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한 먹사의 설교 4탄] 바이블 막가기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김장한 먹사의 설교 4탄] 바이블 막가기

김장한 8 4,471 2004.10.27 17:0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골빈도 전서 13장의 저주스런 망발에 대해 말씀 나누겠습니다.


골빈도 전서는 주 안의 사랑에 대해 담대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1.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2.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3.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4.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5.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6.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7.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1장과 2장의 말씀은 그저 이해할 만 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리라...교만도, 무례도, 유익도 아니함이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지요.


그러합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미 사탄의 역사함에 넘어가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3장 이후의 말씀이 남아 있습니다. 보겠습니다.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란다...고 되어있습니다.


사랑은 폐하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7장 말씀에 지금은 모르나 나중에는 알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즉, 사랑은 믿는 것입니다.


사랑은 주님께서 온전히 우리에게 주실 것을 믿는 일인 것입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주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사랑이란 주님을 믿고 구원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즉, 사랑이란 주님을 항상 마음속에 두고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골빈도 전서의 7장 말씀은 이렇게 보아 무방하겠습니다.


믿음, 믿음, 믿음 이 세가지는 항상 같이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주를 영접하지 아니하면 사랑도 무엇도 필요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요즘 들어 바이블을 다시 해석한다며 많은 가라지들이 번성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가라지는 주를 사랑이라고 말하는 가라지들입니다.


우리 주는 오직 믿음입니다.


믿지 않으면 구원은 아예 생각지도 마십시오.


마태복음 18장 6절 말씀에 실족케 하는 자는 차라리 연자맷돌에 달려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했습니다.


사랑도 소망도 필요없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가라지인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말을 듣고 실족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믿음밖에 없다는 주님의 말씀을 목상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과학을 들고 오는 이들에게는 눈 감으십시오!


실족케 하는 자입니다.


혹시라도 사랑을 베푸는 자가 있으면 멀리하십시오.


그는 마귀입니다.


그래도 할렐루야, 주님의 사랑입니까?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2 03:38:0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flower 2004.10.27 23:10
반기련싸이트에 들어오면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구치는 건 왜일까?  정말 요즘은 웃을일이 없는데 많이 웃고 갑니다.
흉신악살 2004.10.27 22:04
참으로
눈을 뜨게 해 주시는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아편 2004.10.27 17:32
바울저주(사랑) + 예수(사랑)저주 = 저주저주저주저주
로마서 12장20절: 너희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그들의 머리위에 숯불을 쌓아 놓으리라.

줄여서:  뒤질놈들 죽이지 말고 키웠다가 나중에 지글지글 굽자!!!
김장한 2004.10.27 17:28
1,2,7장의 좋은 글귀는 그저 듣기 좋은 포장일 뿐입니다.

목사교가 진정 무서운 것은 바로 그 포장지에 있습니다.

그 안에 담겨 있는 저주와 세뇌는 실로 무시무시합니다.

똥을 포장하기 위해 황금 포장지를 사용하는 바이블을 경계합시다!
김장한 2004.10.27 17:14
시랑이 믿음에 도매금으로 팔려가는 것을 반대합니다.

사랑은 그 자체로 온전한 것입니다.

예수처럼 믿음에 딸려 같이 팔리는 세일품목이 아닙니다.

주 밖에서 사랑합시다.
도무지 2004.10.27 17:13
푸딩이 여기에서 얼마나 맺힌게 많았으면
지옥이 있어서 우리가 통곡하기를 바랄까요^^
참으로 사랑이 넘치는 신실한 개독인들입니다.
emoticon_029emoticon_017
김장한 2004.10.27 17:11
즉, 목사교인들이 내세우는 사랑이란 믿음에 불과합니다.

물론 믿음=소망=사랑이지요.

이것을 모두 묶으면 믿음입니다.

목사교가 말하는 주 안에서의 사랑이라는 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믿음이 곧 사랑인 것이지요
김장한 2004.10.27 17:10
목사교인들의 특기가 바로 끼워팔기라는 말 읽으셨을 겁니다.

바울의 예가 그렇다고 하지요.

이 악하고 믿음없는 자들아!

여기에는 선하고 믿음있는자, 선하고 믿음없는자, 악하고 믿음있는자, 악하고 믿음없는 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의 간교한 혓바닥은 이런 사유를 할 틈을 주지 않지요.

사랑은 좋은 것입니다.

여기에 은근슬쩍 좋은 말 사이에 사랑은 믿는 것이라는 망발을 끼워 넣습니다.

이것이 목사교인들의 수법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6 종교를 통해 본 인간이해 댓글+3 박진구 2004.11.01 3932
625 3000년 전에는 지구는 평평하고 기둥이 받치고 있었나? 댓글+8 루라 2004.10.31 4495
624 초보안티님 보세요~ 댓글+2 버벅이 2004.10.31 4067
623 두 개의 찬송가 댓글+4 오브르 2004.10.30 3903
622 [붕새필독]나의 하나님 by 바위 댓글+2 퍼랭이 2004.10.30 3417
621 강박 행동과 종교 행위 댓글+1 오브르 2004.10.29 3739
620 [김장한 먹사의 설교 5탄] 말씀 끼워 파는 요령 댓글+1 김장한 2004.10.28 3697
619 승자와 패자의 입장.. 그리고 패러다임 ravencrow 2004.10.28 3383
618 (밑의 글 수정)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개념의 치명적 모순 루라 2004.10.28 3552
열람중 [김장한 먹사의 설교 4탄] 바이블 막가기 댓글+8 김장한 2004.10.27 4472
616 호교인들이 인본인양 왜곡하는 자살금지의 실상 댓글+5 반아편 2004.10.26 3969
615 [재미들려서]김장한먹사의 설교(제2탄)-날조바이블 장한기상18절 말씀^^ 댓글+3 김장한 2004.10.26 3441
614 누룩홈피에 푸딩이 보라고 쓴 글(신본주의?인본주의?) 세일러문 2004.10.26 3836
613 [교리상 자살을 못한다?]김장한 먹사의 인스턴트 설교(인드라먹사님 표절함) 댓글+1 김장한 2004.10.26 3724
612 [인드라목사님 표절]김장한 먹사의 설교(제 1탄) 댓글+8 김장한 2004.10.26 5021
611 우상숭배 댓글+1 한국인 2004.10.26 3626
610 <인드라먹사의 설교5탄> 믿음 댓글+3 인드라 2004.10.26 3277
609 죄의 증거 댓글+3 박진구 2004.10.25 3754
608 "하나님", "하느님"이라는 말을 도용한 개독교. 댓글+4 2004.10.24 4096
607 [펌] 인간에게 군더더기를 부여한 자들... by 666 댓글+1 ※※※ 2004.10.23 3435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64 명
  • 오늘 방문자 4,777 명
  • 어제 방문자 4,958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68,799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