.

지금 세계최고의 교회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기존 교단으로부터 출생한 교단이 아니었다.  60년대만 하더라도 사이비로 연일 지상에 오르내리는 사이비교회였던 것이다. 그 교회 당회장이 누군가 조용기 아닌가. 한때 사이비로 법의 처분도 받고
이름도 용기라는 본명에서 다윗으로 행세한 사이비중에 왕사이비목사였던 그가 오늘날 어떠한 존재로 떠받드는 존재로 있는가를 생각 해본다면 정치인들의 책임이 비단 국민들 민생을 흩트러 논것 못지않게 큰 죄를 지고 있는 집단이라는것을 알것이다. 

더이상 많은 사람들이 개독 독에 오염되지 않게 하려면 기존 사이비 신학교들을 확실히 정리하여 가짜목사 양산을 막는 일도 시급하고 기존 기독인들이 왜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정치인들이 세상인심을 달래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귀신에 싸여 이생도 아닌 저승논리(천당)로 사는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그들 대부분 소수 정신병자 아닌다음에야  결코 천당보다 이생을 선택하고 있으며 어설푼 세상에서의 큰고민을 같이 하려는 인간들과 같은 공감, 갖은 믿음을 가지려 보니 그 장소가 교회요, 공짜로 사친할수 없기에 11조의 건물 빌리는 값을 치룬다는 생각밖에 못하겠다.

목사가 아무리 하나님이고 예수얘기를 그럴듯하게 해도 겉치례기독인들은 당연히 고개만 끄덕일뿐 일상사 자기일 앞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안티가 있는 것이다. 이들과 같이 공동의 문제로 같이 고민하며 사는 구실이 분명 있으면 앞으로 서구처럼 기독교는 사멸해 가리라고 본다.  안티단체도 헌금을 교회처럼 긁어 모지 않는다 하더라도 모아서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안티기독교 교회를 사방에 지어 목사들에게 고혈빨린 기독인들을 모아 역으로 퍼져나가는 활동을 벌려야 한다.
안티가 되는 학교도 짓고 신문사도 짓고 안티들이 모여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공간도 확보해야 한다.

좋은예:  안티 꿈같은 자연공원, 같은 이름으로 자연친화적인 논괴 밭을 포용한 자연 농원 같은곳.

안티여러분 어때요. 좋은 방안 아닙니까?  할 일이 생겨  더 고무줄줄 처럼 늘여 썼어야 하는데 용두사미로 끝낸것 같아 아쉽네요. 어쨋든 처자식이 먼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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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2004.03.04 21:43
아줌마는 외롭지 않습니다.뜻이 있으면 안티 동지들의 성원이 있을 것이고
명분이 숭고하면 여러 분야 다방면의 뜻있는 분들이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장서는 것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그럴라고 그러는 거죠
그거야 그렇죠 그래서 역사앞에 등장하는 인물로 등록된다는 것 위대한 것이죠
언젠가 기회는 올 것이고 추진하도록 뜻을 모아보는 것도 생산적인 일이겠지요.
봉털동생 2004.03.04 21:24
문비님이 그렇게 얘기해도 고맙다고는 말 못합니다.  세상이 그렇게 되 있는걸 누가 불섬지고 뛰어듭니까?
말은 멀 못해요.  이 땅에 목사들이 연필깍기 하니 못 만드는 사업하면서도 현대재벌보다 돈버는 것보다 더 돈을 버는 세상이니
비슷한 모임, 안티교회를 지어 사기쳐 행세하는 놈들보다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사업을 한번 해보자는 뜻이지요.
※※※ 2004.03.04 21:13
술독 여전하시구만 오늘 술자리 주제가 "너 똑바로 살아라" 였나 보군요.
술자시고 혓바닥 꼬여가면서 "니 똑바로 살어 임마"가 들리는 듯 하군요
님은 범부로서의 생활을 만족해 할 것이냐 아님
종교 개혁가로 국가와 민족의 보탬이 될 것이냐라는 갈등에 고민하는데
대의명분이 있으면 그게 바로 옳바로 사는 것이겠지요
과정은 많은 역경에 이를 것이나 결과는 그대를 칭송할 것이다...문비 말씀
봉털아줌마 2004.03.04 20:56
문비님, 이 글을 쓰고 일 나가드랬습니다.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간에 글을 마무리 하다보니까 용두사미가 된겁니다.
그렇다고 지금 문비님이  얘기 한대로 술독이다 보니까 한눈 감고 글씨를 쳐요. 아주 불편하기는 하지요.
그렇지만 생각은 한생각이 여러갈래로 뻗쳐 단안을 내리기가 쉽지 않은 상태로 있습니다. 술먹었으니........
섹스피어가 이것이냐, 저것이냐. 그게 문제로다. 하는 생각 말입니다.
살아가는데 갈등이 엄청나게 생기니 말입니다.
항상 아랫놈들한테,  정상적으로 사는데도 불구하고 막말로,  똑바로 살아라. 야단 칩니다.
그렇게 얘기하면서도 정작, 바르게 살지 못하는 그늘을 보는 내 자신을 보는 겁니다.
아랫것이 이였다면,

" 어느것이 옳바르게 사는 겁니까? "  반문한다면 할말이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
=_= 2004.03.04 19:39
멋진 생각같습니다. 여건상(비용이나 개독들의 방해공작등으로) 어려워보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힘내세요. :)
※※※ 2004.03.04 19:15
아줌마 무지 엄청난 제안과 대응 방안을 연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란 틀은 종교의 자유란 혹은 핍박이라는 논리에 관적 제재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민주주의에 개독은 안주하고 방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항상 조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이는 그 거대조직의 독버섯을 염려하지만
절망과 무기력을 느껴야만 하는 현실입니다.어차피 민주적 방향으로 타도해야 하지만
그러기엔 개독의 영향력은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막강합니다.
님의 주장은 안티 활동 자체를 좀더 실천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은 타당합니다.
진작 그런 양상으로 추진하고 전개했어야 했습니다.
교회라는 장소는 사교적 목적, 영업적 목적으로 이용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매매물로 나온 교회를 우리 안티세력이 매입하여 회의적 개독
신자나 비신자에 대한 안티 교육장으로 만들자라는 이야기 할려고 그러시죠
좋은 방법입니다.그렇다면 강력한 교주(?)가 있어야 하고 성금도 필요하겠지요
대의명분에 필요한 획기적 사상의 출현도 있어야 하겠고
많은 방법론중에 개독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것임엔 틀림없습니다.
이젠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시민운동과 적극적 대응방안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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