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주의 신학측인사들에게 고함..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지유주의 신학측인사들에게 고함..<그나물과 그밥>

인드라 1 3,704 2004.10.08 11:10
자유주의신앙측에서 보수주의신앙을 비판한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다.
왜냐하면 내용적으로는 꼭같은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한때 개독교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문제로 고민해본적이있다.
왜 이런문제를 안티가 고민해야하나?
기독교인들도 고민하지않는(대답도 할수없는) 문제를..ㅡㅡ;;

 

그런데 의외로 간단하다.
답은 예수라는 인물에 그핵심이 있다고 봐야 한다.
기독교가 그리스토교의 음역이고 보면 너무도 당연한 귀결이 아닌가?
그런데 정작문제는 예수의 내용물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기독교의 정체성은 다시말하면 예수의 이름에 있을 뿐이었다.

 

예수의 내용물이라고 항변할것임이 틀림없다.

과연 그러한가?

일단 분석은 조금더 미루어 보자.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참재미있는 현상이긴 한데...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있는 사람은 없다!!!!라는 것이다.

물론 여기의 하나님은 우리의 고유한 하나님(하느님)을 말하는것이다.

물론 신을 알수있다면 그것은 신이 아닐것이다.

우리는 즉 안티는 이점을 수용한다.

 

그럼 야훼의 내용물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는것인가?

꼭 그렇다고만은 할수없겠다.

왜냐하면 바이블이란 찬란한유산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의 진실여부는 일단 미루기로 하자.

바이블에 나타난 야훼의 모습은 일단 정의 가능할것이다.

그는 유대인의 민족신이다!!!!!!!!!!!!!!!

 

정작문제는 무엇인가?

자유주의기독은 이점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하나님이란 용어때문에 혼동을 하고있나 보다.

그러나 야훼는 전혀 하나님이 아니다.

 

또한 예수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예수를 신과 동격으로 보는 교리가 어느새 개독교에 만연한것같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은 자유주의 신학측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인간예수에 대한 탐구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전적으로 예수를 신으로 보는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기독교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자 그럼 우리는 결론에 거의 다가왔다고 할수있을것이다.

자유주의던 근본주의던간에 그들의 공통점은 ....

1.야훼가 아닌 하나님을 믿고있다는 것이다.

2.예수를 하나님과 혼동한다는(같다) 것이다.

위의 두가지 사실이 기독교의 정체성이라고 보면 거의 틀리지않을것이다.

 

안티들이 왜 인간으로서 화합할수있는 개혁의 문제에 딴지를 거느냐고 말할것이다.

또 말해 왔고.,...

왜 안티가 개혁주의 마저 비판하는가?

바로 당신들의 정체성 때문이다.

종교는 다같은 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기독교고 불교는 불교다.

그런데 졸夫 인드라가 분석한바 작금의 개-신교는 거짓으로 점철되어 있다라고 보는것이다.

그런 경계지음이 무슨 소용이있냐고?

그렇지않다.

 

인간에게 있어서 종교란 사고의 틀로서 존재한다.

그럼으로 자유주의던 근본주의던 사고의 틀은 같다는것이다.

그러하야...쭈~~욱 (자유주의의 뿌리도 참으로 오래 되었다)

반사회적인 패악이 성행했던것이다.

 

한번쯤 곰곰히덜 생각해보시라.

왜 하나님이 야훼인가?

왜 예수가 하나님인가?

 

난 당신들이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어찌할수없는 종교적인 감성에 의해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보는것이다.

자신의 처지를 바로 아는 사람은 바른길을 갈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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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2004.10.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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