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超國家, 超民族의 종교인가?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기독교는 超國家, 超民族의 종교인가?

※※※ 9 2,868 2004.02.21 18:40
역사상 한국의 역대왕조는 발해를 제외하고 500년 이상을 존속해 왔다.
참고로 지나(중국)는 300년 이상의 왕조가 단 한개도 없다.
전쟁과 투쟁의 역사속에서 국가의 존속기간은 고도의 통치철학과
내치 즉 법과 질서의 완성도 내지 국가 사회의 건전성의 유지가 생명이다.
특히 동양은 통치이념과 종교의 관계가 통일된 양상으로 발전해왔고
백성의 건전한 정신상태와 질서를 종교가 책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종교의 부패는 총체적인 국가의 부패와 연결되고 멸망의 주요인이 된다.
한국은 유교와 불교가 그 근간을 이루었고 흥망성쇠의 척도가 된다.
고려 불교의 부패 조선 유교의 부패가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그렇다면 오늘날 한국의 대표적 종교라 자부하는 개독들의 기독교는 어떤가?

담배,술,화장품 소비율/낙태율/가임여셩 유흥업소(매춘업) 종사율/
여성 인구당 기아율(인도보다 더한 유네스코 통계치) 이 모두 1위이며 베스트다.
세계에서 한국 여성이 만들어 놓은 기록이다.
연간 강아지 수입 20여만 마리 그리고 많이도 버려댄다

사망률/산업 재해율 세계 1위
국가 청렴도 즉 국가 시스템의 부패(정부,국회,군,경찰,공무원)도 세계 상위권
국내 재벌 기엽 부정부패 정경유착 또한 베스트다.
이것은 남성들이 이루어 놓은 세계속 한국의 위상이다.

또한 결혼한 부부 2쌍 중 1쌍이 이혼하는 베스트의 나라가 한국이다.

이런 결과물들이 무엇을 말하는가
국가 구성원들의 정신상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고 한마디로
"건전성"의 부실이며 퇴색한다는 결론으로 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망국병"이라 간단히 말한다.
동이 후손의 나라 한국은 과연 500년 이상의 존속 기간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지금상태로는 아주 비관적이며 희망이 없다.

그렇다면 총체적 부패의 그 기저엔 어떤 집단이 있는가
신도 1000만을 자랑하는 기독교는 과연 어떤 역할을 했는가
이런 지경까지 만든 주범은 종교의 부패이며 양적 팽창을 위해
반국가적 반민족적 만행을 서슴치 않는 개독들이 망국병이 아니던가
파렴치한 친일행각,군부독재의 똘마니,각종 이권개입
해마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쓰레기 목회자들(열심히 살아가는 백성들을
기만하며 피빨아먹는 기생충들-국가 성장의 방해요소일 뿐이다)
전면에 나서 백성들을 선도하고 교화하여할 목회자들은 오히려
그 저질적 자질과 종교적 권력으로 신도뿐만 아니라 민족정신까지
농락한다.과연 기독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했단 말인가
그 파렴치한 행위를 나열해도 끝이없는 개독의 적나나한 실체

우리는 기필코 그들의 썩은 정신상태와 환부에 메스를 들이대고
국가 천년대계를 위해 투쟁은 불가피하고 역사적 사명의식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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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2004.02.21 20:31
아만다님이 지적하신데로 이러한 종교 "총체적 부패"는 "정권과 결탁하고 야합"
함으로써 절정에 다다르는 것이고 고려시대 불교의 양상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권 창출 세력"의 등장은 필수이며 민족의 당면과제 입니다.
그렇다면 권력 창출 세력의 모토는 무엇이 될까요?
아무래도 "민족"과 연결되야 국민의 지지를 받지 않을까요?
※※※ 2004.02.21 20:19
러셀님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압니다.저는 개독 퇴출론에 있어서 권력 창출 세력에 의한
"혁명적 제압과 개혁"을 주장하는 사람입니다.좀 과격한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이 걸고 넘어지는 "조상 숭배 우상"이란 자기 민족 정체성의 공격은
내부적 모순에 의한 붕괴가 아니라 결국 강제적 퇴출의 모습으로
진행할 것이란 뜻을 서술하지 않았을 뿐이지 개독은
반드시 민족의 "헤게모니"의 적으로 간주 강제 퇴출을 당해야 합니다
아만다 2004.02.21 20:17
문제는 지들 눈에 기독교가 파워플하게 보인다고 기독교 신자라고 하는 정치인, 관료집단이 문젭니다. 기독교 성향의 관료는 개독들을 정치계입성대비, 콩나물 기르듯 정성을 다하고, (어떤 판사처럼) 정치인이 되었을때 유권자로 이용하는 수단으로 기독교를 이용합니다.  전에 이민우씨계열 정치인한테 들었는데 김영삼 그양반 성경구절 비유커녕 읽는 모습을 본적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합니다. 순 단체의 지지를 받기 위해 생쇼를 하는거죠. 이게 문제인것 입니다. 이렇게 썩은 정치인들이 어떠한 세력과 불순한 결탁하여 정치를하니 못난것 세계순위에 진입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썩은부분, 부패지수에 정치인이 포함 시켰는지는 몰라도
기독교 쳐부수기전 이들부터 솎아내야 안티들이 자유롭게 안티활동을 할수 있을 겁니다. 그런다음에, 다음의 개독들의 전도행위를
현행법에 맞추어 노방전도(공공성이 있는 모든 장소에서의 전도행위))와  해외선교를 빙자한 자금해외유출을 막는 방안, 주택가에 교회가 서는일,  기존교회 외부에 십자가상 철거문제, 등등 없애야 할것이 무척 많습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종교로부터 후원받는 특히 기독교 신자라고하는 정치인들을 사그리 몰아 내야 합니다.

   
두째,
러셀 2004.02.21 20:12
앗,,위의 글은 문학비평의 글에 대답하거나 반박하기 위한 글이 아니고, 그냥 주절거려본 겁니다....
러셀 2004.02.21 20:10
기독교와 유사한 공산주의는 그 내부의 모순으로 인하여 결국 몰락하게 되었고 현재도 몰락중에 있습니다. 내부의 모순적인 면에서 기독교는 공산주의의 그것보다 훨씬 심하지만 기독교는 공산주의와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그들이 원래 속해있던 집단과 충돌하였지만, 기독교는 그들이 속해있는 집단과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기생하는 방법을 쓰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부의 모순으로 인하여 기독교가 몰락할 것이었다면, 기독교는 이미 오래전에 그 존재가 사라졌을겁니다. 기독교,,,이 무서운 기생충은 숙주가 죽지 않는한 결코 스스로는 죽지않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를 몰아내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 특단의 조치 중에서, 현재 가장 현실적이고 효률적인 방안이 반기독교 범시민운동이라고 하는 것이 현재 우리의 견해이며, 목하 이 일을 위하여 힘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 2004.02.21 19:42
개독의 정체성은 항상 "주적"이란 대상을 설정하고 공격하므로써 교세 확장을 하는 형태로 발전했고
오늘날 아이러니칼하게도 자신 또한 국가와 민족의 부분집합이며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면서도
자기 민족의 정체성의 핵심인 조상을 부정하는 저능아적인 양상을 띠고 공격합니다
그들이 위기감을 갖는 것은 당연하고 그들의 자충수임을 멀지않아 깨달을 것입니다.
러셀 2004.02.21 19:32
문학비평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비평을 아주 훌륭하게 하십니다요..그려..
두터운벽 2004.02.21 18:59
저희들 스스로 "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오.......!" 외치는
예수쟁이들의 머리는 이미... 옳은 사고의 기능을 상실한 듯 합니다......
말씀대로 안티가 힘을 내어..... 야훼와 예수의 독성에 기능을 상실한
예수쟁이들의 사고를 바로 잡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권광오 2004.02.21 18:57
권광오의 글평 : 무슨 평을 하겠습니까. 그저 "짝짝짝~!"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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