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명언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또 다른 명언

오브르 0 3,878 2004.09.28 22:48
작성자 : 길가다 들른이 (smallpaik@hotmail.com) 조회: 44, 줄수: 73, 분류: Etc.
또다른 명언.

현실에 비하면 우리의 과학이라고 하는 것은 모두 초보적이고 유치하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가진 가장 귀한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기심, 감정, 신입견뿐만 아니라 신기한 것에 대한 애정이 강하게 개입되지 않는
모든 문제에서는 목격자를 신뢰하라. 그런 것들이 개입되었을 대는 이미 검증된 것에
의해서 그 개연성이 뒤집힐 정도와 정확하게 비례하는 확정적인 증거를 요구하라.

-토머스 헨리 헉슬리-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모든 사람들이 종교라고 부르는 것의 자연적인 씨앗이다.


-토머스 홉스- <리바이어썬>(1651년)



무엇이든 쉽게 믿는 마음은 이상한 사물을 믿는 것을 가장 즐거워하고, 더 이상할수록
더 쉽게 통한다. 그러나 평범하고 그럴듯한 것은 중요시하지 않는다.
그런 것은 누구나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뮤엘 버틀러- <특성>(1667-1669)



인간의 지성은 건조한 등불이 아니다. 의지와 감성으로부터 주입을 받는다. 그리하여
'각자 뜻대로의 과학'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이 나온다. 사람이 가진 것이 오히려 진실
이라면 사람은 더 기꺼이 믿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연구 성과에 대한
성급함 때문에 어려운 것을 거부하고 편협한 희망 때문에 수수한 것을 부정하고, 미신
때문에 더 깊이 있는 자연의 현상들을 거부하고 거만과 오만 때문에 경험의 등불을
거부하고, 저속한 사람들의 의견에 복종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믿지 않는 것들을 거부
한다. 방법은 한마디로 말해서 수없이 많고 대로는 지각할 수 없다. 여기서 감성이
지성을 물들이고 오염시킨다.


-프란시스 베이컨- <신기관>(1620)



지식보다 무식이 확신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더 많다. 즉 이런 또는 저런 문제를 결코
과학이 해결할 수 없다고 매우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은, 많이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다.


-찰스 다윈- <인간의 유래>머리말에서(1871)



우리는 또한 진실이 종종 얼마나 잔인한 것인지를 알고 있다.
그래서 미혹이 오히려 더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앙리 푸엥카레-



과학과 문학의 증진보다 더 후원할 가치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식은 모든 국가에서 국민 행복의 가장 확실한 기초입니다.


-조지 워싱턴- 국회연설에서(1790년 8월 1일)



Ubi dubium ibi libertas
의심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라틴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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