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망설임 없이 나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남부의 종교는 가장 끔찍한 범죄를 감싸주는 보호막에 지나지 않는다.. 소름끼치는 극악한 만행에 대한 변명자이자, 가장 증오스러운 협잡배들은 위한 성령이며, 노예 주인들이 저지른 세상에서 가장 음침하고 구역질나고 천박한 악마와 같은 만행이... 받아야 할 죄의 대가를 가장 튼튼하게 막아준 어두운 피난처이다... 만일 내가 또다시 노예의 사슬에 속박될 처지에 놓인다면, 종교적 주인의 노예가 되는것이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대의 재앙이 될 것이다.. 나는 타락하고 노예를 거느리며, 여자를 매질하고 어미니로부터 어린이를 강탈하는 불공평하고 위선적인... 이 땅의 기독교를 증오한다...
-칼 세이건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중에서- -'프레더릭 더글라스'의 연설문-
프레더릭 더글라스 : 남북전쟁쯤의 흑인 연설가... : 어린시절 노예였다가 후에 탈출하여... : 인간이 됨...
'나는 여성의 종속과 지위격하를 그렇게 완벽하게 가르친 책을... 성서 말고는 본적이 없다..'
-엘리자베스 케디 스탠턴-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1 05:02:0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왜 개독들은 이런걸 보고 반성을 못할까요? 뇌가 없으니까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