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공격성과 영역 주장성 대한 소고,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기독교의 공격성과 영역 주장성 대한 소고,

봉털도사 1 3,097 2004.02.29 11:51
우선 동물세계의 공격성과 영토성을 개관해 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왜 어떤 동물들은 자기의 영토권과 소유권을 주장하는가?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다.
먹이(식량), 보금자리, 혹은 생식장소를 보호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새의 경우, 수컷은 암컷과 사랑을 나눌수 있는 영역을 관리한다. (교파는 달라도 공격받으면 서로 응집력이 탁월한 범기독교) 그런후 새끼(목사)들이 분가하면서 이주된 지역에서의 영역권을 형성하는데 선점한자와 죽기 살기로 싸워 자리를 빼앗거나 뺏기는 방어행위가 그것이다.

여름날 풀숲 어둠 침침한 그늘로 가보자.
한마리의 거미가 있는데 반경 30센티에서 1미터의 그물 친 공중권은 자신들의 몫이다.
영공통행료를 지나는 날손들한테 따박따박 받아 챙기며 사는데 그물망에 타종의 거미가 얼씬 하도록 내버려 두는가?
죽고사는 투쟁으로 자리를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리로 자신의 직업관을 보호하려는 모든 행위가 동물의 그것과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인가.
여기에 신이니 예수니하는 무기도 낚시질 하기 위해서 동원된 숫법이라면 그들이 꼬시고자한 목적이 바로 드러나는게 아닌가.  천국이라는 미끼와 그러한 미끼를 만들어준 수공업자에게(예수) 고마움을 표할려니 자신들의 영역을 만들어 적들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매일 저지랄들 하고 사는 것이다.
오히려 상대방이 가만히 있어도 반응하는 더러운 종족이 바로 기독교 목사들이나 성직자가 아니고 무언가.
그런데 우스은 것이,
그런 그물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몸바쳐 천당가는 놈들이다.
날새들 같으면 뇌가 없어서 그런게 맞나?  죽는거 모른다고 불섶에 뛰어드는 말종들이 있으니.......

그게 예수장이들 아닌가?  뇌없는 무리......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4-08-02 09:42:28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 2004.02.29 22:11
개독의 밥 그릇은 이제 포화 상태에 이르렀죠
지금도 으르렁 대고 있어요,밥 그릇 보장해주지 않으니 사이비로 나갑니다.
배운 것이 사기질이라 그 방법으로 돈 잘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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