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개신교는 하나님이라는 용어도 쓰지 말아야 합니다. ... by ???

저는 신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가 신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진리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제 일기장에 제 말은 진리라고 적어놨기 때문입니다. -엑스

[펌] 개신교는 하나님이라는 용어도 쓰지 말아야 합니다. ... by ???

※※※ 1 3,221 2004.09.23 20:36
작성자  ???
작성일  2001/08/11 Sat


개신교는 하나님이라는 용어도 쓰지 말아야 합니다.



개신교가 이런저런 이유로 용어를 바꾼다면, 하나님이라는 용어도 바꾸어야 합니다.

약 100년전 이 땅에 와서 기독교를 전파하며 한민족의 하나님을 차용한 서양인 기독교 선교사들은 한민족이 보유한 하나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대하여 너무도 놀라워하고 부러워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오랫동안 활동하여 잘 알려진 기독교 선교사 L.H.Underwood는

"옛 한국의 일부였던 고구려왕국(the Kingdom of Kokurei)에서는 하나님hananim이라 불리우는 유일한 신만을 섬겼다 … 그리고 유일한 신 하나님hananim은 크고 유일한 하나(only One)를 가르키는 것이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고구려에서 하나님이라는 유일신만을 섬겼다는 이 기록이 이상하게 들린다면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하나님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를 만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기록의 핵심내용은 천부경,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등 십수권의 경전에서 분명히 확인됩니다.

역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기독교 선교사 J.S.Gale은

"우리의 색슨어 'God'는 복수로 사용되었고 이방신에게 적용되던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바 목적에 사용되기 전에 많이 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이스어 'Theos'나 일본어 'Kami'는 소위 많은 신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었고, 중국의 상제上帝 또한 많은 신위 중에서 최고신에 불과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이름들이 오랜기간동안 사용시기를 거치면서 애써 도달하려했던 의미를 일시에 획득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종교들이 얻고 싶어도 얻지 못했던 그 의미를 우리 한민족의 하나님이라는 용어가 모조리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우리의 천부경,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을 읽으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경전들을 읽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 한민족의 마음속 깊은 곳 안에는 이미 까마득한 오랜 옛날부터 하나님이 늘 살아계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선교사 H.E.Hulbert는

"한국인은 엄격한 일신론자monotheists이다. 그리고 한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외래적 의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개신교는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나라 고유의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이 게시물은 (ㅡ.ㅡ)님에 의해 2005-03-20 06:13:45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Comments

개독 테러범 2004.09.24 00:11
예~브라보~!! 이 말에 리플 다는 사람은 반기련 사람밖에 없을 겁니다.
왜? 개독 씨불랄 탱탱구리 새끼들은 이 말에 대한 반론을 못하니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6 <펌> 서양문화에 대한 근본적 고찰 댓글+1 인드라 2004.09.26 3480
565 믿고 싶은 것만을 본다―편집증(망상장애) 댓글+1 오브르 2004.09.25 4111
564 기독교의 시스템은 보험회사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 댓글+1 Zap-JC 2004.09.25 3917
563 유럽국가들과 교회, 헌금과 교회세의 이모저모 댓글+1 반아편 2004.09.24 3267
열람중 [펌] 개신교는 하나님이라는 용어도 쓰지 말아야 합니다. ... by ??? 댓글+1 ※※※ 2004.09.23 3222
561 십일조에 관하여---퍼온 글입니다. 댓글+2 박진구 2004.09.23 3425
560 종교의 자유? 댓글+6 인드라 2004.09.22 4270
559 [인용] 비판할 수 없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댓글+7 ※※※ 2004.09.21 3795
558 기독교와 이분법 철학 댓글+3 이분법타파 2004.09.20 4125
557 여러 망상이 혼재된 분열증 오브르 2004.09.19 3587
556 개독들이 멀티닉으로 깐죽거리는건 지 애비를 닮아서군.. 댓글+2 ※※※ 2004.09.18 3330
555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풍습(월간 지구촌 2000년 12월호) ※※※ 2004.09.18 4022
554 사탄과 마귀-기독교최후의 모습 댓글+1 인드라 2004.09.18 3645
553 아무리 생각해도...답을 모르겠어요.... 댓글+6 대서양 2004.09.17 3752
552 <인드라먹사의 설교4탄> 머리되심..^^;;; 댓글+7 인드라 2004.09.16 3805
551 삼위일체는 특허침해! 댓글+3 쥐뿔! 2004.09.15 3720
550 망상에 대하여 댓글+1 오브르 2004.09.14 3182
549 신앙고백적인 언어라고요? 조까~~ 인드라 2004.09.13 3339
548 과연 세상은 복사기인가? 댓글+2 인드라 2004.09.13 3304
547 이외수, 《감성사전》 댓글+11 오브르 2004.09.04 5165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65 명
  • 오늘 방문자 2,066 명
  • 어제 방문자 5,355 명
  • 최대 방문자 5,411 명
  • 전체 방문자 1,571,443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