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적인 언어라고요? 조까~~

신앙고백적인 언어라고요? 조까~~

인드라 0 3,348 2004.09.13 19:39
자유주의 신학측에서 항상하는 말이있습니다.

바로 신앙고백적인 언어라는 말인데..

성서는 신앙고백적인 언어이다. 라는 선언입니다.

구약에 나타나는 섬뜩한 야훼의 살육전 그것을 당시인의 눈으로본 신앙고백적인 언어로

해석하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무신 놈의 종교가 고백을 했다하면 살육이요. 과격한 자포자기이며 그놈의 고백은 늘상 남에게 강요되느냐 하는것입니다.

과거인의 눈으로 볼때 그러했다고 변명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과연 과거인들.즉 고대인들이 그렇게 무지했을까요?

반대로 생각해서 무지했다고 쳐봅니다...그러면 그게 신앙적인 고백의 언어일까요?

바로 실행(살육)하라...라는 Enter Key지...

 

도무지 기독인들의 순환논증의 오류는 현대(자유주의 신학)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대인이 무지했다면 그것은 신앙적 고백의 언어가 되지못하는 것이며

무지하지 않았다면 살육을 강요하는 집단이라는 뜻이 된다는겁니다.

 

과연 살육이 고백적언어로만 끝났을까요?

그당시인보다 훗날...발전했다는 사람들은 살육을 하지않았을까요?

지금은요?

 

지혜가 있어서 탈근본주의가 된다는게 고작 변명이나 하자는 것입니까?

무엇이 고백적인 언어라는 겁니까?

세상어느종교에 그리 무시칸 신앙고백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종교가 있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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