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교인들이 인본인양 왜곡하는 자살금지의 실상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호교인들이 인본인양 왜곡하는 자살금지의 실상

반아편 5 3,969 2004.10.26 19:53

용어설명:  호교 = 일체의 기독교.   호서 = 소위 成書    호부 = 소위 敎父

호서의 전체엔 자살에 관한 명확한 조항이 없다. 다만  편리한 구절을 끌어 내어 해설을 붙인 뿐이다.

 ㅡ 호서 전체에 7건의 자살 기록이 등장한다.

1. 사사기9장52~54: 아비멜렉이 여자에게 멧들로 대갈통을 얻어 맞아 죽게 되자
   여자에게 맞아 죽었다는 후문이 챙피해 부하에게 죽여 달라 명한다.(청원자살)

2. 사사기16장25~30: 삼손이 자신의 노략과 엽색행각의 결말로 두눈을 뽑힌뒤  
   블레셋인 축제때  관중들 앞에 재주를 부려 보라고 끌어 내니 사무친 복수심으로 
    건물기둥을 부수어 3천명의 관중을  죽이고 지도 죽다 (911 WTC참사의 선주)

3. 삼상31장 4절: 사울이 블레셋의 화살을 맞고 죽게 되자 좆도 안깐 놈한테 맞아  죽는게 억울하고
    챙피하다며 부하에게 죽이라 명하나 부하가 듣지 않자 자신의  칼로  자살했단다.

4. 삼상31장 5절: 사울이 지칼로 배를 찔러 자살하니 옆에 있던 부하놈이 덩달아 자살했다.

5. 삼하17장23절: 아히도벨이 다위을 잡아 죽이려다 안되니 목을 메어 자살.

6. 왕상16장 15~20: 시므리가 아사왕을 죽이고 왕이 되었다가 오므리장군이 포위하자 질겁을 하고
   왕위 7일만에 집에 불을 질러 타죽다.

7. 맏애볶음 27장3절: 유다가 예수팔은 죄책감에 자살하다.

ㅡ 호교가 자살을 금지하는데 이용하는 구절들은 대략

1. 시편31장15절: 나의 때가 주의 손에 있으니……….
2. 고전6장9절: 너희 몸은 너희가 야훼에게 받은 야웨의 집이다………등등

ㅡ 호부들의 말장난

1. 어거스틴(354~430)은 자살은 십계의 <살인하지 말라>를 어기는 죄라 하였고
2. 토마스 아퀸(1225~1274)는 죽기 전에 고해와 食人의식을 치러야 구원을 받을수 있는데 자살의 경우 
   이 의식을 치를수 없으므로 구원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ㅡ 호서에서의 노예제도

호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인권에 대한 추호의 규정이 없다. 아니 모른다.
그러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노예를 제도화했다.

1. 아불함은 자신의 부인 살아를 필요할때 마다 팔고 빌려주고 하는 포주업 외에도
   첩을 두어 씨받이도 하고 새끼마저 내쫓으며 물한방울 주지 않고 사막으로 보낸다.

2. 그의 손자 야곱도 여자노예에게 씨를 받아 낸다. 등

3. 예수도 노예제도의 부당성은 언급한 일 없고주의 종, 열처녀, 두종중 이익을 많이
   남긴자를 칭찬(소위 달란트 비유 ) 등. 노예제도를 합리화했으며

4. 호교의 창시자 바울은 모든 권세는 하늘에서 왔으니 복종하라며 도망나온 노예를 주인에게 가라고 쫓아 보낸다.

ㅡ 자살금지와 노예제도.

1. 호교는 근대까지도 노예제도에 대한 대책이 없었으며 바티칸은 19세기까지 거세한 남자들을  목소리때문에
   찬양대의 대원으로 사용했다. 축음기가 발명된 즈음에 녹음된 <아베마리아>를 부른 사람은 거세당한 남자이다.

2. 지구를 동과 서로 분단해 스페인과 포루투갈에 분배한 바티칸은 남북미의 원주민을 몰살해도 관여않고 세례를
   주어 기독화하기를 명했으며

3. 전체의 아프리카 흑인들을 사냥해 손발을 묶어 짐승들 수송하듯 배에 싫어 미주로 보내 노예로 부려 먹게 했다.

4. 중세호교엔 노예제도가 있어 교회빚을 갚지 못하면 교회노예로 살아야 했다.

5. 그 외에 교회노예: 성직자의 장난으로 생겨난 아이들. 신부들의 情婦. 마녀와   이단자의 가족들

ㅡ 자살금지 실제 이유.

노예의 삶이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신체에 대한 자유가 일체 없다.
주인이 시키는대로 개처럼 그러나 말을 알아 듣고 생각하는 충견이 되어야 한다.

여자는 주인의 요구대로 밤낮으로 몸도 바쳐야 한다. 그러고도 댓가는 없다.
가족도, 자식도, 애인도, 친구도, 소유도 없다.

노예의 삶은 하루가 지옥이다. 기약된 날짜도 없이 언제까지고 굴욕스런 고통스런 죽기보다 더 힘든 삶이다.
태어난걸 후회하고 일찍 죽지 않고 살아온 질긴 운명을 한탄하며 부모를 원망해야하는 끔찍한 나날의 연속이다.

어느 노예가 이 환경에서 죽음을 동경하지 않으랴?
노예를 대량으로 소유했던 호교는 노예의 착취로 편하게 유지되던 귀족사회를 유지하려 했고
때문에 노예가 자살을 선택해 생을 마칠 경우 체제의 유지에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다.

노예의 지속적인 착취를 위해 자살을 온갖 협박으로 금지해야 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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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욕안해 2004.10.27 00:43
링컨은 지옥 갈 놈이구만 야소도 인정한 종과 노예를 해방시켰으니 쯧쯔 불쌍타 링컨
anubis 2004.10.27 00:07
원죄론에 입각해서 자녀생산을 하지 않을것을 염려해 나온것이 생산(자녀)의 인위적 조정(체외사정, 자위행위....,), 자살을 통해 죄를 씻는다는 극단적인 행위를 막기 위해 자살은 또 다른 살인이라는 억지 교리를 동원한건 아닌지..,
반아편 2004.10.26 23:25
예수저주님의 견해는 뭐유? 얘기해봐!
개독들은 민주주의도 호교, 인본주의도 호교, 르네상스도 호교, 남녀평등도 호교,
인종차별폐지도 호교, 자연보호도 호교덕이라고 하지? 무식이 아니라 도둑이다.
호교는 전부다 제지의 입장이었지. 아무거나 골라 잡아 변론좀 해 보셔! 반박해 줄께.
예수사랑 2004.10.26 22:49
아주 삐딱하시군요
잘 갖다붙이시네...쯧쯧
아하 2004.10.26 21:20
그렇군요! 잘배웠습니다. 노예자살방지 즉 재산손실에대한 개독규율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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