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인드라먹사의 설교5탄> 믿음

인드라 3 3,277 2004.10.26 11:45

믿음은 바라는것의 실상이요 보이지않는것의 증거라고 하였습니다.
본문말씀은 히브리서 11장의 첫말씀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믿음과 하나되어살아가는 성스러운 무리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은 오로지 하나님 우리의 주님에게 봉헌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것의 실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저 에덴동산이후로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질병과 가난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러한 문제로 자유로울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자기가 바라는것이 무엇이다라고 말들을 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타락했을까요? 자기가 바라는것도 알지못하게 된것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지혜를 가리우신 분입니다.
왜 가리셨을까요? 스스로 고통속에서 살아가면서 자기의 바라는 실상을 뼈져리게 느끼게 하시게 하기위함입니다.
그리고 그바라는 일에대해 전적으로 아무것도 할수없음을 통감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한다면 인간은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하나님에게 간구하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것은 영생이요 생명이란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사람들은 죽음이 두렵지않다고 합니다. 얼마나 인간이 타락한것입니까?
죽음이 두렵지않는인간은 없는것입니다,
사람들은 교만합니다. 그러나 종국에는 하나님에게 대적하는 붉은 깃발을 돌이켜 하얀 백기를 흔들며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세마포로 무장하시며 주님의 군병으로 우리를 받아주실것입니다.

또한 믿음은 보이지않는것의 증거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이...하나님이 보시기에 핫낱 벌레만도 못한 인간이 하나님을 보려고 합니다.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믿겠다고 하는것이지요.
예수님이 이땅에 2000년전에 왔다가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인간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분을 욕하고 비웃고 죽였습니다.
우리는 변명할수없습니다. 오로지 믿음만이 참실상이요 증거가 되는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것입니다. 사랑하는성도여러분
사람의 힘으론 믿을수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이 주시기에 우리는 우리안에 믿음이 있음을 통하여 하나님을 증거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바로 믿음이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예전에 본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기억이 나지않습니다만 그영화에서 믿음에 관한 연습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친구들을 뒤에 세우고 한사람이 뒤로 넘어집니다.
뒤에 서있는 친구들에게 전적인 믿음이 없으면 뒤로 넘어질수가 없습니다.
뒤로 넘어지는데 아무도 잡아주지않으면 머리가 터질것이고 특히나 뒤로 넘어지는것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수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영화를 보면서 한가지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한 아이가 엄마를 뒤에 세우고 뒤로 넘어지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엄마에게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뒤로 넘어지는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이 아이처럼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할것입니다.
자녀되는 권속은 그냥 얻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누가뭐라고 해도 자기 중심적인 타락한 영혼들입니다.
오로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그분을 신뢰할수있습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의지하듯이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많은 상급을 준비하고 계시다고 성경은 증거하고있습니다.
이얼마나 은혜로운 말씀입니까?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문제도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의뢰해야 할것입니다.
하물며 살면서 하나님에게 의뢰하면 상급이 주어지는데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시는 상급은 감히 너무도 엄청나서
눈물로 간구하고 감사하게 되는것입니다.

사랑하는성도여러분 저의 기도주제는 한가지입니다.
십일조를 많이 내게해달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저의기도를 비웃습니다만 저는 하나님앞에 벌거벗고 서있습니다.
솔직히 세상적이던 영적이던 우리는 복을 바랍니다. 하나님에게 그일이 부끄러운 것일까요?
그렇지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간구해야 합니다.
미직찌근한것이 아닌 복을 달라는것이 아닌 복에 복을 더해달라고 때를 쓰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에게 기쁜일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스럽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복에 복을 더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여기이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희들에게 믿음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위선으로 자기가 바라는 실상도 보지못하며 보지못하는 것의 실상이 하나님인줄도 모르고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주님에게 모든것을 의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살기를 바라지않습니다. 오로지하나님이 직접우리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복에복을 더해 하나님에게 우리의 삶을 통체로 드려 하나님에게 영광돌리고저 합니다.
주님 우리의 주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부를때마다 주체할수없이 복받혀 오르는 감사와 은혜주심에 감사합니다.
복에 복을더하여 물질에 마음두지않는 성도되시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알랼루야..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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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것의 실상이고 보이지않는것의 증거...
믿음이 있어서 신뢰하는것이 아니다.
신뢰하기에 그것을 믿음이라고 부를수있을것이다.
그렇다 믿지못하면 뒤로 넘어질수없다.
그런데 믿음은 관계안에서 구축된것란 것이다.
아이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믿음을 획득한것이다.
즉 믿을만한 경험이 구축되었을때 우리는 상대를 신뢰하게 되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부른다.
믿음연습하는 친구들은 아픈기억이있었던것이다.
서로를 짓밟았던 기억이 서로를 믿지못하게 하는것이다.
결국 믿지못하기에 뒤로 넘어져라고 한것이다.
아브라함에게 뒤로넘어져보라고한 야훼..그는 아브라함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던거시다.
끝임없이 믿음을 회의하는 신...
믿음이 없는자는 신이고 그래서 믿음을 간구하는자 야훼가 아닌가?

삶을 통채로 드려 하나님에게 영광돌리는 우리의 성스러운 무리의 수장인 먹사는 오늘도
한가로이 길을걷고있었다.
청바지 꽉낀 날씬한 쭉쭉빵빵 아가씨의 허벅지에난 가로주름을 보며 환도뼈가 일어서는것을 느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것이라 여긴 먹사는 오늘도 휴지를 들고 화장실을 찾았다.

-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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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김장한 2004.10.26 14:07
ㅎㅎㅎ요즘 인드라목사님의 영빨이 날로 늘어가는 느낌입니다.

정말 언제 안티교회라도 하나 세워드리는 것이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세일러문 2004.10.26 12:07
서정윤님 옆에 아이콘을 용가리님이 쓰셨으면;;딱 어울릴것이라 생각이 듭니다만;;ㅋ
역시 인드라님은 목사님 하셔도 되겠습니다 크크
서정윤 2004.10.26 11:49
아멩.... 헬렐렐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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